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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 맛집 (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 밍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 레스토랑!!!!! 뭐 결혼한 마당에 프로포즈 이런건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Le Keller 에 예약메일까지 발송하고 (여긴 오픈시간이 8시 두둥!) 좀 formal 한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신사스럽게 나름 정장[!] 까지 입고 감 크흣 :) 위치: 35 rue de Berri, 75008 Paris, France (Champs-Élysées) - the Champs Elysses Plaza Hotel 내에 위치해있음. 이제 막 오픈했던 시간이라 사람은 없었다. 쨔안 우린 술을 안먹어서 세븐업 사이다로..... 와인이나 샴페인도 안한다고 하니까 서빙하는 분이 매우 놀라워하며 계속 물어봄 ㅎㅎ "저희는 알콜 안먹는디여" 일단 먹기 전에 사이다로 챱챱 식전빵과 버터..
하루가 긴~~~ 파리의 여름. 몽마르뜨를 다녀와서 느지막히 호텔로 돌아왔더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밖으로 총총 시간이 거의 8시 반~ 9시 정도 되었었는데 저녁분위기는 커녕 해만 쨍쨍 했다. 이것이 바로 백야인가... 두둥. 여튼 여기 사람들은 저녁 8시 반쯤에서야 저녁을 이제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ㅋㅋ 그래서 우리도 이시간에 나왔쥬 뭘 먹을지 딱히 고민을 안했던 터라, 하얏트 리젠시 에투알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Le Bellagio 사실 벨기에 맛집 - 홍합찜을 먹고싶었으나, 곧 벨기에에 가니까 그건 거기서 먹기로 ㅋㅋ 가자마자 자리에 놓여있던 까까 밥 먹을 생각에 들떴다. 안으로 들어갈까 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해서 밖에 자리를..
파리의 아름다운 샹제리제 거리에 취해 한껏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왔다. 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그래서 우리 밍이 찾은 맛집. 외쿡 사람들이 칭찬을 마구마구 했던 바로 그 곳! Charbon Rouge. 점심시간이 아주 살짝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댔다. 예약하고 왔냐는 소리에.... 아뇨.... 자리 없나요 ㅠㅠ 울뻔함. 때마침 한자리가 남아서 언니가 우리에게 냉큼 안내해줬다. 감사해요! 메뉴가 있어서 우리는 메뉴를 한개씩 시키기로 했다. 우리 밍은 스떼끼, 나는 치킨 스떼끼 파리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모습에 만족해하는 우리 밍. 현지 맛집이라면 아주 즐거워하심 ㅋㅋ 2층 자리도 있었으나 점심에는 안하는 듯. 화장실은 2층에 있다. 나도 씐남. ㅋㅋㅋㅋㅋ 근데... 캐쥬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