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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침에 밥을 차려먹기도 애매한 시간이고, 그렇다고 회사 가면서 편의점에서 사먹자니 돈이 아깝고.. 고민고민하다가 발견한 것은 삼각김밥! 한때 나의 일터였던 11번가에게 조금더 정이 가는지라 그곳으로 들어갔더니 세일에 세일을 해서 김 100장 + 삼각김밥 틀이 무려 8,900원이었다. 물론 나는 잠들어있는 OK캐쉬백을 살포시 써주고 할인받아서 5천원 아래로 샀던것 같다. 삼각김밥 만드는 법 1. 김밥용 밥을 만들 듯, 밥에 소금, 참기름, 깨를 적당히 넣어서 비벼줌 (물론 조미김으로 샀다면 간을 약하게!) 2. 삼각김밥 속만들기. + 참치마요 : 참치 + 마요네즈 + 후추 + 김치참치 : 김치 + 참치 볶은 재료 + 고추참치 : 고추참치캔 준비 (-_-) + 전주비빔밥 : 밥을 비벼놓는다. + 기타 등등...
양재에 우리 밍군 마중나갔다가 저녁도 먹을 겸 겸사겸사 버거킹으로 향했다. 매번 맥도날드 갔더니 정류장이랑 멀기도 하고, 뭐...... 절대.. 라지세트 먹었는데 다른 색깔 컵 안줘서 그런건 아님.... -_- 버거킹에 너무 간만에 간 터라 뭘 먹을까 고민고민. 와퍼 주니어세트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드림세트' 라는 광고가 눈에 띄었다. 와퍼주니어세트에 어니언링 추가! 가격은 와퍼주니어세트와 동일한 5,200원. 으흥! 망설임 없이 그놈 선택! 여기는 양재역 7번출구 버거킹. 나름 조경도 괜춘함. 웹툰 보고 이너넷 하고 빈둥거리고 있다보니 '드림세트 나왔습니다~' 라며 찾아가라고 말한다. '네~' 와퍼주니어 + 포테이토 + 어니언링 + 콜라 + 그리고 케첩 6개 :) 혼자 먹기 심심하고 뻘쭘해서 ..
2008년 5월. 부산에 여행 갔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찾았던 쌍둥이 국밥집. 그 때 돼지국밥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한번 그 집을 찾았다. 히히 역시나 길고 긴 줄. 그래도 끝까지 기다림!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옆에 있는 토스트집? 스무디집? 거기서 스무디 한잔 두잔 사먹는다. 덩달아 옆집도 장사 잘되는 듯 ㅋㅋ 돼지국밥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우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 수육백반으로 2개!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기본찬. 양념장에 있는 와사비 풀고있는 밍밍. 이건 수육 백반에 나오는 돼지 국밥. 안에 커다란 고기도 여러개 들어있다. 흠... 그치만 3년전보다는 맛이 덜 깊은 듯.. (아쉽) 이건 여전히 변치 않는 맛. 입에서 살살 녹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육.... 진짜 맛있음! 강추..
나와 밍은 더운 여름철...이 오기도 전에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더위 먹기 전에 몸보신을 하기로 결정. 그거슨 바로 인삼 삼(蔘), 닭 계(鷄), 탕 탕(湯), 삼계탕! 교회 근처에 맛있는 삼계탕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강원정. 여기는 교회 본관 근처라 대충 어딘지 알것 같았다. (훗) 용산 경찰서 근처. 용산경찰서를 마주보고 왼쪽에 보면 아세아 항공전문학교 사잇길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강원정이 보인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메뉴판에 삼계탕은 진짜 한자로 써있다. 뜻풀이와 함께 ㅋㅋㅋ 닭도리탕은 원래 저녁메뉴에만 있다고 한다. 닭도리탕 가격은 30,000원. 헐 비싸다. =_= 그리고 강원정은 삼계탕 전문 음식점이라서 닭도리탕은 4월~7월까지는 한시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놈은 ..
사실 정확한 제목은 이렇다. "[알코올]과 잘 어우러진 시장 통닭의 참맛을 느끼고 싶을 땐, 수원 진미통닭" 그 이유는 글의 내용이 끝날 즈음에 알수 있다. 우리 민군의 회사 수련회가 끝나고 예정대로 나는 수원으로 마중을 갔다. 그리고 이주 동안 참아왔던!!!!!!! 진미통닭! 아, 그 기나긴 일주일을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던가. 여튼 길찾기의 달인 밍을 쫄래쫄래 따라 갔더니 어느 순간 통닭집에 도착! (설명 불가-_-..) 진미 통닭 주변에 비슷하게 가마솥으로 닭을 튀기는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던 기억이 난다. 점심시간이나 특히 저녁시간이 되면 줄을 서야한다는 말에 우리는 11시 50분에 도착! 12시 부터 시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미 도착해서 닭을 먹는 사람도 보였다. 부지런한 사람들... 들어가기 ..
주말.. 출출한 아침....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한 후렌치토스트! 후렌치 토스트는 언제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맛있는 것 같다. 매우 사실적인 사진들 투척! (주방이 좁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것일 뿐 절대 지저분한 것이 아님 -_-) 재료: 식빵 3장, 계란1, 우유 약 200ml (한컵), 버터, 설탕(원하면) 계란과 준비한 우유 준비!!!! 식빵을 먹고 싶은 만큼 잘라주고~ 후라이팬에 버터를 고루고루 녹혀준다음... 계란물을 입힌 토스트를 약한 불에 은근히 노릇노릇 익혀줍시다 ~ㅅ~ 배고프다.... 남은 계란물을 구워서 올려 먹어도 되고, 설탕을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바삭하고 탄 음식을 좋아해서 더 오래 익혔다는. 크크 근데..... 출근하는 평일에는 절대 못해먹을 것 같..
치즈를 특별히 왕왕 좋아하는 우리 밍을 위하여 계획한 곳! 스위스의 깊고 부드러운 치즈 맛을 볼수 있다고 소문난 '라파쵸' 에 다녀왔다. (소셜커머스 쿠폰의 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 여기에 오려면 일단 예약은 필수! 라끌렛 이용법은 친절하게도 각 테이블에 놓여져 있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쿠폰 세트 : 해물&고기&야채 라끌렛, 화이타, 로제 파스타! 점심시간에는 화이타&샐러드 가 무한 리필로 되는 듯하지만 우리는 세트로 갔으므로 패쓰~ 점심시간에 가면 이 메뉴는 9,900원인가? 여튼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나온 기본 빵. 요녀석들을 밑에 깔고 재료 얹고 치즈를 위에 얹고..... 대충,,, 직접 만들어 먹는 피자의 개념? 그리고 물수건, 찍어먹는 소스와 할라피뇨 등등. 이건..
한동안 퇴근 후 공부하기 프로젝트를 하느라 도서관에 갔었는데, 너무 후텁지근한게 집중이 안되서 다른 공부할만한 장소를 찾던 중.. '그래 이왕 공부할꺼면 저녁 먹는 셈치고 카페에 가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했고, 집 근처 철산역에 있는 'TOM N TOMS'가 생각났다. 철산역이라면 공부 다 하고 집까지 걸어가도 되기 때문에 교통 걱정 안해도 되고, 철산역 탐탐은 새벽 1시까지 하기 때문에 딱 좋은 시간! 아, 거기는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11시에 close 한다. 사실 나는 스*벅스의 '커피 프라푸치노' (4,300원) 에 열광하고 있으나 탐앤탐스에 맛도 비슷한 '에스프레소 탐앤치노' (4,800원) 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합격점. 근데 별다방보다 가격은 더 비싸다. 왜???? 흥.... 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