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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Most beautiful Airport in the World! 코사무이공항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한다. 사실 가기 전까지 몰랐는데 진짜 내 인생 최고의 공항이었던 코사무이 공항 도착! 역시..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나름 셀프체크인까지는 있는데 bag drop하는데 줄이 너무 길.... 그래서 지나다니는 직원한테 '나 체크인까지 했는데 셀프드랍하려면 어디로 가야함?' 물었더니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갑자기 제일 앞으로 우리는 데려다 줌 뒷줄.. 긴데.. 괜찮..? 덕분에 뭐 여튼 빨리 체크인 완료! 짐 보내고 나서 저기 스크린에 가방 뜨는지 확인해야해서 약 5분 정도 기다려야함 근데 이것도 옆길로 새면 걍 가면되고(?) 정직하게 직원들 있는 쪽으로 가면 5~10분정도 기다려..

드디어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 ^,^ 그리고 여행의 둘째 날의 여정도 시작 되었다 비행기에서 조금 자고 공항노숙... 도 3시간 밖에 못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신선해서인지 아니면 여행에 취해서인지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공항 노숙이 잘맞는것같기도 물론 둘째 날은 별다른 계획없이 돌아다니긴 했다 ㅎ_ㅎ 코사무이 공항 - COSI HOTEL 체크인 - 차웽비치 - 점심 - Central Samui & Night Market 구경 - 저녁 둘째 날 목표 : 현지여행사에 가서 데이트립(데이투어) 예약하기 코사무이 공항은 정말 너무 이뻤다 자연자연하고.. 전혀 공항스럽지 않았던! 특히 돌아올때 더이뻤는데 알고봤더니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항으로 선정되었다는.. 사무이 공항은 방콕에어에서 관리해..

끄라비 아오낭에 구글 평점이 꽤나 높은곳이 있어서 하나씩 가보는 중. 이날은 두번째로 찾았던 식당 (사실 고댕국수 가고 싶었는데 문닫아서 ㅠㅠ 3번째 식당이라고 할수있다 ㅋ_ㅋ) https://goo.gl/maps/RhqUSNjAP9nufigG6 Amp & Aing · 290 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구글 평점 4.8 분위기는 뭐.. 쏘쏘하고요? 나름 깔끔해보이는 현지식당이었다. 이런저런 메뉴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똠양꿍은 계속 먹었으니(?) 까이(닭)로 먹기로 함! 똠양까이, 모닝글로리 볶음, 밥 그리고 생선살 튀김을 주문! 사실 빠라삑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통생선튀김이 안된다고 자른걸 추천..

방콕 마지막날 시작..! 방콕의 아침은 시끄럽고 공기가 탁하다 물론 끄라비에 비해서 ㅋ_ㅋ 오늘이 마지막날이긴 하지만 그냥 마지막날까지 숙소를 하루더 예약해서 크게 서두를 일도 없이 편하게 돌아다님 아침부터 분주한 길거리 상인들(?) 우리는 카페인 충전이 급하므로 맛있다는 카페를 찾아 떠났다. @YEST WORKS 약간 일본스러운 직원분과 분위기.. 일본인이었나? 뭐 여튼 분위기 한적하고 커피향 좋았던 곳 에스프레소 온도와 농도 딱 적당하고 좋았다 다음 찾아간 곳은 @WWA 낡은 건물속에서 화이트+실버로 무장한 공간.. 드레스 입으신 분이 폼잡고(?) 사진을 찍고있어서 아... 인★ 맛집인가... 거를까.. 하다가 이왕 왔으니 들어가보기로 주변이 온통 하얘서..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까맣넼ㅋㅋㅋㅋ 끄라비에..

끄라비 마지막 아침.. 생각같아서는 나카만다 리조트의 마지막 아침을 수영으로 마무리 하고싶었지만 ㅋㅋㅋ 수영복을 말려야하니까 아침 먹으러(?) 총총.. 아침이 좀 흐린데? 했는데 커피 한잔 마시고 거실로 나가니까 헿.. 이쁜 하늘.. ♡ 오늘도 빠짝꾸운 베이컨과 소세지.. 과일..! 그리고 꼭 먹으려고 했던 오믈렛까지 뇸뇸 그간 귀여운 냐옹이가 날 지켜봐줌 지켜봐라옹!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택시 불러줄까? 하길래 아니~ 우리 택시 불렀어! 하면서 그랩불렀는데 승낙했는데 취소하고 승낙하고 다시 택시기사가 취소하고.. 핳.. 이제 좀 더 늦으면 안될거 같은데.. 그래서 리셉션에 다시 말했더니 어 그럼 바로 준비할께! 하더니 차 준비시켜줘서 완전 고마웠다 우리가 택시 부르는 동안 계속 부른거 맞는지 뱅기시간 언..

방콕 도착 후 수완나품 공항에서 아주 개운하게(?) 한잠 자고 일어나서 끄라비행 뱅기타러 출동 ㅎ_ㅎ 한국보다 더 잘되어있는... 듯한 키오스크 사실 한국도 잘 되어있지만 방콕은 사람이 적어서 더 빨리빨리 되는 것 같은 착각.. 들어와서 coral 라운지 가고 싶었는데 문 열었나 안열었나.. 하며 가던 찰나 보인 미라클 라운지!! 헣..? 너 이렇게 가는 길목에 있다고?! 그럼 들어가보겠습니다.. 딱히 맛있는건 많지않고... 아니 없고 하지만 호텔조식같은 너낌으로 쉬면서 먹을수 있음 다 먹고 나왔더니 코랄 라운지가 여기에 ㅋㅋㅋㅋㅋ 네...? 이제 시간도 없고 배도 나름 차서 걍 패스 ㅠ^ㅠ 타이항공을 예약했으나 뭔가 다운그레이드 됐당... 타이 스마일이라뇨!!! 하지만 타이스마일도 넓직하고 좋군? 간만..

'22년 10월 8일(토) ~ '22년 10월 16일(일) 인천 → 태국 방콕 → 끄라비 → 방콕 → 인천의 기록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10월 8일, 토요일. 크 뱅기 딱 뜨기 좋은 날씨네? 헤헿ㅎ 20년 2월에 정말 마지막으로 여행하고 코로나 이후로 처음 와본 인천공항..... 감회가 새롭다 (사람도 없고) 2일 전쯤 네이버로 산 유심 받으러 총총 그 사이 인천공항도 재정비 해서 뭔가 새로운느낌이고 게다가 새로 발급받은 여권이랑 함께 오니 정말 씐났다 ㅋ_ㅋ 드디어 면세구역 ^,^ 역시 젠틀몬스터는 여전하고요? 그 사이 핑크퐁은 여전히 있었고요? ... 브라운 돌아와... 핑크퐁은 너무 애기애기한 느낌.. // 신라면세점 다빠지고 ㅠ^ㅠ 롯데면세점도 거의다 빠지고 현대면세점이 자리 잡고 있었다 살것도..

벌써 여행다녀온지 일주일 째..! 여태껏 다녔던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이번 여행은 참 숨통이 트여서 좋았던 여행이라고나 할까? 코로나 덕에 20년 2월 여행을 끝으로 1년 반만에 떠난 여행이라 간만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여튼 태국은 입국시, 출국시 모두다 PCR검사나 백신 검사증명서가 필요없고 국내도 입국시 PCR 검사가 없으니, 여행의 최적의 나라인 듯. 다녀와서의 느낌..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