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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눈 내리는 날.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물론 퇴근길은 완전 똥망이지만 ㅠㅠ 울산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눈오는 날이면 아직도 설레고 좋음 이틀 전, 수원에 폭설이 내렸다. 그래서 6시 칼퇴근 했지만 집에는 9시가 훌쩍넘고 10시를 바라보는 시간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눈 내린 호수공원의 경치를 놓칠 수 없어서 신랑과 냉큼 밖에 나가서 데이트를 즐김. 우와 진짜 이쁘다 총총 걸어가는 신랑님 눈 와서 신남 사실 그냥 그 앞부분만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이뻐서 우리의 산책코스대로 돌고 또 돌았다. 눈이 와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우리 세상같고 더 좋았음 아 돌아가는 길에 폴짝거리며 뛰어가는 강아지 두마리는 봤다 ㅎㅎ 내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땐 이미 눈이 그쳐서 이 모습도 내일이면 녹겠지.. ..
침사추이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의 거리. 우리도 사실 그 뻔하지만 유명하다는 스타의거리를 보러 갔다. 스타의 거리 가는길. 홍콩도 나름 중국이라고 공기 안좋음.... 일부러 뿌옇게 해놓은건 아니고 공기가 뿌연 그런 날이었다. 응?? 근데 저기 왜 막아놨지? 알고봤더니 스타의 거리 폐쇄함....... 아래 내용 참고 ㅠㅠ - 홍콩 관광청에서 발췌함 - 침사츄이 스타의거리는 재단장 및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폐쇄되며, 2018년 말에 재개장 할 예정입니다. 스타의거리 일부 조형물들은 2015년 11월15일 부터 Garden of Stars 와 Starry Gallery에 전시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클릭)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그래, 홍콩은 2018년 이후에 다시 오는걸로. 그래서 그냥..
N1 COFFEE & CO. 침사추이에서 간식이 필요해서 찾아갔던 카페. 구글지도를 통해 쉽게 찾을수 있다 생각보다는 약간 좁은 내부였다.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기계를 쓰고 있었다. 민트색상이 커피숍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게 완전 이뻤음! 우리는 라떼와 핫쵸코, 그리고 베이컨 에그 뭐 치즈 그런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함. 드립커피 내리는 걸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밍 ㅋㅋㅋ 플랫화이트 35홍딸 싱기방기하게 라떼처럼 나온댜 카페모카 40홍딸 카페모카는 실패한듯? ㅋㅋㅋㅋㅋ 커피맛도 아니고 초코맛도 안나고 맛이 아쉬웠다 샌드위치(48홍딸)는 꽤 맛있었고 만족스러웠고, 허기도 충분히 잘 채워줬다 사실 나는 빵이 조금 얇은게 좋은게 이건 생각보다 너무 두꺼웠음 일부러 찾아갈만한 커피숍은 아니었다.
요즘 핫한걸 넘어서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블루투스 이어폰. 내가 먼저 삼성 기어써클을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 우리 밍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삼성 레벨유프로를 하나 사게 되었다. 이건 내가 먼저 사용하고 있던 삼성 기어써클 (Gear Circle) 노래 듣다가 전화오면 이어폰에 붙어있는 버튼을 눌러 바로 전화를 받을 수 도 있다. 이 기능이 제일 편함 딱 뀌면 귀부분이 약간 싸이보그(...)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귀걸이 안껴도 악세사리 한것과 같은 효과도 있음 그리고 이어폰 끝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덜렁거리지 않고 둘이 촥 하고 달라붙는다 이거 그대로 끼면 저기 목부분이 자꾸 뒤로 넘어가서 이 부분을 보완하고자 목걸이 같은 걸 끼우도록 투명목걸이가 사이즈별로 들어있다 바..
작년에 생긴 맘스터치 명동점. 막 생겼을 무렵 사먹었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퀄리티가 완전 똥망이었다 그리고 이제 쫌 괜찮지 않을까? 하며 다시 찾아간 맘스터치 명동점. 예상과 같이 사람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굿굿 요건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메뉴판 명동점은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계단으로 가면 길이없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야함.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메뉴 고민도 하고 좋았음 ㅋㅋㅋㅋ 나는 싸이버거 선택. 매번 고민하지만 싸이버거가 괜찮다. 할라피뇨통살도 맛있다던데 고민하다가 고르는건 결국 싸이버거 ㅋ 맘스터치 감튀 맛있쪙 양념 감자라 케첩없이도 맛있다. 치킨 통살이 그대로 들어있는 맘스터치 버거 지난번 엄청 실망했던 퀄리티와는 달리, 지금은 꽤 안정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 가끔..
다시 찾아간 명동 순남시래기 이번에는 형부도 함께했다. 어라? 옆집에 백주부님 가게가 생긴듯? 돌배기집이라 처음들어봤는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오늘은 걍 순남시래기 ㄱㄱ 지난번에 수육을 먹어봤던터라 쑥떡 떡갈비정식을 먹을까 잠시고민했지만.... 아무렴 떡갈비보단 수육이지!!!! 그래서 수육2, 묵비빔밥1로 주문. 알고보니 형부가 들깨를 못먹다는........ 시래기맛집이지만 그래도 묵비빔밥과 수육도 괜찮으니까^^* 뷔페식으로 되어있는 밑반찬들 반찬이 주기적으로 바뀌나보다 오늘은 멸치마늘쫑볶음, 콩나물무침이 있었고 잡채와 묵, 샐러드는 지난번과 똑같이 있었다. 가지고 온 반찬 남기면 5천원~ 주문했던 수육정식 2인분. 여전히 보기에는 에게? 쥐똥만큼주네? 로 보이지만 막상먹으면 남길만큼 많다ㅋ..
점심시간에 종로거리를 총총 거닐다가 눈에 띄는 한 간판이 있었으니 바로 '교동짬뽕' !!!!! 컵라면으로 밖에 못먹어본 이녀석이 이렇게 가까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음ㅋㅋ 여튼 반가운 마음에 냉큼들어갔다. 위치는 요즘 지도가 워낙좋은터라 지도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을듯. 전국 5대 짬뽕!! 교동짬뽕. 본진은 강릉에 있다. 강릉 교동짬뽕 자리가 협소하고 앞에 주차하면 견인될 위험이 있으니 그냥 체인점에서 드시길 추천. (이라고 어느 글에서 읽음) 1층 자리가 좁아서 잉? 했는데 알고보니 2층도 있었다. 제일 유명한 교동짬뽕을 먹으려고했으나 나는 밥순이라 짬뽕밥 선택! 짬뽕밥이라 그런지 건더기(?)가 별로 없음ㅠ 특이하게 위에 깨와 후추를 한스푼씩 올려서 주신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꼬소하기도하고 후추의 매콤함..
나는 사실 떡볶이를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죠스떡볶이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얼마전에 사먹은 석관동떡볶이가 맛있어서 냉장떡볶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그맛이 그맛일거라 생각했는데 석관동 떡볶이는 꽤 만족스러웠기때문.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밀당의 고수' 중에 쫄볶이를 골라봤다. 인터넷에서는 4,350원? 이렇게 하는것 같은데 걍 마트에서는 4,600원정도 하길래 그냥 마트에서 사옴. 그저께 오늘 뭐먹지에 떡볶이 편이 나왔는데, 거기서 신동엽이 가운데 구멍뚫린 떡으로 떡볶이를 하는걸보고 오------ 나도 먹고싶어보고 싶다아아아 했는데 바로 요녀석이!!!!! 가운데 구멍뚫린 떡이 들어있는 포장이었따 굿 3분 30초면 완성된다고 함 오 배고팠는데 굿굿 먼저 밀떡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