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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laundry project 요즘 핫하다는 해방촌에서 본 특이한 커피숍 사실 여긴 커피숍이긴 하지만 빨래방도 같이 하고 있다 Do your laundry HERE! 이라는게 거짓이 아님 레알로 빨래 하라는거임 빨래방 고고 사실 이 입구는 나올때 찍었는데, 나올무렵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날 밝을때 들어가서 어둑해질때 나왔구나 여기는 빨래방 빨래방 입구 ㅋ 내부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음 근데 좌석이 몇개 없을뿐더러 우리가 들어갔음에도 (5명) 제일 넗은 쇼파 좌석은 주인 + 주인친구분 셋이 죽먹고 놀고있음... 우리는 좁은 바에서 수다수다 그분들이 자리를 비킨다음에야 자리를 겨우 옮길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거 에스프레소 soso 메이플 라떼도 음 soso 아메리카노는 리필 1000원을 내..
Lễ hội 베트남어로 festival을 뜻하는 요 음식점. 여기가 맛있다고 소문난곳이라고 해서 기대만발!!! 하며 찾아갔다 어... 시간이 2시반이 더 넘었는데 웨이팅이 있어.... ㅠㅠ 배고픈데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까 기다려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참 마음에 드는 곳. 몇분 안기다리고 금방 들어갈수 있었음. 휴 배고팠는데 다행이다 우리는 다섯명이서 간 관계로 일단 한개씩 다 시키고ㅋ 쌀국수를 하나 더 시켰다. 쌀국슈!!!!!!!!! 헐 맛있겠다 고수 못먹는 사람이 있어 고수는 따로 달라고 했다. 고수 맛있쪙 냠냠 국물이 인공적이지 않고 좋았다 반미..... 롯데 본점에 있는 반미랑 같은곳인가??? 여튼 반미!!!!!! 숯불향이 촥 나면서 감동하면서 먹었다. 먹고 이거 하나 더 시킴..ㅋㅋㅋㅋ 옥수수알..
평소 매생이국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다는 기억은 아주 많이 가지고 있던 관계로ㅋㅋ CU에서 판매하고 있던 통영굴매생이라면을 냉큼 집어왔다 오오 사진봐 완전 먹음직스럽구려 물론 이 사진처럼 굴이 올라가있진 않겠지만 매생이는 있겠지? 두근두근 하며 오픈!! 바다향이 듬뿍담긴 통영굴 육수! 시원하고 속편한 통영굴 매생이라면!!! 조리방법은 별다를게없었다 익는데 걸리는 시간은 4분. 면도 특별하지 않았고 대신 매생이 블럭이 있음 오 너가 바로 주인공이구나 오잉? 생각보다 초록의 비율이 적네 스프는 보다시피 하얗다 뜨거운물을 부었더니 블럭이 좀 풀어졌다. 4분뒤에 보쟈 4분뒤- 매생이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고 하얗던 분말은 약간의 사리곰탕+해물맛이 섞인 그런 맛을 내고있었다 좀더 예민한 분이라면 약간의 비..
중국대사관근처 중국집 일품향 사무실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힘든데 중국대사관 근처에는 맛있는 중국집이 완전 많음!!!!!! 그 중 2층 일품향은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근데 매번 평일날 가서 나 혼자 갔었는데, 이날은 우리 밍이 명동에 올일이 있어서 내가 소개(?) 시켜줌 히히히히 평일 점심시간에는 예약안하면 기다려야하고 주말에도 점심시간 잘못걸리면 웨이팅이 좀 있음 우리는 다행히도 조금 늦게 왔는지 기다리진 않았다 인테리어가 온통 빨강빨강 우리는 탕수육 1, 짜장면1, 짬뽕1 을 주문했다 뭐 젤 기본이니까. 여기 짜샤이 진짜 맛있음!!!! 깍두기는... hm.... 오 탕슉!!!! 나와 우리 밍은 찍먹인데 여기는 걍 부먹으로 주심... 근데 탕수육이 진짜 맛있다 달짝 새콤한게 부먹임에도 불구하고..
찰스장 요거트 믹스 뚜레쥬르X찰스장 콜라보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요즘 길거리에 초콜릿 제품들이 많이 보임.. 그러던 중, 오늘 CJ에서 뚜레쥬르x찰스장 콜라보 제품 할인쿠폰을 주는게 아닌가? 쿠폰의 유효기간이 센스있게 딱 발렌타인데이까지!! 그럼 간식도 살겸 겸사겸사 한번 가봐야지 사실 이걸 사러 간건 아니었는데 유리병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사버림! 이런 귀여운 박스에 넣어준다 뒷모습도 사랑스러움 귀여운 찰스장 하트하트 HEART TO HEART 쨘 내가 반한 유리병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걸 사버림 그래도 8천원인데 할인쿠폰해서 단돈 6천원에 샀다 후후 맛은 딱 두가지. 건포도/크렌베리/청포도+요거트초콜릿 믹스 or 건포도+요거트초콜릿 나는 믹스를 샀다. 이왕 먹는거 여러가지 맛으로ㅋ ..
새해를 다짐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1. 한국에는 왜 디즈니스토어가 없을까하고 속상해하던 찰나! 발견한 디즈니존ㅋㅋ 롯데본점 유아복 파는 층 한구석에있는데 가격은 좀 사악한편. 그치만 가끔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는 손색이 없음. #2. 한동안 품귀현상을 보이며 웃돈을 줘야 먹을 수 있었던 허니버터칩. 이거 먹으려고 일본가는 사람도 여럿봤는데 지금은 노래방 새우깡만한 허니버터칩이 3,000원! 뭐든 최고점을 찍었을때 열심히 해야하는법인데 이 과자는 너무 뒷북쳐서 망했네. #3. 학원다닐 시간이 없어서 구몬중국어 시작! 5급 따야한댔더니.... 쌤이 이걸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잉? 저 중국언데요???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은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D도, F도 쉽고, 너무 반복학습에 질질끄는것같아서 나랑 안맞아-..
THE KINNET CAFE 정말 홍콩 맛집으로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여기는 Brew bros 옆에 있는 카페인데... 사실 건물이 공사 중이라 좀 음침(?)해보이는 관계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막날에 아침먹으러 가봤다. 결론은... 안갔으면 진짜 후회할 뻔!!!!!!! 메뉴가 이렇게 입구에 똬악 붙어있어서 어떤메뉴가 있는지, 얼마인지, 뭘먹어야할지도 미리 골라서 들어갈 수 있다. 1층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 =3 몇층인지 기억안나지만(..) 들어가서 표지판 보고 가면 됨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Brew bros를 왔다갔다 하면서 사실 그 전에 이미 먹을 메뉴를 정해놨지만 들어와서 정하는척.............. 아, 음료를 골라달라 그래서 고르긴 함 ..
Mochi Cream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에게 선물할게 없다면 한번쯤은 고민해봐도 좋은 녀석. 뭐...... 나도 어른이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이 중요 포인트임 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수능을 앞둔 학생이나, 부들부들한 모찌를 좋아한다면 추천. 물론 나도 선물을 받았다......... 세트의 종류는 여러개인것 같으나, 개별로 선택도 가능한듯함. 내가 받은 모찌 맛은 더블망고 팥 초코바나나 녹차 사쿠라 화이트초코 이렇게 여섯개! 모찌크림은 먹는방법이 중요함 냉동 보관 후 드실만큼 꺼내어 1분 정도 상온에 둔 다음 먹을 것. 좀 달달할 것 같아서 우리 밍이 내려준 에디오피아와 함께했는데 아주 좋았다. 사실 처음에 냉장고에 넣어둔걸 먹었는데 너무 물컹거려서 식감이 별로였는데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