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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해여행 (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상해에 유일하게 있다는 정원. 바로 예원 (Yuyuan Garden) 이다. 사실 이 예원을 보면 중국의 스케일을 알수있는게.. 사실 이건 개인 정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명나라의 관리가 된 아들 반윤단이 아버지의 노후를 위해 만들었다는 그 정원......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이런 정원하나 만들어드릴 수 있다면.......... 그건 꿈. 또르르.. 엄마 아빠.. 딸래미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런 정원 선물하기는 무리일것 같아...... 여튼 우리 숙소가 있던 난징동루에서 바로 한정거장 거리이기에 지하철 타고 슝- 가기로 했다. 벌써 도착! 우린 여행만 나오면 너무 잘자... 아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얼굴이 땡땡부었음 ㅋㅋㅋ 예원만의 독특한 분위기. 사실 이건 전부 상점들이다. 그런데 ..
드디어 상해에 와서 만난 D & Moni. 정말 반가워! 원래 카이펑(開封)에 사는데 D네 이모를 만나러 잠시 상해에 왔고, 일정을 서로 공유해가며 서로 일정을 맞췄다. 야밤에 상하이 한중간에서 만나기로 해서 우린 너무 신이 났다. 만나자마자 단체샷 부터 찰칵 모니크는 내 절친. 그리고 그 옆은 모니크 남편 Dong. 중국인이라 중국에서 살고 있다. 모니크는 맨날 외롭다고 하지만.. 남아공보다 가까워져서 얼마나 좋은지. 상하이의 야경은 정말 화려하다. 이전에 왔을때도 화려했지만 다시봐도 화려한 이곳. 우리도 빙글빙글 @_@ㅋㅋ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D네 사촌에게 물어봐서 상해 맛집을 알아놨는데.... 어딘지 몰라서 ㅠㅠ 결국 못감. 우리가 GPS를 켜고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
상해 여행 #2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와이탄도 금방이고 금방 난징동루에 도착! 뭐, 걱정 할 것이 없는 것이 그래도 우리는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책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길찾기의 달인인 우리 밍이 있었다. 후훗 :D 이건 중국의 첫번째 램프라고나 할까. 그에 대한 설명서. 곧 춘절이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온 길거리에 춘절 맞이 장식을 해두었다. 이건 도로를 달리를 기차 같은 것. 뭐랄까.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같은 놈?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운행을 하지 않았다. ㅠㅠ 지나가던 외쿡인 커플이 둘이 셀카 찍고 있길래 우리가 가서 찍어준다고 하고 우리도 하나 찍어 달래서 찍은 사진 한 컷. 이 간판은 꼭 떨어질 것만 같았다. 태풍이라도 불면. 훅. 하고 떨어질 것 같은. ㄷㄷ 식료품점 같은? 군..
상하이 여행 #2 일단 상해 첫날은 그랬다. 상해 도착 -> 지하철 탐 -> 여권&폰&지갑 분실 -> 경찰서 , 출입국사무소 등등 돌아다님 -> 숙소 도착. 하루 끝! 둘째 날..... 아침 먹음 -> 형부 전화! 드디어 한줄기의 빛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는 형부에게 난징동루로 데려다 달라고 했고, 기사가 우리를 그 곳으로 데려다 줬다. 난징동루, 와이탄 등등 그런 곳이다. 그 곳에서 만난 명품 거리 (내가 지어준 거리 이름임) 이건 지나가던 외쿡인이 전부다 한번씩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사진을 찍어봤다. -_- 그렇게 맑던 전날과는 달리, 둘째날은 무척이나 흐렸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상해가 쭉~ 맑은 날은 거의 없다고 했다. 첫 날 못다 찍은 사진들을 열심히 찍었다. 날이 아무리 흐려도..
상해여행 #2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걱정이 있어도 일단은 먹고 봐야할 것 같아서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모닝콜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조식 부페!!!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부페로 배 다 채워야해. 알았지? 라며 식당으로 종종 내려갔다. 울다 자서 부은 눈 ㅠㅠ 우리 밍도 부은 눈 ㅠㅠ 그리고 우리가 먹은 조식 부페 음식들 :) 아, 이 녀석은 이렇게 까먹는 애가 아니다. 빨때를 꽂아 먹는.... 우리나라 '떠불' 같은 요거트. 플레인 맛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맛있는 빵들. 저기 계란 노른자 같은 녀석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황도였다... -_- 요리사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그리고 딤섬들과 밥, 구운 토마토 등등. 치즈를 먹고는 완전 감동 표정 ㅋㅋㅋ..
상해여행 #1 우리가 묵은 곳은 상해 쉐라톤 호텔. 지어진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곳이다. 일단 상해 도착 후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밥부터 먹기로 했다. 정신도 없고, 돈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해 여행을 선택한 이유가 '상하이에서 상하이 버거를 먹어야지!' 라는 말 때문이었다지 -_- 그래서 상하이 버거가 있는 컨더지(맥도날드)로 꼬잉꼬잉. 중국말 안통해서 메뉴판보고 하나하나 짚었다. 세트 두개 먹으려고 했는데 맥도날드 직원이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세트 한개, 버거 한개를 가리켰다. 뭐, OK. 왜냐면 반문해도 말이 안통하니까. 우뚝 솟아있는 쉐라톤 호텔. 피곤에 쩔었다....... ㅠㅠ 오.... 스파이시 치킨버거, 일명 상하이 버거. 상해에서는 통에 담겨나온다. 한개는 빅맥..
상해여행 #1 아직까지는 즐거운 공항 :D 설레고 즐겁고, 졸렸다. ㅎㅎ 지하철을 타보며 주변 구경을 하면서 가자는 말에 지하철 표를 샀다. 중국말을 하나도 모르는 우리는 당연히 다들 영어를 할 줄 알고 갔으나..... 다들 영어를 못한다. -_-.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티켓도 살수 있었다. 상해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지하철을 가다가 중간에 다시 back 해서 돌아간다.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맞은 편 지하철로 타야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몰랐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어? 뭐지?' 그리고 일단 내려서 상황 파악 후 맞은 편 지하철로 탑승!!! 했는데...... 내 가방이 사라졌다.... 여권, 지갑,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그 사람들이 영어를 ..
상해여행 #1 우리 밍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완전 설렜음! ㅋㅋㅋ 금요일 출동 '인천공항 -> 상하이' 로 떠나는 우리의 2박 3일 여정 :)비행기를 탈 때 까지는 이 여행이 그렇게 고생 길을 걸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 ㅠㅠ 미안해 밍밍아 ㅠㅠ 공항에서, 아침 6시 반 @_@ 중요한 ticket! 면세점 물건 다 털었음 ㅋㅋㅋㅋㅋ 비행기 타기 전, 그리고 비행기를 탄 후, :D절대 잊지못할, 그리고 많은 교훈을 얻은 우리의 첫 해외여행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