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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밥집/소소담] 집밥이 먹고싶을 때 생각나는 곳, 소소담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송도 밥집/소소담] 집밥이 먹고싶을 때 생각나는 곳, 소소담

혜진냥 2024. 1. 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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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를 맞이해서 집밥 느낌의 칼칼한 찌개류나

생선구이를 먹고싶어서 방문한 소소담 

 

아무래도 생선구이는 집에서 해먹기가 좀 힘들어서

역시 생선구이는 집밖에서 남이 구워준게 최고 맛있음 ^,^ 

 

https://naver.me/F4NLuKpJ

 

소소담 : 네이버

방문자리뷰 75 · 블로그리뷰 9

m.place.naver.com

테이블은 4인석 테이블이 한... 4~5개정도? 

테이블 색깔만 좀 바꿔도 손님 더 오겠는데

 

애초에 생각했던 것처럼

순두부찌개랑 옥돔구이 + 밥한공기 추가함

생선구이는 밥이 따로 없다고 한다

 

오.. 먹음직 스러운 반찬들 

반찬들 하나하나 다 맛있고 

다 내 최애들이라ㅋㅋㅋ 반찬받고 이미 맘에 들어버림 에헷

 

얼근구수한 순두부찌개도 맛있었고

 

역시 옥돔은... 겨울 옥돔은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

옥돔이라 가격은 17천원... 사악한만큼 맛있음

 

맛있는건 한번더 찍고 ^,^ 

 

 

든든하게 배채우고 원두살 겸 송도커피에서 커피를 즐겼다고 합니다. 

 

소소담은 집에서 밥하기 귀찮은데

집 밥 먹고싶을 때 또 들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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