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사카 여행
- 일본 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스페인 여행
- 후쿠오카여행
- 편의점 김밥
- 뉴질랜드 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제주도 여행
- 송도 맛집
- 홍대 맛집
- 후쿠오카
- GS편의점 김밥
- 일본여행
- 후쿠오카 맛집
- 제주도 카페
- 뉴질랜드 북섬여행
- Gs편의점
- 저녁메뉴
- 제주도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 울산 맛집
- 북해도 여행
- 후쿠오카 여행
- 홍콩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스페인여행
- 오사카 맛집
- 하노이 맛집
- Today
- Total
목록★ 국내여행/국내탐방 (13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간만에 다시 찾은 성남동,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크게 바뀐건 없었다. 단지 몇몇 상점이 바뀌었다는 것? 햇살이 무척이나 따가운 오후였지만 성남동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외선 부담은 없다. 히히 :) 어머, 초상권 침해들 죄송해요. 혹시 여기 중에 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울께요~ 여튼 기대되는 쿵푸팬더2를 보러 CGV로 출동! CGV에 들어가기 전에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밀크쉐이크를 샀다. 아.... 서울에는 왜 이런 고 퀄리티의 밀크쉐이크를 파는 곳이 없을까 ㅠㅠ 크게 달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유제품 맛이 과하지 않은 맛있는 밀크쉐이크. (2,000원) CGV에서 바라본 태화강변 주차장. CGV안에 사람이 거의 없다 허허허 그리고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영화상영관 진짜 ..
약 3개월 전 들렀던 해운대는 수많은 갈매기들과 찬 바람. 그리고 몇몇 사람들 뿐.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여기가 한국인지 해외인지. (그만큼 외국인이 더 많음. 한국인 30% 외국인 70% 비율) 축제 때문인가? 아니면 여름이라서? 아마도 둘 다 일 듯. 해운대 시장. 오랜만이군! 해운대 시장에서 매운오뎅이랑 매운떡 먹을라 그랬는데 안쪽에는 없었다. 아쉽. 다음기회에. 해운대 도착해서 한 컷 :) 이건 딱 봐도 어린왕자. 이건 어떤 마을이었던 것 같은데.. 성인가? 여튼 대박.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거 외에도 라푼젤, 인어공주, 흥부와 놀부 등등 엄청난 작품들이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 만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잠시 감사를 드리고 우리는 ..
3년만에 다시 찾은 부산. 그 모습은 꽤 많이 변해있었다. 특히 10년전 내가 자주 찾았던 부산의 모습은 이제 거의 없어진 듯.. 물론 좋은 쪽으로 변함! 울산 → 부산 가는 1127번 버스를 이용함. (현금 2,000원 / 카드 1,800원) 신복로타리에서 탑습. 약 1시간 반 소요. 여긴 부산 종합 버스 터미널. 부산이 제일 잘 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한가지! (물론 그 외에도 많지만. =_=) 지하철 1일 이용권! 3,500원이면 하루종일 구간, 사용횟수 사용없이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장씩! 지하철 일일 이용권 :) 예전 서울 지하철표처럼 생겼음. 배가 고파서 우리는 돼지국밥을 바로 먹으러 가기로 했다. 대연역 3번출구에 나와서 유턴, 국민은행쪽(맞나?) 골목으로 가면 쌍둥이 돼지국밥집이..
현충일 휴가를 맞이 하여 우리의 계획은 구미 → 부산 → 울산 → 경주 → 서울 back. 총 3박 4일동안 엄청난 계획을 세웠다. 수원 → 구미 가는 기차는 무궁화 (2시간 50분 소요), 새마을 (2시간 30분 소요) 두개가 있다. ktx는 김천으로 간다 그래서 제외. 근데 무궁화는 14,100원이고 새마을은 21,000원..... 20분 차이일 뿐인데.. '-' 그래서 무난하게 무궁화 콜! 일단 무작정 구미에 내렸음. 이거슨 구미 기차역. 나름 깔끔하게 지어진 것이 좋았다. 구미에 오기 전에 맛집을 검색해 봤는데 여기가 나름 맛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부산에 가서 복국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PASS! 구미역사 주변. 사실 배가 고파서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구미 20년 토박이의 증언으로는 구미..
날씨 좋은 어린이 날, 작년 5월 5일도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올해는 간만에 여의도로 가기로 했다. 매번 교회갈 때 환승 지점으로는 자주 갔었지만 피크닉으로는 오랜만! 간만에 찾은 한강은... 계단이 없어지도 은근히 이곳저곳 많이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요즈음 여의도에서 진행 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 이것 저것 볼거리들이 많았다. 물론 우리는 둘이 먹고 쉬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히히 '-' 맑은 하늘, 여기저기서 연놀이를 했다. 음.... 나는 연놀이 해본지 어연 15년은 흐른 듯. 유람선. 황사 때문인지 몰라도 한강이 무척이나.......... 저런 색깔이었다. -_-.. 살포시 산책 후 , 바로 자리 잡음. 햇빛가리개용 우산(양산이라고 불러줬다.) 과 도시락. 그리고 과일. 바로 누워서 쉬는..
정말 가고 싶었던 트릭아트! 트롱프뢰유!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이었지만 비 따위는 우리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못했다. 후후. 예정대로 홍대로 GO! 트롱프뢰유 뮤지엄은 지하에 있었다. 그래서 습하고 군데군데 물도 떨어지고...... 뭐,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배경이 검정색이었다면 더 실감났을텐데, 아쉽다. 내 생일인거 어떻게 알고 요론거도 있었다. 후후 밍 선물 고마워 ♡ 억만장자가 된 우리 밍♪ 이건 뮤지엄 관람 다 하고 밖에 나왔더니 이런 액자가 있었다. 월리를 찾아라! 한 2분? 만에 월리를 찾고나서 기쁨의 인증샷 :) 뮤지엄 안에 있는 카페. 녹차 라떼가 나름 괜춘하다. 스마일 샷 한방 이건 다른 갤러리. 코카 콜라 안에 북극곰이 통째로! Oh... Jeez... 냉장고 안에 코끼리 넣는 법? 이..
이미 작년의 일이 되어 버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꽤 잔잔한 감동과 흐믓한 웃음을 전해준 사진전이었다. 쿠* 이라는 소셜커머스의 도움을 받아 반값으로 다녀왔던 곳, 후후. 저녁 느지막히 남부터미널역쪽의 예술의 전당 (아마...-_-?) 으로 향했다. 서울 전시는 이미 오래 전 끝난 듯 하고, 지금은 대구에서 하는 듯. 티켓 박스에서 티켓 교환중인 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다녀왔다고 인증샷 찍음. 내부 사진은 감상 만으로도 벅찼기에 찍지 않았다. (물론 안찍는게 예의) close 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 그리고 사진전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그럴싸한 작품들이나, 일반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등, 사진전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역시 ..
밤기차를 타고 오는 내내 치즈빵과 방울빵(?), 음료수와 물을 흡입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둘다 얼굴이 달덩이 같다. 이런. 그래도 기차여행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쉬우니까 얼굴이 부어도 그저 좋기만 하다. 태풍 뎬무가 우리와 같은 시각에 강릉에 도착한다는 기상청의 말은 역시 드립이었던 것 같다. 정동진 여행 중 비를 만난 적은 한번도 없으니.. 그냥 운이 좋은건가? 여튼, 새벽 5시쯤 쌀쌀한 날씨 속에 정동진에 도착! 저 멀리 보이는 연인들은 이미 해돋이 구경 준비를 끝냈다. 정동진 시비 앞에서도 한 컷 찍어보고. 해변가로 내려가 보트장 광고판(?) 앞에서도 한번 찍어봤다. 밤기차의 후유증. 앞으로 밤기차는 절대 타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며. 부은 얼굴과 몸을 이끌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이것 ..
금요일 저녁. 칼퇴근 할 준비를 하고 6시 땡하자마자 안양으로 갔다. 아직 모자, 돗자리 등등 사지 못한 것들을 사기 위해. 안양 모이세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모자도 돗자리도 아주 저렴하게 득템+ㅅ+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청량리로 출동! 청량리 역사가 아주 깔끔하고 넓게 변했다. 4년전 공사를 한다고 한 이후에 와본적이 없어서 (-_-) 언제 완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의 편안한 발을 책임 져 줄 내 사랑스런 버블이. 하지만 숙소 도착 전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내 버블이는 끊어지고.. 순간접착제로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사망했다..ㅠㅠ 그래도 밍밍이가 급히 쪼리를 사줘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여튼, 이건 여행 후의 이야기고. 널찍한 청량리역. 곧 시간이 되면 저기로 가서 기차를 ..
지하철을 오가며 벽에 붙어 있는 테오얀센 전 홍보, 그리고 지하철 전광판에 끊임없이 나타나는 테오얀센 관련 광고.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해 하며 밍밍이와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서 역에서 표를 사면 2000원을 할인해 준다는 말에.. 뭐 어차피 지하철 타고 가니까 할인도 받고 일석 이조네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대공원으로 출동! 역에서 표를 샀지만.. 2000원 할인따위는 없었다. 지하철 역사내에 있는 티켓파는 창구에서 샀는데.. 역 직원에게 샀어야 했나? 어이없음을 뒤로 하고 전시장으로 고고. 해변동물의 기초가 되는 것들. 애들이 커서 이렇게 진화가 되었다. 점점 진화하는 해변동물. 처음에는 애벌레였다가, 진화해서 움직이고 단체생활도 한다고.. 해변동물과 사진 팡팡. 움직이는 모습.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