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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9월_일본 삿포로 (3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六花亭 札幌本店 롯카테이 / 한국말로는 '육화정' 왠지 들어가면 꽃길 걸을것만 같은 이름을 가진 육화정이라는 곳은 북해도에서 유명한 간식집이다. 일본은 오미야게(지역특산물 또는 출장/여행으로 인한 선물 등을 말함) 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보통 시식도 관대한 편이다. 먹어보고 선물을 줘야하니까. 나는 나에게(!!) 줄 오미야게를 위해 ㅋㅋㅋㅋ 육화정 본점에 살포시 들렀다. 돌아가기 전에는 한꺼번에 사서 면세받아야하니까 지금 간식으로 먹을 것만 간단하게. 하..한봉지 밖에 안샀는데 이렇게 부담스러운 포장이라니.. 사스가 니혼.. 내가 산것은 바로바로.... 종이봉지를 열었더니 또 봉지가 나옴 ㅋㅋㅋㅋ 그 안에 이렇게 작은봉지 하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산건 손바닥만한 초코딸기 한봉지였는데. 동결건조시킨 상큼한 ..
오텀(オータム) 페스티벌 @오도리공원 어제 저녁에 왔다가 문을 닫는 바람에 실패 했던 오도리 공원!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찾아왔다. 어라 너무 일찍 왔나... 다들 준비중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뒤로 돌앗! 해서 시계탑 구경 한번 해주고 둘러둘러 구경좀 함 스테이크덮밥집과 라멘집이 문을 열었길래, 먼저 스테키덮밥부터 ㄱㄱ 홍대 개미... 거기가 여길 분명 따라 한걸까.... 물론 맛은 비슷하진 않고 이게 좀더 맛있음 스테키동 800엔 그리고 여러 라멘집 중에서.. 내가 고른 라멘집은 바로 여기! 일본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미소라멘을 먹었는데... 오... 이렇게 고소 & 구수할수가...... 일본의 라멘은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감동.... 아침을 좀 먹었으니 여기저기 공원에서 좀 구경도 하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끝내려고 하니 또 너무 아쉬운 마음에 숙소에 들어오기전에 당연한 듯이 편의점 먼저 들러서 이것저것 쓸어담기 ㅋㅋㅋ 사실 당일치기 오타루를 다녀오는 바람에 조금 피곤한 관계로 (또는 저녁을 먹지못한 나머지 더이상 사용할 에너지가 없더던가) 이것저것 많이는 사지 않고, 적당히 먹고 바로 잘수있을만큼만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내가 고른건 바로 카레라이스!!! 그리고 알콜은 못하지만 한정판이라니까 삿포로도 한캔 구매 >< 일본 카레 답게 안에 들어있는 야채는 그다지 없구요, 그치만 상관없는건 나에게 오늘 사온 어묵이 있다! 후후 베이컨&치즈어묵이라 전혀 어묵같지 않지만 어묵맛이 나서 신기했던 어묵 소시지&치즈 어묵이라 어묵 핫도그 먹는 느낌 요녀석들이랑 삿포로 한캔 쫙 하니까!!!!!!!!!..
STREAMER COFFEE COMPANY 북해도는 낙농업이 발달해서 우유, 치즈 등이 맛있다고해서 오긴 했지만... 제일 아쉬운점은 맛있는 커피집이 없다는 거 ㅠㅠ 그래도 그나마 찾아놓은 커피집인 스트리머 커피집에 도착했다. 라떼한잔이랑 에스프레소 한잔 쿠다사이! 하지만 우유의 맛이 풍부한 북해도의 라떼는 우유맛이 너무 강했고... 커피 맛을 죽이다니ㅠㅠ 에스프레소는.... 노코멘트. 후쿠오카에서는 맛있는 커피집이 많았는데 북해도에서는 마실만한 커피가 없어서 너무 속상했다. 그나마 기대했던 스트리머커피도 안녕.. https://goo.gl/maps/TnULAyCR1P72
KINOTOYA BAKE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줄서서 먹는 베이크 치즈타르트 >_
山中牧場 야마나카 목장 아이스크림 YAMANAKA DAIRY FARM 오타루에서 돌아오기 전, 우연하게 발견한 아이스크림집. 정말 우연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내 인생 최고의 아이스크림집이 되었다.. 두둥 사실 마감시간이었는데ㅠㅠ 하나만 사면 안되냐고 했더니 친절하게 하이하잇 하면서 주셨다 감사합니다! 요 아이스크림 하나에 270엔! 사실 이것보다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더 있었으나, 가격대비엔 최고의 아이스크림이었다 북해도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다더니 정말 맛있음 ㅠㅠ 야마나카목장! 또 먹고싶다 냠냠
오타루 운하 별거 없어 보이지만 정말 직접 눈으로 보면 넋놓고 보게 되는 오타루 운하. 낮에도 이쁘지만, 불이켜진 밤에는 더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곳이었다. 푸르른 하늘과 잘 어우러지는 운하 밤되면 치르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켜지는 가스등도 갈매기의 쉼터로는 딱 알맞았다. 오타루 운하 근방 여기저기를 돌다보면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하는 기분이 막 팍팍 든다. 일본이니까 일본같은 기분인건가... ㅋㅋ 밤이 되자 켜진 가스등. 해질 무렵의 그 색감과 분위기는.. 정말이지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었다 모두들 이 운하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사진만 연신 찍고 있음 이쁜 오타루 운하. 다음에는 눈 쌓인 모습으로 또 만나볼수있길.
なると 本店 (나루토 본점) 오타루는 미스터 초밥왕이 태어난(?) 곳!!! 이니 만큼 스시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고싶은 스시집이 문을 닫아버려서 ㅠㅠ 차선책으로 맛있는 치킨을 판다는 나루토본점에 들렀다. 근처만 가도 닭튀김 냄새가 확~ 이런저런 메뉴가 많긴 하지만, 닭 맛집이라고 하니 닭을 먹는걸로 결심하고 들어가봄. 나는 왜 테이크아웃 메뉴를 찍어놓았는가 ㅋㅋㅋ 여튼 우리는 치킨정식(반마리)과 튀김정식을 주문했다. 쫜!!!! 고소한 치킨이 똭!!!!!! 엄청 뜨거우니 조심조심 우리가 갔을때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치킨이 나오는 사이에 사람들이 꽉 차는게.. 진짜 인기가 많은 건 맞는것 같다. 내가 주문한 치킨가라아게 정식 엥 몇점 없네? 했는데... 사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었다. 바사사사사사사..
북해도 여행의 참 목적. 바로 유바리 멜론! 유바리 멜론을 먹고자 여기까지 왔는데.... 유바리 멜론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ㅠㅠ 후라노팜, 비에이 등의 멜론들은 많이 있었다. 어차피 북해도는 또 올꺼니까.. 이번에는 그냥 맛뵈기 멜론 한점만 먹어보는걸로. 멜론 한쪽에... 700엔이요..? 그래도 어쩌겠어 이왕먹는거 BEST 1 으로! 한입 넣으면 스르륵 달콤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멜론.. 정말 맛있다. 계속 앉아있으면 정말 한통사서 먹을것 같아서 이번엔 여기까지만. 그리고 상점에 있던 르타오.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한국에서도 많이 맛볼수 있으니 뭐 요긴 키타카로(北菓楼), 바움쿠헨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 오미야게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시식이 아주 후하다 살까 하다가 몇개 시식했더니... ..
かま栄 工場直売店 가마에이 어묵 한국에서도 삼진어묵을 제 집 드나들듯 들락날락거니는 어묵덕후인 나는, 오타루에 맛있는 가마보코 집이 있다는 냄새를 맡고 그 곳을 찾아갔다. 물론 우리 밍이 찾아놔둔 곳이긴 하지만 ㅋㅋㅋ 저 멀리서부터 풍기는 어묵향기!!!! 사실 냄새는 안났는데 벌써부터 나는것같다.... 오뎅을 먹기 전에 경건하게 판타로 소화를 시켜주고 입장!!!! 했더니 두둥.... 뭔 사람이 이렇게 많댜.... 어묵을 사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깜놀. 이렇게 냉동도 팔고있었으나 한국까지 가져가기엔 무리데쓰네 그래서 우리는 즉석어묵을 사서 바로 먹기로 했다. 줄서있는 동안 메뉴판도 보고. 즉석어묵 사는 곳 바로 옆에 시식도 있으니 시식도 해보면 좋을것 같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와서 이것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