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제주도 카페
- 북해도 여행
- 로스앤젤레스
- 나트랑 가족여행
- 일본 여행
- 스페인 여행
- 제주도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오사카 여행
- GS편의점 김밥
- 제주도
- 송도 맛집
- 오사카 맛집
- 제주도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울산 맛집
- 제주도 여행
- 편의점 김밥
- 일본 소도시여행
- 후쿠오카
- 후쿠오카 여행
- 하노이 맛집
- Gs편의점
- 저녁메뉴
- 홍대 맛집
- 홍콩여행
- 후쿠오카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후쿠오카 맛집
- Today
- Total
목록★ 호로록@/카페&디저트 (13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냠냠. 카페베네는 보통 커피보다는 그 외의 것들을 먹기위해 찾는다. 허니브레드라던가 빙수라던가.. 솔직히 커피는 맛이없다. 특히 카페모카였나.. 최악이었던 기억이...-ㅠ- 요놈은 갈릭 치즈브레드. 카페베네에서 젤 잘나가는 브레드 메뉴중 하나. (6,000원 대) 나름 짭쫄한게 갈릭향도 느껴지고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브레드보다 요녀석이 더 맛있는듯. 요녀석은 카페베네 대표 빙수로 유명한 딸기빙수. (약 10,000원) 근데 딸기빙수의 최고봉이라고? 음.. 아니아니아니아니 이건 딸기시럽빙수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 입맛에는 쫌 별로였다. 딸기를 좋아하고 빙수를 좋아하긴 한데... 뭔가 빠진 느낌? 너무 딸기를 좋아해서 그런가-_-? 요 녀석은 50% 부족하다. 커피빙수 (약 10,000원). 요 녀석은 ..
배 든든히 채운 후 조용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카페, 조용하지만 뭔가 아기자기 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페를 구미 인동에서 찾는다면! 카페 우체국 뒷집(?) 우체국 카페 뒷집(?) 우체국 뒷집 카페(?) 여튼 여기도 추천할 만한것 같다. 위치는... 정말 인동 우체국 뒷골목에 있음 ㅋㅋ 여긴거 같긴 한데 맞나 싶으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그럼 보일 것이니 ㅋㅋㅋㅋㅋ 2층에 위치하고 있다 :) 그리고 이렇게 귀요미 그림들도 있음. 카페 주인 언니가 미술 전공 한 듯. 음료 고르는 중. 커피 체인점이랑 비슷비슷하다. 5~6,000원 정도. 음료를 고르고 나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ㅋㅋ 볼거리가 참 많다. 귀요미들도 많고 ㅋㅋ 이건 내 밑에 있던 그림 ㅋㅋ 만화책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나의 ..
여름에는 이열치열! 겨울에는 이한치한!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은근히 땡기는 것은?? 팥빙수! 언니네 커플이 자주 간다는 빙수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인사동 소금인형.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여기는 14년 동안이나 한 자리를 지켜왔다고 한다. 빙수는 각각 1인 7,000원 / 2인 13,000원. 우리는 각각 한개씩 주문해서 맛을 보기로 결정! 도도한 냥이 두마리가 근처에서 아양을 부리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인있는 고냥이. 애교 작살. 이건 내가 주문한 일반 팥빙수. 아 미숫가루 완빵 올라간 팥빙수 넘흐넘흐 좋아염 팥은 약간 덜익은 듯, 꼬실꼬실했다. 이거슨 내 추천을 받아 우리 밍이 주문한 '모과빙수' 나는 이런 맛을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 모과가 젤리처럼 나왔다. 그리고 우리..
요즘 다시 시험의 날이 다가와서 열혈 공부모드로 돌입 중.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출근길에 오르면 대충 7시쯤 교대역에 도착한다. 교대에 있는 수많은 커피숍 중 마음에 들었던 곳. (물론 마음에 든 곳은 아주 많음 -_-) 오전 7시 오픈. 모닝세트는 3,700원 = 샌드위치 1/2 + 아메리카노 or 카페라떼 or 과일스무디 1/2 샌드위치 종류는 10개 정도 있는데, 아무거나 다 골라도 3,700원! 음. 가격도 맛도 아주 좋다. 이놈은 치킨데리야키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데리야끼 소스가 달콤+고소한게 완전 마음에 들었음. 치킨을 살짝 데워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만족! 샌드위치 중간에 이쑤시개 한개씩 박혀있어서 먹을때 주의해야한다 ㅋㅋ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놈으로 :) 이놈은 핫치킨..
사실, 나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스무디킹을 가본적이 없었다. -_- 근데 이날은 뭔가 시원한 음료가 땡겼고,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어서 뭔가 모르게 건강을 챙기고 싶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찾아간 스무디킹킹킹 :) 요놈은 구미 삼성전자 앞에 있는 스무디킹! 낮이라 그런지 참 한적하고 좋다. 뭘 먹을까 하다가, 이번에 캐리비안베이도 못갔고.. 딸바(딸기바나나..-_-ㅋ)가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바나나+딸기+파파야 가 들어있는 캐리비안 웨이(4,500원)로 결정! 이따 커피 먹을꺼라 일부러 작은놈을 선택했다. 몰랐는데 new우리v카드는 20% 즉시 할인혜택! 그래서 3,600원. 두둥! 캐리비안웨이는 꽤나 맛있었다. 뭐랄까. 딱 딸바의 느낌 + 열대과일의 상큼한 맛. 맛있다. 또 먹고 싶은 음료로 ..
구미에서 지냈던 5일 동안 제일 많이 갔던 곳, 스타벅스 =_= 구미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여기는 사우나인가염.... 그래서 더위도 식힐겸, 프라푸치노도 한잔 땡길겸 (자주) 찾아간 starbucks coffee :) 여기는 당연히! 삼성전자 후문 맞은 편, 육교 건너자 마자 있는 골목에 위치함. 첫날은 커피 프라푸치노와 함께. (tall 4,300원) 프라푸치노중에 제일 무난하고 질리지않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인 듯. (개인적인 생각) 나는 LG 멤버십카드로 사이즈 업해서 그랑데로 냠냠 윗층에 치과 공사중이라 시끄러워서 죄송하다며 바닐라라떼 시음커피를 주셨다. 부드럽고 무척 달았음. 우리는 커피를 자주 마시니까, 우리 밍의 깜짝 선물! 커플 텀블러 XD 꺄, 맨날맨날 여기다가 커피 마..
간만에 찾은 여의도. 덥고 배고픔에 지친 밍과 나. 드디어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였다. 그 곳은 바로 Paris Croissant :) 우- 안쪽에 빵이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 또 고민. 결국 우리가 고른 것은 소세지조리빵이랑.... 까망베르 듬뿍 브레드...? 그리고 시원한 팥빙수 (8,500원) 너무 볼살 가린거 티나는군..-_- 맛있게 냠냠 까망베르 듬뿍 브레드는 안에 치즈가 쑝쑝 박혀있어서 치즈의 풍미를 잘 느낄수 있었다 팥빙수는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섞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흥 사기꾼들 -_-! 그래도 배부르게, 시원하게 잘 먹었다 그치만 역시 크라상이 파리바게트보다는 비싸구나 -_-
한동안 퇴근 후 공부하기 프로젝트를 하느라 도서관에 갔었는데, 너무 후텁지근한게 집중이 안되서 다른 공부할만한 장소를 찾던 중.. '그래 이왕 공부할꺼면 저녁 먹는 셈치고 카페에 가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했고, 집 근처 철산역에 있는 'TOM N TOMS'가 생각났다. 철산역이라면 공부 다 하고 집까지 걸어가도 되기 때문에 교통 걱정 안해도 되고, 철산역 탐탐은 새벽 1시까지 하기 때문에 딱 좋은 시간! 아, 거기는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11시에 close 한다. 사실 나는 스*벅스의 '커피 프라푸치노' (4,300원) 에 열광하고 있으나 탐앤탐스에 맛도 비슷한 '에스프레소 탐앤치노' (4,800원) 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합격점. 근데 별다방보다 가격은 더 비싸다. 왜???? 흥.... 여튼, ..
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분상 케이크 하나정도는 땡겨줘야 제 맛이니까 파바로 고잉고잉 :) 무역센터 맞은 편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골목 들어가는 길에 있는데 자세한 길은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알고 있다. -_- 우리 밍이 좋아하는 티라미수. 이 티라미수에도 우리의 추억을 별견할 수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그 당시 초콜릿을 못먹던 내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밍에게 티라미수를 만들어 준 것! 맛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맛있다는 크림치즈는 다 넣어가며 만들어줬는데 우리 밍이 맛있다며 극찬에 극찬을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 또 만들어 줘야지!!!! 그 뒤, 나는 어쩌다보니 초콜릿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티라미수는 해산물뷔페에서 나오는 놈 밖에 접해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은 정말 ..
시원하고 뭔가 쌍큼한것이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우리 밍이랑 나는 늘 '녹차빙수 콜!' 을 외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녹차 빙수를 찾아 삼만리~ 인사동 차 박물관 녹차가 맛있다는 소문을 낼롱 캐치 하고,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길을 안내했다. 인사동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가 왼쪽에 안티끄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는 골목을 쳐다보면 폐지공장..(?) 위에 아름다운 차박물관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거기서 왼쪽을 쳐다보면 있었다. 첫 느낌은. 참 조용한 곳이구나. 메뉴판을 보고 느낌은. 가격은 조용하지 않아. Anyway, 우리는 녹차빙수를 바라보고 왔으니 녹차빙수 & 티 SET를 주문했다. 티 SET에서 우리는 홍차 선택, 으흥, 은은한 향이 좋다. 고봉밥같은 녹차빙수 ㅋㅋㅋㅋ 이거 가까이서 찍으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