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수지구청에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러 갔다가 웅장한... 음식점 발견! 참고로 수지구청은 매주목요일에 저녁 8시까지 야간업무를 함 입구! 인줄 알고 달려갔는데폐문이네 머쓱 ㅋㅋㅋㅋ 빙 둘러서 가면 입구발견! 엄청 크고 으리으리해서 수지에서 회식장소로 인기있을것같음 대기장소 아니 여기 중국인가여ㅋㅋㅋㅋ 저녁 7시 반 조금 지나서왔더니 대기 2팀이라 약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용 한마리ㅋㅋㅋㅋㅋ 주전자까지 중국에서 본 그 것들.. 뭐 나중에 영수증보니 싸장님이 중국분긴 했다 어쩐지 찐 중국의 너낌이 나더라니.. 훠궈나 양꼬치도 먹어보고 싶긴했지만 오늘은 뜨끈한것도 먹고싶고 마파두부도 먹고싶으니.. 마라면 마핀두부 가지튀김 구채교 (부추새우딤섬) 네개.. 주문! 둘이지만 배고프니까..^,^ 셀프코너가 따..

최고의 돈까스.. 아니 돈카츠집을 찾아서!! ㅋㅋㅋ 요즘 돈카츠에 폭 빠짐 돈까스는 왕돈까스같은 경양식 느낌이고 돈카츠는 일본식 빠삭촉촉 너낌.. ㅇㅈ? 요즘은 돈카츠가 자꾸 땡겨서 용인에 맛집이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한걸음에 달려갔다 https://naver.me/GOCR5BN2 카츠랩 : 네이버 방문자리뷰 52 · 블로그리뷰 34 m.place.naver.com 돈카츠 음식점이 크지않고 이런 좌석이 8개? 10개? 그래서인지 배달주문이 많았다 아기자기한 내부 카츠랩 = 카츠라보 우리는 히레+로스에 우동 히레에 냉모밀 세트주문 참고로 단품은 없다고함 위에 귀여운 애들이 히레(안심) 아래 길쭉한 애들이 로스(등심) 이건 내가주문한 히레 냉모밀세트 ... 인데 먹다보니 나는 지방이 풍부한 로스 취향인것을..

일식집이라고하면 대부분 스시를 떠올리는데 여기는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음식을 다루는곳 라멘도 있지만 라멘집이라기는 너무 메뉴가,,, 걍 일본음식을 파는 음식점ㅋㅋㅋㅋ 걸어서가는집 수원과 용인 그 사이쯤 있다 나가사키 중면이 아니고 여기는 쌀국수를 쓴다 조리시간이 짧아져서인가 흠 야키소바 먹을까하다가 나가사키쌀국수랑 오코노미야키 주문! 내부는 진짜 아담하고 아기자기함 나가사키 쌀국수! 전골과 다른점은... 양이라고 했던가 새우, 게,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이 듬뿍 들어있고 청량고추를 다져넣어서 살짝 칼칼한게 국물.. 내취향인데..? 오코노미야키는 굳이 나누자면 오사카풍 오코노미야키인데 더 나누자면 한국식이 가미됐다고할까 둘이 싹비우고 볶음밥 하나 더 할까말까하다가 진정함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는길에 진정못하고 김..

아울렛갔다가 근처에 예전부터 가보고싶은 카페가있어서 살짝들렀당 칼리오페! 요즘 대형카페 많아지네 소비자입장에서는 감사함다 찡긋ㅎ..ㅎ 하늘이 너무 이뻤던 날 입구부터 웅장했다가 귀욤뽀짝이다가 다하는 중 빵도 꽤많았다 호.. 전망이 탁트인공간도 있고 좌석도 충분해서 좋았음 앞 정원 오솔길..? 날풀리면 이곳이 전부다 데이지꽃.. 올해도 데이지꽃이 필지는 다시 와봐야할듯? 데이지꽃이 안펴도 산책공간이나 커피마실 공간이 충분해서 다시와볼만한 카페인듯 앞에 국밥맛집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 국밥집갈때 또 와야지

칼리오페 갔다가 근처에 경자국밥이 있다는걸 발견! 평일 내내 26~ 27도! 이러더니 주말에 갑자기 16도가 되면서 쌀쌀해졌당 이럴땐 국밥 ㅇㅇ 안그래도 네이버에서 주문해볼까 했었는데 근처에 왔는데 온김에 먹고가야지..ㅎ 앞에 주차공간 널널!!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깔끔한 벽.. 여느 국밥집과는 다른 분위기임 노래도 힙하고ㅋㅋㅋㅋ 국밥집같지않은 깔끔함에 밥 먹기전부터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국밥 두개주문했는데 수육과 순대, 쌈까지 나옴 엥.. 렬루..? 행복..!!!!!!!!!! 소면사리 넣고 청양고추랑 다대기까지넣으면 대만족! 잡내도 없고 깔끔한데 맛이 진했다 후추안뿌리고 완국한거 간만임 다음에 또와야지 재방문의사 ■■■■■

태국요리를 좋아하는 나태국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두둥) 하지만 태국 여행을 가지 못하는 날 위해밍이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발견해서 데리고 가줬다!! 오야르! 그곳은 바로 창프억! Thai요리 창프억은 오전 10시 오픈~ 밤 9시반 끝!라스트오더는 21시입니다 용인 신문에 자주 나왔다고 함 호엥생각보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진짜 태국 식당 느낌이 이랬는데태국같애!!!! 귀여운 일러스트가 벽에 붙어있었는데 왠지 태국부인님이랑 한국남편님 같기도 하고..? 여튼 요리하시는 태국분 너무 이쁘셨다 ㅇ_ㅇ!! 음식은 이렇게 아이패드로....주문은 아니고 그냥 이미지임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똠양라면이랑뿌빳퐁커리덮밥...? 여튼 뿌빳뽕커리소스랑 똑같은걸로 만든 덮밥..그리고 매콤한 삼..

수원주민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수원맛집, 신갈오거리맛집, 용인맛집, 신갈IC맛집!!!!!그곳은 바로 토박이 돼지국밥 또는 밀양돼지국밥 이라고 불리는 이곳입니다 ㅋ_ㅋ 에버랜드 가는날은 꼭 들리는 곳☆ 이번에는 평창여행가는길에 잠시 들렀다 우후훗 또 왔습니다 이 익숙하고 정겨운 곳 ^,^밤 9시가 넘은시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군.. 아니 밤 9시가 넘어서 더 많은건가? ㅎㅎ 이번에는 넷이 왔으니까 등갈비를 시킬 수 있겠군 헤헤 돼지국밥은 2인에 한개씩, 총 2개 주문하고여기 진짜 ㅠㅠ 돼지국밥에 냄새도 안나고 진짜 맛있다 행! 복! 해! 꺅 드디어 도착한 초벌 등갈비구이 츄릅.. 밑에 은은한 숯이 있어서 식지도 않고그렇다고 타지도 않음 등갈비주문할때 주는건가.. 돼지국밥 주문할때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고기가..

큰손식당 수원에 살면서 가끔 생각나는 음식점은 손에 꼽힐 정도인데, 그 중 한 군데인 큰손식당.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제육볶음을 주기적으로 먹어야한다면, 이 음식점을 추천한다. 점심시간에 딱 걸리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조금 일찍 가는 것을 추천.아침에는 아마 11시에 오픈인것같다 (그렇게 알고있음) 바로 옆에 카센터가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 우리가 찾아간 시간은 주말 11시 10분ㅎ일찍 갔더니 아직 다른 손님은 없었다. 옛스러운 분위기~ 왠지 정겨움 다양한 메뉴를 팔긴 하지만..... 일다 우리 밍이 오징어를 싫어하기때문에 오삼불고기는 못먹음 ㅠㅠ 그래서 육식을 좋아하는 우리 둘에게 적합한! 제육볶음을 또 주문했다. 노릇노릇 매콤한 두부조림이 정말 맛있고간간한 오뎅볶음도 내 최애 반찬꽈리고추멸..

토박이돼지국밥집/밀양돼지국밥집 날이 추워지면 자꾸 생각나는 이곳.... 수원IC의 돼지국밥!!!!! 매번 돼지국밥이랑 등갈비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수육을 도전해봤다. 돼지 국밥은 기본 ^,^ 돼헷 수육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쉽긴 했으나, 먹어보면 의외로 양이 많아서 겨우 다 먹었다는거 수육 vs 등갈비 하면 나는 등갈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