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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발렌시아 여행 (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발렌시아 Valencia 이제와서 보니 발렌시아는 정말 매력덩어리에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곳이었다. 오렌지도 너무 맛있고..
Canalla bistro 우리가 아침마다 갔던 센트럴마켓 내 센트럴바를 운영하는 주인 ricard camarena 가 Bistro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 레스토랑에 찾아갔다. 사실 그 전에 예약해놓고 감 ㅋㅋㅋㅋ Canalla bistro 들어가자마자 디저트가 먹고싶었나보다... 디저트 메뉴 사진만 찍어놨네 =_= 첫타임에 예약을 한터라 아직은 사람이 없다 역시 모던하게 꾸며진 비스트로. 여기도 장식품 판매도 같이 하는 듯 장식품에 가격이 붙어져있었다 가격이... ㅎㄷㄷ 저렇게 가격표를 붙여놓으면 함부로 만지지는 못할듯 (좋은 방법인듯하다ㅋㅋㅋ) 배가 많이 고프신 우리 민은 퀭해졌다 @_@ ㅋㅋㅋㅋㅋ 언능 밥 먹자 밥 빵은 기본. 먹든 안먹든 그건 자유지만, 먹으면 1유로 차..
말바로사해변 Malvarrosa Beach 빠에야 맛집 La Pepica 바로 맞은편에 있던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넘쳤던 해변가. 그냥 해변이겠거니 했는데, 알고봤더니 이름도 있었다 성 하나 만들어놨길래 사진 찍었는데 알고봤더니 사진 찍으면 돈 내야하는거였음 =_= 어쩌다보니 몰래 찍게되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부산 모래축제가 훨씬 작품성있고 멋있.... 지중해에 발도 퐁당퐁당 담궈보고 아 시원~하다 역시 자유로운 나라라 훌렁훌렁 벗고계신분도 많고요 신발벗고 모래에 발가락 폭 집어넣었다가 화상당할뻔!!!! 그래서 이런 나무다리가 설치되어있었던건가... 이것도 뜨거워서 폴짝폴짝 뛰어서 갔다가 옴 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스페인와서 해변에 가실분들.... 발바닥 화상조심하셔유 어찌됐든! 빠에야의 본고장에서 빠에야도 ..
La pepica 발렌시아는 빠에야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발렌시아에 온 목적이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 이므로 나는 최고의 빠에야를 찾기위해 출발 전 검색을 해 보았다. 발렌시아에는 말바로사(Malvarrosa) 라는 해변이 있고 여기에는 두 유명한 빠에야 레스토랑이 이다. La Pepica(홈페이지) L'estimat(홈페이지) 두 레스토랑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투어버스가 이 앞을 지나가므로 투어버스 티켓을 샀다면 발렌시아 중심가에서 쉽게 올 수 있다. 원래는 L'estimat 에 가려고 했으나 화요일은 닫는 관계로 ㅠㅠ 우리는 라 페피카에 가기로 한다. 이 해변은 해변가를 따라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음식점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여기만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Central Bar @ The Central Market of Valencia (Mercat Central) 발렌시아에서 조식(아침밥)은 어디서 먹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센트럴 마켓 내에있는 센트럴바로 가는것을 추천함. 발렌시아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도시지만 스페인에서 손꼽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아주 많다. 발렌시아 지방에서 주로 활동하는 쉐프는 Ricard camarena 와 Quique dacosta 가 있는데 두 쉐프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답게 제법 비싸고 그들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저렴한 음식점은 몇군데가 있다. 우리가 아침을 먹은 센트럴 바도 발렌시아 시장 안에 있는 저렴한 음식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
Horchateria Santa Catalina 스페인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르차타 (Horchata)인데, 사실 우리는 라그랑하에서 먹어보긴 했었다. 하지만.... 그때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미지근한 그런 음료가 나와서 정말 제대로된 오르차타 집에서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다. 200년 이상되었다는 바로 그 집!!!! 아마 오르차타를 모르고 왔더라도 이 입구를 보면... 오.... 여기 한번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보면 오래된 목욕탕 같은.. (타일로 벽면이 장식되어있음) 그런 모습이었지만 더운 스페인에서는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고 좋았다. 휴지 조차 멋스러워서 몇장 뽑아오고 싶은 ^,^ 우리는 오르차타 2잔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초코음료도 유명한것 ..
Vuelve Carolina 발렌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느낀건! 역시 7월의 스페인은 덥구나. 역시 마드리드보다는 발렌시아가 더 덥구나!! 그래도 여름에 '말라가'에가면 정말 말라죽는다던데 일정에 넣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헀다. 땀에 범벅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밥먹으러 출동! 트립어드바이저 외 다수 맛집 홈페이지에서 인기가 많아서 우리도 방문해봄 응? 뭐지? 북유럽감성인가? ㅋㅋㅋㅋㅋ의자나 벽의 장식물들이 왠지 이케아 느낌이 조금 풍겼다. 점심 전이라 그런지 우리는 조금 기다린 후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몇분 뒤에 테이블이 꽉차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바로 메뉴 타파스 맛보기 타파스를 코스로 쭉 먹을수 있고,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인당 24.2 유로 (택스포함) 역시 빠..
발렌시아 VALENCIA 드디어 도착했다. 바로 그 오렌지로 유명한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 발렌시아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것은.... 오렌지 나무들이었다. 믿기지 않았으나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음.... 그리고 밑에 떨어진 오렌지도 거름이 되어가고있었다..... 역시 오렌지의 나라답군. 지하철 역으로가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동했다. 지하철 표뽑는 곳에서 지폐넣는곳 + 카드가 모두다 고장이라서 엄청 고생함. 그곳에 있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두다 짜증폭발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한 직원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여기와서 줄서' 하며 츤데레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지하철표를 무사히 살수있었다. 여행에서 동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됨! 지하철은 다 똑같이 생겼구만 그래도 한국지하철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곳은 또 없다..
Vuelve Carolina 발렌시아 지방에서 유명한 쉐프인 Quique dacosta 는 발렌시아 내에 여러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vuelve carolina 도 그중의 하나이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el poblet 도 미슐랭 1스타를 가지고있는 음식점이다. 이곳은 비싸기때문에 여기보다 저렴한 vuelve carolina 를 방문하였다. 위치는 발렌시아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상큼한 민트색 간판. 덥고 피곤한 우리는 바로 들어갔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다. 보통 유럽에서는 3 course 로 시키지만 이날은 왜그런지 고르기 귀찮아서 그냥 정해져 있는 코스로 주문해보았다.. 그런데.. 왠지 북유럽에 어울릴것만 같은 인테리어 배고프지만 애써 웃고있는 진. 발렌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