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블루리본피자] 한번쯤 먹어볼만한 블루리본피자

집 옆에 있는 블루리본 피자.

블루리본....을 받은 곳은 아니다. 그냥 이름이 블루리본 피자임.

언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사실 소셜에 올라왔길래 한번 사봄.

 

자주 요 앞을 지나갔었는데... 매번 문을 닫아놔서 =_=

오픈 시간은 좀 유동적인듯했다.

 

우리가 주문한건 바비큐 뽈로 피자와 페튜치니 봉골레, 그리고 사이다

총 합계는 원래 41,000원이라고 한다

 

먼저 받은 사이다.

사이다는 그냥 사이다맛 ㅋㅋ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그 사이 조명도 구경하고 그림도 구경했다.

 

오! 그 사이에 페튜치나 봉골레를 만드시는 오너쉐프님 

 

불쑈에 신나서 ㅋㅋㅋ 사진 막 찍기 ㅋㅋ

 

 

요녀석이 페튜치나 봉골레.

내가 익히 알고있는 그 봉골레 맛인데, 좀 더 향이 풍부하고 괜찮았다.

 

 

냠냠 폭풍흡입!

 

 

한참 폭풍흡입을 하고 있노라면 이렇게 피자가 나온다

우리가 주문한건 바비큐 뽈로피자

씬피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일반 피자처럼 두꺼운 도우도 아님. 그 중간정도??

 

블루리본 피자 특제 소스라고 하던데....

약간 멕시칸음식 향미가 풍겨지기도 하고 매콤한게 괜찮았다.

 

옆 테이블에서 하는 말로는 얼마전 티비 방송도 했다고....

으흥. 나름 유명한 곳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