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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3년 (5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통천각)을 찾았다. 에비스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이런 상점이 쭈욱- 있는 신세카이 거리를 약 5분간 걷다보면 츠텐카쿠가 나온다. 비오는 오사카도 참 좋았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뭔가 운치있었기 때문이랄까. 츠텐카쿠 가는 길. 츠텐카쿠로 올라가는 길. 왕근육 아저씨(누군지 모름)와 한컷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복을 준다는 신?? 들과 빌리켄 동상 빌리켄은 발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밍도 나도 발을 쓱쓱. 발을 만지면 귀여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말도함. ㅋㅋㅋ 사실 딱히 볼건 없었다. 할 일이라고는 내 노트에 빌리칸 스탬프 찍는 것 정도? 그래서 셀카놀이. 전망대라 왕만한 망원경이 있었다. 비 내리는 오사카의 경치. 운치있다. 대충 구경하고 일층으로 내려왔더..
주택박물관에 가고 싶어서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으로 출동했다. 특히 일본의 주택 역사를 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기모노를 입어보고 싶었다. 지하철 역을 갈아타다가 본 한큐백화점. 한큐백화점..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여기 1층에 도지마롤이라고 맛있는 롤을 파는 곳이 있다. 먹어보지 못한 한이 아직도... 어쨌든, 여행은 늘 즐겁다. 즐거움이 얼굴에 묻어있다.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 3번출구였나? 밖으로 나가지말고, 그대로 연결되어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기모노 체험은 4시가 마감이다. 나는 3시 45분쯤 갔더니 하야쿠하야쿠 (빨리빨리) 라며 기모노 체험이 곧 시마이된다며... 직원이 나보다 더 급했다. 어쨌든, 나를 체험시켜주고 싶어하는 직원 덕분에 무사히 시간안에 갈수있었다..
일본에 갔으니 초밥을 먹어야 할 터.. 한국인이 많이 가는 음식점 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그런 음식점을 가고 싶었다. 그러다가 우메다 역의 사카에 초밥이 맛있다는 글들을 봐서 이곳을 가기로 했다. 사카에 초밥은 우메다역 헵파이브 백화점 근처에있다. 위 사진은 맛있게 초밥을 먹고 나오면서 한컷. 맛있게 먹고 나와서 그런지 완전 씐났다 ㅋㅋㅋ 한국의 회전초밥집처럼 세팅은 비슷하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꼽혀있고 아래는 초밥, 위에는 그릇이나 물수건이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녹차가 테이블마다 있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꼭지가 하나씩 있다. 자리에 앉으면 생선이 들어간 장국을 하나씩 준다. 색은 빨간색이지만 맵진 않다. 얼음물은 주지않으므로 얼음물이 필요하면 달라고 해야한다. 오히야 쿠다사이
오사카로 출동! 사실 공항에 늦게 도착했다. 탑승수속 마감 10분전에 도착해서 항공사 언니한테 꾸지람듣고;; 재빠르게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왔더니 벌써들 들어가고 있었다 헐... 오사카 못갈뻔했네영 재빠르게 탑승- 그리고 일본 도착 후 공항전철을 타고 슝슝- 우리는 한국에서 주유패스를 따로 사오진 않았다.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2300엔)을 사는것이 오히려 이득이었기에. 공항 밖으로 나와서 난카이선으로 가서 주유패스 라고 그래도 말하면 알아듣는다 ㅋㅋ 첫날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확장판이 이득!!!! 오사카 윙 인터내셔널 호텔이 있는 히가시미쿠니역. (1번출구) 우리는 짐을 먼저 맡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기때문에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우리의 첫 행선지는 HEP FIVE 공중관람차 지하..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동안 먹었던 것들... 3개월만에 다시찾은 오사카. 역시 다시 찾으니까 맛있는것만 쏙쏙 골라먹을 수 있게되었다. 딱 한개빼고......... (명란바게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첫째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요녀석. 맥도날드 쥬시 치킨 햄버거세트 :) 딱 첫맛은 뭐야.. 전혀 쥬시하지 않은데?? 라는 생각. 근데 먹을수록 점점 치킨이 쥬시해지기 시작하면서 맛있다 ㅋㅋㅋㅋㅋ 감자튀김에 케첩을 안줘서 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너무 짜서 필요없었음. set 660엔. 그리고 찾은 우메다 사카에초밥!!!!!!! 여기는 회전초밥이고, 모든 접시가 130엔씩. 요로케 마요네즈를 불에 화르륵 해놓은 초밥은 진짜 완전 맛있음. 그 뒤에 있는 연어+양파 초밥도 완전 맛있다 @_@ 다음..
2월에 오사카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또 다시 오사카 여행을 계획했다. 가족여행에서는 2박 3일 패키지(2일)+자유여행(1일)이었지만, 이번에는 계획부터 꼼꼼히 짜는 '자유여행 2박 3일' 두둥!!!!!!!!! ※ 5월 9일 환전 시 환율: 100엔 = 1105원 1. 일정 => 꽃피고 날 좋은 봄, 5월 10일(금) ~ 12일(일) 총 2박 3일 2. 에어텔 예약 => 663,500원 (2인) * 260,000 (Tax) = 927,000원 * 여행박사를 통해서 예약했다. * 이스타항공, 인천공항(8:45 오전출발) - 간사이공항(16:15 오후출발) * 숙소: 오사카 윙 인터내셔날, 조식X, 디너X, 세미더블 3. 오사카 PASS권 구매 및 교통비 => 총 9,360엔 * 난카이 주유패스 확장판 : ..
오사카 여행 이후, 사실 그리 많은 선물은 사지 않았다. 캬베진, 녹차 초콜릿 + 과자, 병아리만쥬, 도쿄바나나, 칫솔, 퍼펙트휩... 등등 음.... 뭐 조금은 샀네? ㅋㅋㅋ 캬베진 1개당 1580엔 왼쪽부터 녹차초콜릿 3개, 안에 녹차필링된 과자
3일차: 고베 -> 면세점 -> 링쿠 프리미엄 아울렛 -> 간사이 공항 이번 일본여행의 마지막,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파크, 그리고 (면세점
3일차: 고베 -> 면세점 -> 링쿠 프리미엄 아울렛 -> 간사이 공항 아리마 온천에서 얼마 움직이지 않았는데 중국이 나타났다 +ㅅ+ 일본 속 중국, 난킨마치. 우린 패키지 여행이긴 했지만 프리한 가이드님 덕분에 매번 자유여행을 즐겼다. (프리한 가이드님 사랑해열) 근데............ 춘절이라 그런지 이 엄청난 인파좀 보소.... 흐매 깔려죽지 않으면 다행일듯 ㅋㅋㅋ 우리가족이 마치 7명이된듯... 보이지만 우리 넷임니더 ㅋㅋ 딱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건... 아니 이것은!!!!!!!!!!!!!!!!!! 상해에서 10위엔 주고 먹었던 그 면...... 여기는 300엔이나 하네 =_= 가격은 두배로 뛰었지만 냄새가 비슷해! 먹어야해!! 결국 15분 정도 줄서서 기다린 끝에 한접시 GET! 맛은 그렇게..
3일차: 고베 -> 면세점 -> 링쿠 프리미엄 아울렛 -> 간사이 공항 마지막날 패키지여행의 첫번째, 고베 아리마온천.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서 그런지 몸이 노곤노곤한게, 온천욕을 하면 딱인 그런 날이었다. 이 패키지는 그걸 알고 아침부터 온천욕하라고 데리고 온거겠지? 우리 가족 다들 잠에 쩔어서 ㅋㅋ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일본가기 전에 아리마 온천, 금온천, 등등 들은 얘기가 많아서 조금은 기대했는데 그냥 동네 목욕탕?? 그런 듯. ㅋㅋㅋ 물은 진짜 뜨끈~한게 좋았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았음. 그리고 돌 벽(?) 을 기준으로 바로 옆에 남탕이 있었다. 목소리가 다 들림 ㅋㅋ 더 특이한건, 젊은 일본사람들은 속눈썹 붙이고 온천욕을 즐기고 있었다..... =_= 한 30분정도 놀다가 일찍 나왔다. 주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