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2~03 :: 집에서 먹는 마라탕이 최고군?

얼마 전 화성행궁에 가서 마라탕을 먹었는데.. 

음 뭐랄까 내가 만들어먹는 그 마라의 정도나 맛이 다르고 

내가 먹고싶은 재료들.. 정확히 말하면 퀄리티있는 재료들이 없어서 속상했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마라탕!

 

집에 있는 꿔바로우까지 냠냠

집에서 마라탕 먹을때 다양한 소스를 써봤지만 하이디라오가 최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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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마라훠궈 소스

 

사골곰탕 1봉 + 물 500g 더하고

하이디라오 마라훠궈소스 절반 넣고 중국 라유 좀 넣고

먹고싶은 재료 왕창 넣으면 완성! 

 

피코크 꿔바로우랑 정말 찰떡이다

 

그리고 월요일을 보낸것 같은데 벌써 금요일이라니 

근데 왠지 모르게 갑자기 싸이월드를 깔고는 

이런 일기를 읽느라 잠을 못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마을 식당에서 만난 언니는 그냥 진공청소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다가 언니한테도 공유해주고 한참 웃으면서 잠들었다고 한다..

껄껄 

 

 

그리고 금요일에 퇴근해서 왔더니 밍이 차려준 맛난 파슷하 ^,^

하지만... 금요일 같지 않은 금요일을 보낸 나는.. 

 

만두를 종류별로 구워서 먹었다고 한다 (무슨상관?)

일단 가지고 있는 오뚜기 만두 중에는 xo 새우살 만두가 제일 맛있는듯?

 

https://link.coupang.com/a/oZERR

오뚜기 X.O.교자 새우&홍게살 (냉동)

 

하... 근데 컴퓨터 책상에서 먹다가 만두 육즙이 쫙하고 튀어서 

내일은 책상 청소를 해야할것 같다..

 

책상이 온통 만두냄새가나서 자꾸 만두가 먹고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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