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여행 마지막. Lake Rotoroa (Hamilton Lake parkrun) / Thyme Square Restaurant / Duck Island Ice Cream / 오클랜드 공항근처 호텔 추천 / 오클랜드 공항

뉴질랜드 마지막날 저녁은 

정말 먹고싶었던 식당인 해밀턴 thyme에 가서 밥먹고

공항 근처 숙소로 가기로 했다

 

아! 그리고 내가 먹고싶었던

덕 아일랜드 아이스크림도 먹으러🍦

 

해밀턴에 도착했더니.... 

역시 북적북적..

이 시간에 왜케 사람이 많지?했는데 

아무래도 야구? 그런 경기가 있는 것 같다

 

그 주변은 주차도 거의 헬이라서

공원에 주차하고 거기서 잠시 쉬어가기로 함 

 

근처에 있던 호수가 해밀턴 호수일줄 알았는데

Lake Rotoroa ?! 

https://maps.app.goo.gl/iRbFvR57WrFfjWaA7

레이크 로토로아 · Hamilton Lake, Hamilton 3204 뉴질랜드

아 역시 평화롭고 좋으네 헤헿

 

이런 트랙이 쭉 있어서 봤더니 

여기는 parkrun ㅎ_ㅎ 

 

https://maps.app.goo.gl/DJazgZGqGaRAGuWb6

Hamilton Lake parkrun · Hamilton Lake, Hamilton 3204 뉴질랜드

세상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여기는 거위도 많고

오리도 많고 가마우지? 처럼 생긴 그런애들도 있고

 

 

공원에 피크닉 오신 분들이 좀 있었는데

거기 주변을 맴돌면서 몇개 주워먹는 애들도 있는것 같고?

 

 

아니 이 오리들 근데 너무 귀엽

 

나란히 서서 물먹다가 나란히 물장구치러 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 짱귀

 

호수가 서서히 핑크빛으로 물들어가길래

슬슬 우리도 밥 먹으러 가기로 함 

 

사실은 식당예약을 못해서

오픈런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Thyme Square Restaurant

오픈런 성공!

그리고 여기는 진짜 해밀턴 찐 맛집이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관자구이

 

@DUCK ISLAND

그리고 근처에 들린 해밀턴 찐 아이스크림 맛집ㅠ

또 먹고싶다 진짜.. 한 겨울에도 줄서있는거 100% 인정

 

대만족스러운 마지막 저녁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숙소에 체크인하러.,

@Best Western BK's Pioneer Motor Lodge

비행기 시간이 오전 10시 15분이라서

공항근처 숙소로 잠시 쉬었다가기 딱 좋은 위치였다

 

새벽 6시반쯤 체크아웃하고 

기름채워넣고

 

차 반납하고 출국장으로 꼬! 

 

3시간 전 오픈이라 손에 들고있던 짐들

그냥 싹다 캐리어에 넣고

짐 좀 정리 더하고 바로 쳌인 완료!

 

뭐 다른건 여느 면세점이랑 다를게 없어서 

그냥저냥 그랬는데

 

쿠키타임!!! 

진짜 그리울 쿠키타임.. 

 

여기에 홀려서 조카 줄 티셔츠 좀 사고ㅋㅋㅋㅋ 

쿠키타임 사진도 찍고 ^,^ 

 

이제 라운지가서 좀 쉬었다가 뱅기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