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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 (11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전 예너반에 올라갔다 온 후 매우 배고파진 우리는멀리 갈 것도 없이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너무 독일스럽게 생긴 음식점 가격은 적당한 편 메뉴에 독일어와 영어가 같이 병기되어 있었던것 같다. 역시나 우리는 이번에도 숄레를 주문! 오렌지와 체리 숄레. 체리숄레는 감기약 맛이 났다고 한다 지극히 독일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전날 먹었던 이게 너무 맛있어서 주문한 음식.자우어크라우트와 뇨끼 비슷한것을 철판에 담아낸것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자우어크라우트는 듣던대로 백김치 맛이 나서 괜찮았음 진이 시킨건 바바리안 소세지 샐러드였는데, 진은 소세지를 채썰기 해서 낸것을 보고 감탄을 금치못했다.어떻게 소세지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다며 역시 소세지대국 독일이라며 폭풍칭찬을 하며 흡입함.저 옆에 빵..
9월 29일 독일 뮌헨 도착!!!!!!!!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허츠에서 예약한 차를 픽업하러 출동했다 도..독일인처럼 생긴사람들이 거리에 한가득!!!!야~ 야~ 거리면서 지나가서 깜놀했는데 응응 하는 맞장구의 뜻이니... 안심하라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야↘↗ 이런 느낌이라 흠칫하지만 어느새 연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중독성 쩔 야↘↗야↘↗ 우리의 여행을 책임져 줄 볼보 뚱땡이!!!!!!하.... 좀 크지 않나? 싶지만 정말 완전 마음에 드는 차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얘는 합격 차 몰고 우리가 젤 먼저 간 곳은!!!!!! 당연히 마트 ^,^미키 에비앙...♡ 마트 안에 화장실이 있긴한데 여성용만 있다아무래도 직원들이 다 여자라서....??? 마트도 들렸겠다오스트리아로 잘..
쾨닉제 호수 입구에서 보트를 타고 처음으로 내리는 곳은 바르톨로메오 수도원이 있는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바람이 세게 불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너무 추워서 비싸더라도여기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도 먹고 좀 쉬기로 하였다. 비와도 아름다운 바르톨로메오 수도원 가격은 다소 비싼편 맥주 먹기 싫은 사람은. 탭 워터 갖다달라고 하면 물 갖다줌.우리빼고 다 맥주먹음 내가 시킨 훈제 송어 요리. 생긴건 저래도 감자와 크림과 송어의 궁합이 환상적이다.정말 맛있었음. 배가 고프긴 했었지만 진이 시킨 송어 튀김. 이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진이 극찬을 한 소세지와 프레젤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소세지가 하나도 안짜고 프레젤도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음식을 먹기 전 신이 난 진 이럴때 젓가락이 있었..
잘츠부르크에서의 마지막 저녁.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근처에 평가가 아주 좋은 음식점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메뉴메뉴 하나당 15~20유로 정도인 가격 내부 인테리어는 독일/오스트리아쪽 식당 답게 나무로 되어있다. 우리는 숄레(Schorle)도 하나 시킴.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많이 마시는 음료수인데과일주스와 같은?? 비슷한?? 음료수라고 한다. 술을 안마시는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는밥먹을때 무조건 숄레를 하나씩 시켜서 마심. 와인/맥주를 많이 마시는 유럽은 저렇게 음료수나 와인을 음식을 주문하면서 같이 시켜놓고음식이 나올때까지 마시면서 기다린다. 왜냐면 음식이 대부분 매우 늦게나오기 때문!!대부분의 나라가 첫 음식이 나올때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처음 간 사람은 한국이나 일본처..
짧은 두바이 여행을 끝내고 다시한번 생각하지만 두바이 경유로 두바이 여행을 하는건 좋은듯!!!!!!!!!! 물론 뭐랄까 조금밖에 못봤지만 다음에 또오면 되니까^,^ 그렇게 아침 7시부터 밤 10시정도까지 구경한 두바이....... 그로 인해 우리는 완전 폐인이 되었고ㅋㅋㅋㅋㅋ 두바이의 뜨거운 햇살과 함께 살도 익고... 내가 흘린땀에 쩔여지고...... 이대로 비행기를 타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샤워시설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두바이에 무료 샤워시설이 있다고 들었으나 넓디 넓은 두바이면세장에서 샤워장을 찾기란........ (이미 너무 지쳤어) 그래서 눈 앞에 보이던 샤워시설로 들어갔다 인당.... 얼마랬더라 19달러? 기억은 안나지만 남은 디르함 다 털고ㅋㅋㅋㅋ 모자란돈은 유로로 채움 밍이 너무 찝찝해하..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라고 한다면 단연 자허토르테 라고 할 수 있고,자허토르테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곳 중 하나인 호텔 자허가 잘츠부르크에도 있어서아침을 먹기위해 호텔 자허로 갔다. 위치는 호텔 자허 안에 있는데 아침에는 문이 다 닫혀있어서(호텔로 들어가야함)주변을 서성이다 직원에게 물어봐서 들어감 귀여운 곰돌이도 팔고 있고요?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지 일본어도 써있음오리지나루 잣하-토르테! 내부는 매우 클래식한 유럽 식당 분위기 비엔나커피커피 + 생크림 = 맛있당 나는 살구잼 팬케이크와 크림커피, 진은 자허토르테와 커피를 시켰다. 신기하게 생긴 팬케이크. 안에는 살구잼이 들어있었고, 매우 부드러웠다.안에 잼이 조금 달달해서 커피는 강한걸 먹어야 밸런스가 맞을 듯.하지만 살구잼이 충분히 상큼해서 막 엄..
잘츠부르크 시내를 거닐다가 burgerista 란 햄버거집이 평가가 좋고 맛도 있다고 해서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다. 점심시간 살짝 전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자리도 잡고 먹을 수 있을듯우리가 나올 즈음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다. 가격은 적당한 정도 내부는 햄버거집 처럼 생김 테이블마다 위와 같이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나는 meisterstuck, 진은 feuerwerk 을 주문했다. 역시 음료수는 무제한 리필가능 역시 빵,고기가 맛있는 오스트리아 답게 햄버거도 매우 맛있다. 진도 매우 만족!
부르즈칼리파에 올라가서 보석이 박힌듯한 두바이 야경을 충분히 즐기고.. 아니 막상 내려왔더니 다시 올라가고싶었지만 다음기회에..ㅠㅠ 우리는 보드워크도 신청했기에 보드워크로 내려갔당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사람이 줄었다 꺅 보드워크에도 사람 없었으면!!!!! 둘다 눈에 잠이 Zzzzzz 하지만 춤추는 분수는 눈 앞에서 봐야해!!!!!! 이쁜 야경을 한참 구경하다가 부즈즈칼리파 앞에있는 보드워크로 들어갔당 슝 오..... 보드워크는 역시 돈내고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나 사람이 없다!!!!!!! 물과 최대한 멀리 앉으면 물이 튀지도 않고 정말 방해물 하나 없이 볼수있다 햄보크..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번 찍고 한참을 앉아서 넋놓고 보다가 분수쇼보면서 감동받고 ㅠㅠ 원래 동영상 찍는거 엄청 좋아하는 1인..
드디어 부르즈칼리파를 예약한 저녁 7시!!!!! 우리는 이왕 간거 148층에 분수쇼를 코앞에서 볼수있는 보드워크까지 예약했다 AT THE TOP SKY - BOARDWALK 저녁 7시 예약이지만, 줄도 서도 뭐 이것저것 해야하니까 늦어도 10분전에는 가야함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을 지나쳐서 148층용 전용 룸으로 들어오면 이런 간식과 이런 대추차(?)도 대접받을 수 있다 후후.. 이런 방에서 기다리면 시간에 맞춰서 한꺼번에 이동함 전용 가이드(?)가 설명해주면서 안내도 해준다 오오.. from the earth to the sky! 오... 멋진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진짜 엄청 빨리 내려온다 올라가는거도 초고속!!!!! 초고속으로 도착! 이런 아름다운 문양의 불빛이 우리를 반기고 사람들이 꽤 ..
드디어 도착한 두바이몰.. .아니 두바이몰 역! 두바이는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두바이몰이나 두바이 에미레이츠몰에 가기가 무척이나 쉽다 물론.... 지하철에서 내려서 무빙워크가 없다면 가다가다 지쳐서 돌아왔겠지만 (들어가는길이 완전 엄청 김) 아주 친절하게 무빙워크가 다 설치되어있음 ㅋㅋ 가는길에 보이던 부르즈칼리파 내가 이따 올라갈 건물 ^,^ 기다료랏 아까 왔던 곳이라 살짝만 둘러보고 파이브가이즈 먹으러 와쪄염 ^,^ 헤헤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핸던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도 맛있습니다 감자를 땅콩기름으로 튀겨서 땅콩을 원없이 먹을수있음 ㅋㅋㅋ 안에서 보니까 밖에 해가지기 시작해서 완죠니 이쁨.. 나갈까? 살짝나갔는데 학.... 더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그래도 지금 나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