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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다시 찾아온 한국커피 Hankook coffee (Factory670) 사실 카페인신현리에 가려고 했었는데 거기 가는 길목에서 직원에게 붙잡힘... 직원: "혹시 카페인신현리 가시는건가요?" 우리: "네..." 직원: "아.. 지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요. 가도 자리도 없고.." 그래서 좀더 얘기해보니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지 않는것이 좋다 라는 이야기로 들려서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집에가려다가 커피는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에 10분거리에 있는 한국커피로 발길을 돌렸다. 카페인신현리 인기 좋은데...? 처음 올땐 푸릇푸릇했었는데 지금은 겨울이네 또 다른 느낌. 후광이 빛나는 우리 밍 간만에 찍는 셀카 언니가 셀카봉도 줬는데 자꾸 들고다니는걸 까먹음... 미니셀카봉도 받았는데 다..
무선 키보드가 갖고 싶다고 생각한지 2주째. 노트북을 쓰다보니 너무 화면을 가까이 보는것 같고 그렇다고 멀리 놔두니까 팔을 쭉 뻗어서 타자를 쳐야하고 =_= 고민을 엄청하다가, 그래!! 회사에서 쓰는것처럼 무선키보드를 쓰자!!! 회사에 쓰는 무선키보드&마우스는 iMagic 인데 나름 무소음에 핑크색이기도 하고 키보드도 타닥타닥 쳐져서 은근히 좋다. 근데 똑같은걸 사자니.... 너무 회사에서 일하는 느낌이 들것 같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쁜 삼성꺼 살까?? 걍 싼 아이노트? 막 이런저런 고민들.... 그런데... 두둥 우리 밍이 안써서 놀고있는 무선키보드가 하나 있지 않은가???? 우리 밍은 해피해킹 프로2 인가를 쓴단다.. 무지막지하게 소리도 큰.... 회사에서는 비슷한 소리를 내는 리얼포스인가를 쓴..
홍콩에 맛있는 딤섬집이 있다고 해서 긴가민가 하며 찾아갔던 바로 이곳.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있으나 우리는 센트럴역에 있는 팀호완으로 갔다. 제일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사람이 많았다. 가면 바로 해야할것이 메뉴종이 받아서 고른다음 앞에 있는 아줌니한테 줄것. 그래야 빠른 숫자를 받아서 부름을 받고(..) 딤섬을 빨리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ㄷㄷ 우리는 중국어로 쓰여진 메뉴종이와 영어로 쓰여진 메뉴종이를 둘다 가져와서 정확히 번역이 되었는지(?) 비교하며 메뉴를 골랐다. 뭘 골랐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일단 다 주문해! 그것도! 이것도! 주문해 주문해! 이러면서 체크를 하기 시작. 그리고 냉큼 앞에 있는 ..
종종 즐겨먹는 팜온더로드 (Farm on the Road) 간식 이번에 신제품이 나온건지 처음 본 녀석이 있어서 또 냉큼 들고와봤다. 팜온더로드의 최대 단점 양은 적은데 가격이 사악함.... 쨌든 취향에 맞아서 또 다시 속는척하며 사와봄. 카카오 분말로 반죽하여 만든 까망타르트속에 체다치즈로 만든 치즈케익... 거기다가 상큼한 크렌베리까지! 그 위에는 화이트크림을 얹어서 구웠다고 한다. 올 내 취향인디 까봤더니 딱 7개 들어있었다.. 맛없기만 해봐 들어있는 봉지를 보니 이렇게 속살(?) 사진이 있는 것도 있고 겉만 찍은 사진이 있는 것도 있었다. 뭐 둘다 똑같겠지. 알단 까봄. 사진과는 조금 생김새가 달랐지만ㅋ 뭐 예상보다는 비슷한 모습이었다. 근데 갈라보니 크랜베리가 1도 없었음.... 맛은 예상한것보..
연말이라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흔한 돈까스를 먹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찾다보니 홍대에 '사모님돈가스' 라는 곳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던 이곳.... 많은 TV 맛집을 찾았다녀보고 먹어봤지만 정말 실망만 많이 했던 터라 사실 그리 기대는 안하고 갔다. TV맛집들은 정말 트루맛쇼. 딱 그정도였기에. 사모님 돈가스 점심 12시~14시, 저녁 17시~21시. 대기는 1시간전부터 할수있음. (점심 11시, 저녁 16시부터 대기시작) 매운돈까스 일 52개 한정판매 (아마 매운돈까스 맛집인듯) 좌석은 15석밖에 없어서 웨이팅이 거의 필수라고 볼수있음 메뉴는 돈까스 8500원 / 매운돈까스 9500원 / 치즈토핑 매운돈까스 12000원 딱 세가지. 5시 반쯤 갔..
일전에 먹은 석관동 오리지날 떡볶이의 짜장버전!! 사실 오리지날 먹기 전에 짜장 떡볶이를 먼저 먹었다 ㅋㅋ 비교하자면 오리지날은 좀더 달근~ 한 맛. 짜장떡볶이가 좀더 매콤한 맛이다. 이 짜장떡볶이를 친근한 맛으로 표현하자면.... 사천짜장 느낌?? 내가 지난번에 쓴 포스팅의 주인은 가운데. 오리지날 석관동 떡볶이 -> http://minlovejin.tistory.com/826 오늘은 짜장떡볶이 리뷰. 아, 젤 왼쪽의 통통김말이도... 지난번에 언급한것과 같이 석관동 떡볶이는물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꼭 지킬것! 어랏 짜장 떡볶이는 물이 500cc다. 참고로 오리지날은 300cc임. 걍 짜장인줄 알았는데 '정통 짜장 매운맛' 이었다. 매운맛 좋아하는데 히히 역시 소스를 먼저 물에 풀고, 끓지 않..
요즘 아주 핫한!! 석관동 떡볶이!!!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ㅋㅋㅋ 사실 석관동 떡볶이가 뭔지 몰랐는데 언니가 피아노학원에서 달란트 시장을 할때 떡볶이를 직접 만들었다길래!!!! 그리고 학부모가 떡볶이 레시피를 물어봤다길래!!!!!! 요리를 못하는 언니가 어떻게!!!!!!! 라며 놀라워했는데............... 비밀은 바로 이 '석관동떡볶이' 였다 ㅋㅋㅋㅋㅋㅋ 소셜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 가능. 650G 으로 사면 안에 오뎅도 들어있다기에 오뎅을 좋아하는 나는 650G으로 구매했다. 얘는 오리지날 맛. 짜장맛은 다음편에 ㅋㅋㅋㅋ 석관동 떡볶이는 물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오리지날은 300cc 임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밀떡 400g, 어묵 100g, 그리고 나머지는 소스. 제일 먼저 할것은..
Vuelve Carolina 발렌시아 지방에서 유명한 쉐프인 Quique dacosta 는 발렌시아 내에 여러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vuelve carolina 도 그중의 하나이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el poblet 도 미슐랭 1스타를 가지고있는 음식점이다. 이곳은 비싸기때문에 여기보다 저렴한 vuelve carolina 를 방문하였다. 위치는 발렌시아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상큼한 민트색 간판. 덥고 피곤한 우리는 바로 들어갔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다. 보통 유럽에서는 3 course 로 시키지만 이날은 왜그런지 고르기 귀찮아서 그냥 정해져 있는 코스로 주문해보았다.. 그런데.. 왠지 북유럽에 어울릴것만 같은 인테리어 배고프지만 애써 웃고있는 진. 발렌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