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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국내탐방 (12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한창 뮤지컬에 빠져있는 우리 밍, 살짜기 옵서예를 마지막으로 조금 뜸~ 하다 싶더니 드디어 다시 발동이 걸렸다. 그 이름하여 '몬테크리스토'. 혹시 류정한의 팬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딱 10일만 출현하신다고 함. 그리고 OST가 정말 좋다.
어느순간 뮤지컬 홀릭이 된 우리 밍과 나, 지킬 앤 하이드가 2013년 1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한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밍이 냉큼 예약을 했다. 내가 대학다닐 무렵, 그러니까 2005년쯔음에 정말 보고싶었던 그 뮤지컬. 그리고 조승우의 지킬이 정말 멋있다는 소문만 듣고 들었던 그 뮤지컬!!!!!! 드디어 보러 갔다 :) 그냥 광고 천 하나 달려있을 뿐인데 이 엄청난 포스!!!!! 우리 밍이 표를 찾으러 간 동안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읭?? 얘는 호두까기 인형이 아닌가!!!!!!! 크리스마스 무렵에 했었나? ㅎㅎ 표를 찾아온 우리 밍, 지킬 앤 하이드 포토존에서 사진도 냉콤 찍었다. 여기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엄~~~~~청 많다 =_= 오늘 우리의 공연을 담당한 주연님들. 양준모..
눈이 소복소복 내리던 날, 간만에 데이트를 즐기기로 한 우리♡ 그래... 눈 오는날은 안춥다그랬어. 안추울꺼야. 그러면서 완전 무장하고 나선 우리 밍과 나. 쌈지길은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는 지났는데영.... 그래도 앉아서 눈오는 경치를 감상하노라니 참 좋다- 방가방가 snow! 삼청동 쌈지길에서 한참동안 경치구경 + 지나가는 외쿡인들 구경을 하다가 계동으로 출동! 계동은 거리가 참 조용하고 좋았다. 가던 길에 에 나온 "황금알 식당" 도 봤다! 오!!! 대박!!!! 여기는 북촌 한옥마을! 사실 북촌전망대도 있긴 했는데.... 거긴 걍 안갔음. 그냥 무슨 높은 집 건물 옥상인데 북촌전망대라고.... =_= 입장료도 내야하고....... 여튼 또 한참 놀다가 경복궁으로 슝슝- 눈오는 경복궁..
빵과 커피에 관심이 많은 우리, 킨텍스에 카페&베이커리페어에 가기로 했다. 현장등록 7,000원인 입장료가 홈페이지에서 선등록하면 3,000원!!!! 하지만 우리는 쿠팡에서 2,500원에 구매완료 :) 이 페어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미 거리는 가을로 옷을 갈아입었다. 하지만 공기 냄새는 이미 겨울냄새! 아- 좋아라. 영등포에서 약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일산은 생각보다는 휑-(?) 했다. 오- 킨텍스 첫 방문!! 두둥. 완전 커! 우리가 갈 곳은 제 2전시장이므로 무빙워크를 타고 슝슝~ 제 2전시장 10B홀! Got it :) 그렇게 도착해서 등록작성지(?) 를 쓰고 입장한 이곳. 들어오자마자 커피향이 느껴지는게 참 좋았다. 슈가크래프트로 만들어진 4단케이크. 여긴 맛있는 마카롱, 초콜릿..
우리 밍의 출장으로 주말마다 심심해하는 날 위해언니와 빡아죠씨가 함께 놀아주고 있다. 하지만 그 데이트에 끼면 마지막은... 늘... 애견카페 行 =_= 정말 개바보 둘이 잘 만났다. ㅋㅋㅋㅋ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다 다 안다는 '바우하우스' 나도 방문해보았다.합정역에 내리면 있음. 3번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가 꺾으면 됨. 꺾는 시점은 ↓↓↓↓↓↓ 이런 스티커간판이 나올 때 ↓↓↓↓↓↓ 강아지 발자국을 따라 총총 걸어가봅시다. 가다보면 바우하우스가 쨘! 하고 나타남. 일단 입장료는 없다. 하지만 1인 1음료수 정책임.음료수의 가격은 6,000원~8,000원 정도? 여기 있는 개(+강아지) 들은 손님들의 소유일수도 있고, 주인의 소유일수도 있고장기 투숙하고 있는 강아지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
간만에(?) 잠실로 마실 나온 우리 둘 :)오늘은 우리 밍이 뮤지컬을 쐈다 이히힝~ 그 이름하여 '맨 오브 라만차!' !!!!!!!! 꿈을 꾸는 자에게 용기를 주는, 그리고 꿈이 없는 자에게 희망을 주는.내 꿈을 찾아줄 불후의 명작. 두근두근! 간만의 문화활동에 씐난 우리 둘♡ 지금은~ 맨오브라만차 타임!!!! 샤롯데, 이따봐♪ 시간이 조금 남은 관계로 우리는 롯데월드 주변을 산책하기로 결정! 산책에는 과자를 사야해!!!! _
우리 밍과의 여름 마지막 휴가일. 카페가 이쁘장 해서 교회 앞에 있는 카카오하루에 방문했다.사실 덥기도 했고... 아침에 카페 코지에 가서 브런치를 즐기려고 했지만카페 코지 주인의 늦장과 (10시에 오픈이라 해놓고 10시 반에 갔더니 준비안됐다고.... ㅠㅠ) 그렇게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카페 앞에서 담배나 뻑뻑 피우던 그 카페 주인을 생각하면완전 짜증나서 다른 카페를 찾아왔다 ㅋㅋㅋㅋㅋㅋ 짜증분노 ㅋㅋ 그 곳이 바로 카카오 하루!!! 도착해서 이쁜... 조명을 저렇게 휙~ 우리가 더 소중하니까.... 그러다가 알바(?) 주인(?) 언니한테 한소리 들었음 ㅋㅋㅋ 이렇게 하시면 안되용 ㅋㅋ 주문하고 나서 기다리며 한컷- 우리 밍도 분위기 있게 한컷-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이쁜 카페였다. 오- 맥도 있어! ..
즐거운 부산 여행, 올해도 또 놀러왔다.2009년 처음 부산에 왔던 그때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찾아온 부산 :) 울산에서 1127버스를 타고 부산 노포동으로 슝슝- 약 40-5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푹~ 자면 어느샌가 도착해있다 ㅋㅋ 쟈철 1일권을 사고서는 부산 여행 출동!!!!버스에서 너무 잤는지 둘다 눈이 퉁퉁 =_= ㅋㅋㅋ 작년에는 3,500원이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보니 4,000원으로 올라있었다.휴= 정말 월급이랑 성적 빼고는 다 오른다더니 ㅠㅠ 그렇게 해서 도착한 서면! 쨔쟌!!!!우린...... 무엇을 먹을까 젤 먼저 고민했다 ㅋㅋㅋㅋㅋ 날씨가 더우니까 어디든 들어가야해 ㅠㅠ 열심히 맛집을 찾는 우리 밍.나는 옆에서 더위와 싸우며 사진 찍고 노는중 ㅋㅋ 부산에 있는 하트 구조물??? 앞에서 ㅋ..
사실, 이날은 비가 왔다 갔다 날씨가 엄청 애매했었다. 우리가 선바위에 고기꾸워 먹으러 왔을때는 엄청난 비가 오고 있었다....이모네 + 우리가족이 합쳐서 왔는데...... 어쩌지 고민하고 있는 동안엄마가 그냥 자리 피자고 제안했고, 우리는 그러기로 했다 ㅋㅋ 펼때도 몇번이고 비가 왔다 안왔다..... 사실 다리 밑에 자리를 펴면 비는 안맞는데.. 거긴 이미 자리가 꽉 차서 펼때가 없었음 그래도 그늘막을 펴고 보니 해가 쨍쨍! 앗싸라비용! 바람을 즐기는 우리 밍 ㅋㅋ 앉자마자 우리는 고기를 올렸다. 우훗.역시 강가 + 계곡 + 바다 에서는 고기!!!!! 사실 저 바베큐그릴은 3~4인용으로 산건데.......이모네 가족까지 합쳐서 쫌 작은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잘 꾸워먹었다.단지 꿔먹을 때 비..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요즘 폰카가 너무 좋아서 그냥 막 다녔는데 오늘은 품질 좋은(!) 사진을 위하여.... 더움과 무거움을 무릅쓰고 들고나왔다는 말이다. 후훗 교회 가기 전,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이미 정해놨다. 날씨가 더우니까 냉면!!!! 동아냉면은 많이 먹어봤으니 오늘은 서울냉면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맛은 어떨까 궁금궁금 교회 끝나고 냉면먹으러 가는 길,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물론 더운거 빼고.... 쨘! 그래서 찾아왔다! 서울냉면,, 아니아니 서울 쌈 냉면! 냠냠 좀더 매웠으면 좋겠다 (나만의 바람) 냠냠 육수가 좀더 진했으면 좋겠다 (우리 밍의 바람) 그리고 찾아온 명동! 역시 명동에는 일본인과 중국인들로 북적북적 평일에도 많더니 주말에는 더 많구나- 그래서 사람 없는 SK 건물 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