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창부리람] 태국 현지의 맛, chang buriram

지난달쯤 찾은 (찐) 태국음식점
먹고 반해서 얼마안됐는데 또 찾아옴

매력적..☆

힐스테이트건물에 주차 가넝

지난번에 똠양꿍 세트를 먹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싶어서
걍 단품으로 시킴

빠라픽 - 도미튀김요리 (약 30분 소요)
파키마우 - 매운소스의 해물볶음국수
팟타이

밀크티는 연유맛이 강한 달달한 스타일임
음? 하면서 쭉쭉 먹게되는ㅋㅋㅋㅋ

파키마우 호로롭
생각보다 안매워서 고추 더 넣어먹음

팟타이.. 정석 그 자체
파인애플이 잘게 엄청들어가서
새콤달다리

두 음식 먹고 좀 기다렸더니 나온 빠라픽

일단ㅋㅋㅋㅋ 비쥬얼보소
비쥬얼에 압도 당하고
그 뒤에 오는 고소한 향기.  ☆

소스는 뿌려먹어도 되고
찍어먹어도 되는데 우리는 찍어먹기로했다

메뉴주문했을때 칼로 다지는 소리 엄청나더니
이 소스 만드시는거였던듯!!
고수+피시소스의 맛이 강해서.. 오히려 좋아..
냄새는 강렬한데 먹으면  감칠맛 폭발하는 그 맛!!!!!!!!

도미튀김은.. 말로는 설명못하겠지만 후라이드보다 더 맛있었다
(내 기준 최고의 평)

다음에는 꼭 밥시켜서 빠라픽이랑 같이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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