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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행복한 생일주간,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행복한 생일주간,

혜진냥 2022. 6. 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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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날, 혹은 여름이 갑자기 다가오는 기점이 바로 내 생일인듯

물론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에 확신할 순 없지만.

갑작스러 따스해진, 아니 반팔을 찾던 한 주


220424
홍대 피부관리받고는 엄빠랑 데이트!

정말 간만에 상암월드컵공원을 찾았다
엄빠는 처음이라고 좋아하심!
두다리 튼튼하실때 여기저기 많이 가야겠다
물론.. 내 다리도.
요즘 몸이 하루하루 늙어가는게 느껴져서 속상한 나.


220425 주말에 산 젤리방울토마토

껍질이 얇아서 쫀득쫀득한 방토라길래 속는셈치고 사왔는데 정말 쫀득쫀득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20426

제주도 한달살이 중이신 어머님
부럽다..
제주살이하다가 뜻하지않게 육지로 오게된 한라봉과 천혜향에게 애도를.


220428

원주 출장!
같이가시는 과장님이 운전도 해주시고 밥도 사주셨다. 물론 밥은 경비처리임
업체로부터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왔는데 꽤 맛있었다 굿굿

하지만 아쉬운 나는 집에와서 치킨도 시켜먹었고요?
그냥 시키면 배달비가 3500원이라 고민했겠지만, 회사에서 칭찬쿠폰을 받아서 배달비만 내니 큰 생각없이 주문한 푸라닭. 역시 맛있군.


220429 BIRTHDAY ❤

평소 꾸리꾸리한 송도인데 이날만큼은 구름이 너무이뻤다. 계획에 없었지만 급 정해서먹은 쌀국수도 너무 맛있었고요?

밍이 선물해준 상큼한 케이크와 이쁜 꽃다발
햄보켕..


220430

차홍 즐기기 - 단발 싹뚝
머리가 너무 산발이어서 도저히 지켜볼수 없었고.. 쌤이랑 상담도 해봤지만 도저히 살릴수없다고했다. 그러겠져..
맘먹은김에 다 잘라버렸더니 속이 시원했다. 걍 단발에 정리하는거라 길어도 2시간을 예상했지만 4시간이 걸린 머리!
오유나쌤+스태프 모두 친절한 차홍,

그래서 예약시간 간당간당하게 세이프함.
밍과 나의 최애 파스타집, 써리얼파스타

해산물과 제철야채를 잘 다루시는 쉐프님. 물론 파스타도 잘말고 국밥도 좋아하신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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