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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국내탐방 (12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언니와 언니 남자친구, 나와 밍 이렇게 두 커플이 놀러 가기로 했다. 메인은 우리 이쁜 사랑이 (강아지) 일주일 전에 부랴부랴 개펜션 (애완 동반 펜션) 이라고 마구마구 찾다가 내 눈에 딱 들어온 여기. 모닝펠리스 (홈페이지: www.morningpalace.net) 복층구조. 4명이 14만원. 가격도 괜찮고 좋다. 우앙! 1층 침대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을 바라본 모습 주방에는 밥솥, 냉장고, 식기 등등 다 있다. 단지 우리 사랑이는 좋다고 2층에 막 올라가다가 주루루루룩 미끄러져서 내려온 뒤로 무서워서 스스로 못올라감 ㅋㅋㅋ ㅠㅠ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침대쪽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 싱글침대임. 조금 오래된 듯하지만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화장실. 세면대 옆에는 샤워부스도 있음. 여긴 2층. 더블침대랑..
이쁜녀석, 고등학교 졸업 후 중국으로 훌쩍 떠나더니 중의약대학에 입학.. 그리고 잘생긴 훈남 남자를 하나 만나더니 드디어 결혼 한다고 연락이왔다! 그 남정네는 중국사람이긴 한데 호주에 살아서 결혼식을 무려 세번이나!!!! 한국 결혼식, 중국결혼식, 호주결혼식. 부럽다. ㅠㅠ 쨌든, 한국에서는 롯데호텔에서! 울산 롯데호텔 웨딩홀은 이쁘긴 한데... 삼산동에 있어서 교통이 불편하다. 차를 끌고오면 주차없음, 차 밀림.. 왓더헬......... 그래도 이쁜 웨딩홀 내부 :) 친구가 사회라 조금 일찍 도착했다. 일단 좌석은 어르신 분들만..... 동창들은 결혼식 내내 뒤에 서 있었다. (롯데호텔 뷔페가 맛이 없다는 소리에 빕스를 예약했다는 꼼꼼한 내 친구!) 사회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진행되었다. 어쨌든 내가 맛..
울산에 내려간 김에 교회 분 딸래미 돌잔치가 있다고 해서 MBC 웨딩홀에 가게 되었다. 울산에서 웨딩홀로 가장 유명한 곳인가? 음? 뭐 그건 모르겠다만 =_=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는 것 같다. MBC 컨벤션 웨딩홀은 울산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울산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버스는 모조리 다 타면 여기로 데려다 준다. 밤 늦게 불을 밝히고 있는 컨벤션. 여기는 컨벤션 로비. 넓고 좋았다. 밤시간이라 예식이 없었으므로, 살짝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나름 깔끔한게 괜찮은 듯. 인기 많았.. 다고 한 '욕망의 불꽃' 웨딩촬영지. 나는 보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인기였다고.. 그래서 울산이 더 유명해 졌다고 했다... (사실인지는 모름=_=) 우리가 갈 연회장은 '아모레홀' 연회장..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밍이 준비한 선물! 뮤지컬 관람!!! 맘마미아는 영화로도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 뮤지컬로 본다면? 와, 진짜 재밌겠다! 2012년 1월 1일, 뮤지컬관림을 위해 디큐브시티로 슝슝 =3 매번 제시카키친 갈 때마다 봐왔던 저 홍보용 스탠드(?) 현수막. 드디어 니가 베일을 벗는구나! 히히 인터넷예매, 창구매표 등등 여기서 처리! 인터넷 예매시 학생할인으로 선택했다면, 학생증을 꼭 챙겨야한다. 우리는 학생할인으로 30% D/C ^-------------^** (학생증 있으면 학생인거죠잉~ㅋㅋ ) 맘마미아 이후에 하게 될 녀석들. 아이다와 시카고. 오늘의 배우들은 저랬다. 다들 연기 짱! (이현우 아저씨만 빼고 .....) 공연장 올라가는 길. 기대기대 >_
명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 때는 바야흐로 11월. 지금 가면 .. 완전 크리스마스에 사람 장난없겠지? 하하. 서울의 크리스마스 하면 왠지.. 명동이 먼저 떠오른다. 왜그렇지? -_-?? 루미나리에 때문인가? 거긴 명동이 아닌데 -_- 여튼!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는 명동 거리. 하늘만 보면 참 평화롭다. 하지만 길거리에는 사람들로....hell... =_= 이쁜 건물 :) 롯데백화점 앞 조명! 일본사람들이 득실득실. 우리는 그 속에서 사진 한컷 찍어주시공 명동에 와서 닭꼬치도 냠냠 이거 진짜 맛있다. 매콤한맛 먹으면 입이 알알한것이... 아 침고여 츄릅. 처음 먹었을 때 맛있어서 하나 먹고 또 먹고 냠냠 먹고 ㅋㅋㅋㅋㅋㅋ 닭과 파의 조화로 이루어진 명동 닭꼬치 가격은 2,000원 아깝지 않아! ..
2011년 11월 4일~ 11월 20일 까지 진행되었던 청계천 등불 축제! 우리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지하철 보고 지나가면서 알게되었음.. (아 정보 습득의 루저 ㅠㅠ) 그래도 끝나기 전에 알게되었음에 감사 ^^* 그 주 주말, 우리는 청계천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슝슝 =3 올해는 청계천 루미나리에 대신 등불축제를 했고, 올해 일정은 없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막 불이 켜지기 시작했을 무렵! (사실 안켜져있었는데 호두과자 먹느라 한눈 팔고있을때 켜졌다=_= ) ↓↓↓↓ 아리따운 등불의 자태 감상 ↓↓↓ 물론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다움. 지나다 보니 중간에 있는 굴.. (-_-?) 다리 밑에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행사가 아니라 상점.. 비스무리한거였지만. :) 그..
간만에 내려간 울산~ 친구들과 함께 간.만.에. 선바위에 놀러가기로 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초등학교 소풍, 중학교 소풍, 학교 야외수업때만 빠짐 없이 갔던 선바위.. 물론 대학교 와서도 고기 꿔먹으로 자주 갔던 이 곳! 이제는 가끔 뉴스에서도 접한다. 태화강 주변환경 조성, 전국체전 등등..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 볼까? 히힛 선바위 가는 길목에 우릴 반기고 있는 이쁜 코스모스. 태화강 (선바위는 태화강 상류임^^*) 조깅 코스. 운동할 맛 나겠다잉~ 근데 아직 공사중임. ㅋㅋ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 맑은 공기에 숨이 탁~ 하고 트이는 것 같았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선바위! 나랑 우리 밍도 선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씩! 선바위는.. 물 위에 서있다고 해서 선바위라고 ㅋㅋ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다...
디큐브시티가 생기고 나서 타임스퀘어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디큐브시티는 먹을 곳도 많고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뭔가 친숙하다고나 할까? ㅋㅋ 타임스퀘어는 넓긴 진짜 넓은데 놀거리도 없고 볼거리는 더더욱 없어서.... 쨋든 허기를 달래러 또 다시 찾은 곳은 .. 역시나 디큐브시티 :) 치킨카레 같은 녀석을 주문했더니 웅웅 울리는 벨대신 이런걸 줬다. 으흥. 신기신기. 내가 시킨 주문은 언제 나오나.. 왜 안나오나... 혈당 급격히 떨어진 우리밍은 표정이.. ㅋㅋㅋ 쨔잔!!! 드디어 나옴!!! 나는 치킨카레 뭐시기 (약 6,000원- 기억잘 안남) 치킨 봉 3개 나옴. 짰음 =_=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챠슈라멘(아마도? 그 당시 할인행사 해서 약 4,000원가량 했음) 그리고 야끼만두! (3,000원) ..
바야흐로 때는 2011년 9월 중순. 작년 이맘때쯤은 추웠던 것 같은데 아직 반팔을 입기 무난한 날씨였다. (물론 11월인 지금은 겨울날씨로 췌인지 ㅠㅠ)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맛이 최고조를 달했고.. 우리는 살이 무럭무럭 자라있었다.. 지금은 다이어트 돌입-_ㅠ 밍 호두과자 먹을래엥~? 맛있쬬! 청계천 나들이하기 참 좋다잉~ 떠다니는 구름이 아리따웠는지 내가 아리따웠는지(^^*) 물통과 함께 작품 사진을 찍으신 우리 밍♥ 떠다니는 구름처럼 우리도 청계천과 종로와 시청(.... 여튼 그 근처 어딘가를) 열심히 떠돌아 다녔다. 약 4년된 커플은 아무것도 안하고 거리만 거닐어도 아직 좋을 때니까~ ^^* 포실포실 양떼구름이 이뻤던 9월의 어느 날.
11월 1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떠난 에버랜드! 아주 예전에 에버랜드에 갈 때는 강남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갈아타고... 여튼 힘든 여정이었는데 똑똑한 '민' 네비에 의하면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철산에도 있고, 영등포에도, 구로에도.. 우리는 '월드여행사' 를 선택하여 철산에서 가기로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인원 미달로 영등포로 가야만했다. 영등포도 가까워서 좋긴 했다. 히히 왕복 1인 10,000원! 버스 타고 푹 자고 가면 에버랜드로 도착하니 얼마나 좋은가!!!!!! 올레! 아침으로 간단하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어주고 출동!!! 날씨 무척이나 좋다. 파란 하늘 좋아 :) 에버랜드 입장 후, 에버랜드에서는 아프리카 외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