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맛집] costa seafood :: 모두가 만족한 음식점! 코스타씨푸드

costa seafood

모두가 맛있다고 칭찬해서 우리도 가본 코스타씨푸드 레스토랑.

사실 우리가 더코스타 레지던스에 묵고있어서 할인이 되는 곳이기도 했고, 바로 근처고 해서 겸사겸사 저녁먹으러 갔당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다 있어서 이 음식이 뭐지? 하는 불안감은 일단 거의 없어졌고

메뉴판이 엄청 두꺼워서.... 꽤 오랫동안 정독아닌 정독을 하며 음식을 주문함 ㅋㅋㅋㅋ 

6명이라 룸에 들어가서그런지 아늑하고 좋고요?

씨푸드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머리위에 물고기들이 주렁주렁 ^,^ 귀욥

아, 예약은 따로 안했다. 호텔에 물어봤더니 굳이 예약 안해도 될것 같다고해서 그냥갔는데, 실제로도 그냥가도 자리가 괜찮았다

기본찬

튀긴땅콩, 피클, 그리고 베트남고추

베트남고추는 정말이지 쌀국수안에 한 다섯알만 넣어도.. 맛있다구요^,^ 그 이상 넣어도 되긴 하지만 5알정도가 적당히 맛있는 맛을 끌어올림

첫음식 공심채튀김.. 볶음으로 시키려다가 튀김으로 했는데 

이거 진짜 두번먹고 세번먹으세여!!!!!! 진짜 레알 맛있음..

나 위장염와서 10일간 밥 못먹고 링겔로 연맹했던 터라 배통이 적은데.. 이거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어버림 ㅋㅋ ㅠㅠ

안에는 이런 무생채느낌의 새콤한 샐러드가 있는데, 같이 먹으면 정말 무한대로 들어갑니다 쭉쭉

입짧고 입맛 까탈스런 우리아빠... 이거 먹고 오!!! 오!!!!!!! 하면서 계속 흡입 ㅎㅅㅎ

이건 다들 추천하는 갈릭새우.. 뭐 그런거였는데 꽤 괜찮았다.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ㅎㅎ 비린맛없고, 적당히 짭짤한 소스와 마늘이!!!!

춘권도 시켜봤는데 

고기가 두둑히 들어있어서 다들 또 만족..

이건 그냥 마늘도 시켜봤는데 이것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공기밥이 자꾸 땡겨서 공기밥도 함께 먹고

볶음밥 사랑해요

배부른지 모르고 자꾸 들어가는 볶음밥

캐슈넛 뭐... 그런 볶음이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새우를 살짝 말린게 들어가서 식감이 아주 최고! 맛도 최고...

헝... 배부른데 왜 자꾸 이렇게 맛있는거지

볶음에그누들도 주문헀는데, 다들 배가 부른데 이거 다 맛있다며ㅋㅋㅋㅋ

처음에 주문할땐 부모님이 '그거 누가 다먹노...?' 이랬는데 결국 다들 싹싹 비워내고요?

다들 배불러서 의자에 다들 기대서 배 팡팡 치면서 행복해 했다고 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곳! 가족 모두가 만족함

거기에 계산할때 '어디 묵으세요?' 하길래 '더코스타요!' 했더니 룸키보여달래서 보여줌

그랬더니 10% 할인 헤헷

믿을수 없겠지만 이 모든거해서 한국돈 8만원정도로 먹었다..

정말 베트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