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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타케오온천] 4일차 :: 겨울에는 따끈따끈한 온천!! 타케오온천에서 노천탕즐기기♡ 본문
4박 5일 일본 큐슈 여행
사가 근교여행 - 타케오온천
겨울 여행인데 온천욕한번 안하면 아쉬우니까.. 이번에는 타케오온천역으로 가서 온천을 즐기기로 결정!
도미인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도미인이 없으니 당일치기 온천으로...
뭐 정확히 말하면 목욕탕 다녀오는?
오늘의 아침은요?
햄치즈계란 샌드위치랑
샌드무스비! << 이거 완전 맛있쪙 신상입니다 ㅋㅋㅋ
다양한 커피우유를 맛보고자 사본 밀크&커피
뭐 맛은 거기서 거기.. 저렴하고 단 커피우유맛
내려서 집으로 가는 시간표 미리 찍어놓고요?
타케오온천에서 사가, 하카타 등으로 가는 기차시간표랑
하우스텐보스, 사세보로 가는 기차시간표
타케오 온천역에 내리면 타케오온천에서 제일 유명한 로몬테이가 뙇!
하지만 저는 코난이 더 눈에 띄고요..?
하지만 코난을 뒤로한채... 레알 로몬테이를 보러 갑니다
아니 보러가는게 아니고 온천욕하러 ㅎㅅㅎ
도착!
온천이 3개 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간 곳은 노천탕이 있다는 사기노유 鷺乃湯!
사기노유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흰색 건물입니당
가서 신발 벗어서 신발보관함에 넣고, 키는 각자보관.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카운터직원분이 '락카는 안에 있구요, 100엔입니다' 라고 먼저 안내를 해주심
수건은 따로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수건은 꼭 준비해서 갈것!
아님 수건이 개당... 250엔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다.
오전 9시 반정도였는데... 사람이 나 포함 딱 3명!!!!
뒤에 2명 더와서 5명.... 이렇게 조용하게 온천욕이 가능하다니 갬동쓰
물이 미끈미끈하고 좋았다
노천탕으로 나가는 중문은 환기가 안되서 그런지 냄새가 쫌 나긴했지만
그거 빼고는 다 좋았음
그리고 옆으로 가서 옛 목욕탕 구경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냐옹이 뒷태 구경도 쫌하고
역시 여기저기 있는 신사들..
지나가는데 너무 궁금해서 들린곳
오하기도 팔고 후미모찌도 팔고!!!
길거리에 사람이 진짜 몇 없는데, 여기 가게에는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끊임없이 들어가시길래 나도 동참했다
오호 여기가 맛집인거죠?
*실제로도 진짜 맛있습니다*
타케오에 오면 사람들이 꼭 들린다는 유메타운
그냥 마트&쇼핑몰 느낌이었는데
안에서 사진 찍지말라는 표기가 있어서 별도 사진은 없음..
그냥 추워서 캔커피나 한개씩 뽑았고요?
이거 주머니에 넣고 타케오 도서관으로 출동!
오 여기가 바로 코엑스 별빛도서관의 모티브가 됐다는 그 도서관?
가봅시다
스타벅스가 같이 있어서 사람들도 북적이고...
안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라서 따로 찍진 않았지만 꽤 인상깊었던 곳
전체적인 느낌은 오 코엑스~ 벤치마킹 꽤 잘했는데~ 였지만
코엑스보다 훨씬 더 이쁘고, 공간적으로나 구조적으로 더 기억에 남는 도서관이었다
좀 아쉽긴 하지만 몸도 녹혔겠다- 다시 돌아가는 길
타케오에서 귀여운 고양이 두번째!
원래 좀 더 잘 볼수있다고 했는데, 이날은 오전에 비가내려서인지 많이 못봤다 ㅠㅠ
타케오온천역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사가규 도시락!!!!!
도시락 가격은 한국돈으로 16000원, 19000원, 더 비싼건 2만원도 더 넘지만
그래도 뭐 한번 쯤 먹어볼만한 ^,^
도시락 대회에서 1등했데요
역시 맛있군
타케오에서 사세보로 바로 가려고했으나.... 생각보다 추워서 다시 숙소로... 헷
어차피 JR북큐슈레일패스는 무제한이고, 지정석은 10회까지 가능하니까 (옷갈아입으러) 급행타고 사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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