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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여행 (2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는 후쿠오카에 정말 많이 놀러갔지만 갈때마다 꼭 들리는 음식점이 있다.그곳은 아뮤플라자에 있는 긴자 텐이치 銀座 天一본점이 도쿄 긴자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음식점 이름도 긴자 텐이치다. 후쿠오카에서 발견한 뒤로부터 튀김이 먹고싶을때 꼭 방문하고 있는 곳 ^,^ 덴뿌라 가게인데 점심에는 텐동세트를 할인해서 판매하는데 맛이 기가 막힘!!! 이번에 사가여행에서도 후쿠오카 쇼핑일정이 하루 있어서, 역시나 텐이치에서 점심으로 텐동을 시켜먹었다. 점심 메뉴세트.어떻게 보면 비싸보일 수 있지만 일단 먹어보면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라는걸 알 수 있다. 자리에 앉으니 영어메뉴를 갖다줌. 나는 스페셜텐동, 진은 점심용 텐동을 주문했다. 텐동먹을 생각에 잔뜩 신이남. 가게는 우리말고 현지인들로 가득 참. 여기 왜 안먹으..
지난보라멘らーめん二男坊 하우스텐보스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기기 전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하우스텐보스의 밤은 여러 조명들로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식당들도 저녁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매우 붐비므로 저녁을 일찍 먹는것은 좋은 선택이다! 저녁 먹을곳을 찾기위해 여러곳을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이곳.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파는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인기순위 1위,2위 하는 라멘을 각각 하나씩, 그리고 교자만두를 주문했다. 지점이 후쿠오카에 많이 있고 도쿄에도 하나 있는듯 라멘을 받고, 빈그릇 반납하고, 물등 전부다 셀프서비스라고 한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기억으로는 이게 닌니꾸들어간 돈코츠라멘 이게 그냥 하카타 돈코츠 라멘마늘이라던가 매콤소스는 따로 덜어와봄 헤에 오이시소~교자만두도 ..
토라짱우동 寅ちゃんうどん 사가역 도착한 날 호텔 체크인하고 보니 6시가 넘어가고 점심을 많이 먹은지라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일단 사가역으로 갔는데... 뭘먹을까 하다가 사가역 안에 있는 우동집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요기! 가격은 저렴한 편.나는 니꾸우동(소고기 우동), 진은 카레우동을 주문했고 우동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유부초밥도 하나 주문했다. 니꾸우동. 헤에 맛있어 보이구요 카레우동. 나는 카레우동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진은 매우 좋아함돼지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었다고한다 유부초밥까지 나와서 전체샷. 일본의 유부초밥은 한국과 살짝 다르다. 유부의 모양이 다른지, 한국에서는 삼각형인데 일본에서는 저렇게 네모 모양이다. 만족해 하면서 먹고 있는 진.쫀득한 우동면은 아니고 부들부들한 면이라서 소..
4박5일 일본 사가 여행일본 큐슈 여행 - 사가 약 3개월전 쯤이었던가.. 회사일이 힘들고 지칠때쯤 구매했던 사가행 항공권!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핫핫 사가행 비행기 티켓 금액.. 약 12만원이라는 아름다운 금액으로 사고,^,^엔화 환율도 타이밍 좋게 970원~980원대에 분할환전해서 12만엔 준비완료! 간만에 오후출발인덕에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해서또 여유롭게 셀프체크인 하고 와이파이도시락 찾았더니 요즘에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함께준다회사가 커질수록 혜택도 많아지는굼 ㅎㅅㅎ 아니 경쟁사가 많아질수록..이 맞는건가? 일단 배ㄱ고프니까 늘 하던데로 명가의뜰로 (총총..)이 제육한상이 원래 9900원이었는데 10500원으로 올랐다!! 크로스마일카드로 안될줄 알았는데 10500원인 이것도 무료로 가능하다고 해서 카..
이건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하카타 멘타이쥬 ^,^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까워서 예전부터 한국과 많은 교류가 있던 지역이라고 한다.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명란젓도 사실 한국의 명란젓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명란젓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아서 후쿠오카에 여행할때 명란젓이 들어간 음식을 짜고 비릴까봐 의도적으로 안먹곤 했었는데 여기 음식점이 명란젓으로 하도 유명해서 오랜만에 후쿠오카에 방문한 김에 먹고 가기로 했다. 영업중이라 써있고요. 보통 - 소 - 중 - 대 순으로 매운맛을 조절 가능한것 같았다. 사실 일본인들은 매운맛을 잘 못먹기에 일본인이 말하는 엄청 매운것이라고 하면 한국인에게는 전혀 맵지가 않고 짠 것이 대부분이라 일본에서 말하는 매운 정도 대해서는 잘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
일본갔다가 산 물품들 이것 저것.. 일본가면 마트에도 심심할때마다 가고, 이쁜거 볼때마다 많이 사는데 한번도 리뷰?? 해본적이 없어서 틈틈히 찍어본 것들을 남겨보기로 했다.도쿄가서 산 원두& 커피용품들 블루보틀, VERVE, Four seasons coffee 전부다 원두는 쏘쏘..VERVE 원두살때 서비스로 줬던 발렌시아라떼는 정말 맛있었는데. 일본 오이타 마트에서 산 과자들쿠마모토 검은 도넛과자도 팔아서 사보고 (맛있음^,^)크런키비스켓 진짜 맛있다!!! 크런키 좋아하는 분들 물개박수 칠 맛! 중간에 8.2 써있는건 팥맛 밀크사탕인데 아빠가 무척이나 좋아함.사탕인데 안에 팥앙금.. 아냐 앙금보다 더 부드러운ㅋㅋㅋㅋ 좀더 묽은 그 무언가가 끌리는 맛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하이츄, 젤리, 그리고..
카츠레츠테이 勝烈亭 쿠마모토에 전통있는!! 맛있는!! 돈카츠 집이 있다고 하여 짐만 풀고 바로 달려감맛있는 돈카츠라면 세끼 내내 먹을수 있다규!! 꺄 돈카츠다! 깔끔깔끔한 내부 뭘먹을까~~~ 하다가 일단 진저에일하나 시켜주고요!밍은 새우&히레카츠 1,650엔나는 로스&히레카츠 1,480엔 밑반찬 꺼내주고 왼쪽에 구비된 다양한 소스를 구경해본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서양식 돈까스소스가 있고, 노란색 글씨는 일본풍 돈카츠소스! 일반적인 돈카츠소스가 약간 스파이시하다면, 일본풍은 좀 더 달짝지근하고... 꽤 괜찮은데? 나오는 동안 깨 한번 부셔볼까요 호홓너무 가루를 내버리는 것보다는 조금 알갱이가 있는게 더 맛있는듯 진저에일! 얘네는 정말 신기하게 얼음은 항상 3개를 유지함.. 내가 그런 식당만 간건가? 왼쪽..
오이타 7월 여행3박4일 - 1일차 약 5개월전에 끊어놓은 오이타행 항공표..한국의 푹푹 찌는 더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선선하고 좋았다 헤헤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고,새벽에 비가 한번씩 와서 더위가 식고.. 여튼 최고의 날씨였다. 한국 레알 사우나.. ㄷㄷ 여튼 내가 왜 7월에 큐슈를!!! 하고 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사놨굼^,^ 오이타는 온센시 온센시 오이타!도착하는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탕이 >
북큐슈 자유여행 7일차, 마지막날 - 후쿠오카 일정(7일차) : 나카스강 - 캐널시티 - 후쿠오카공항 10월 9일. 후쿠오카의 마지막 날 오전.날씨는 여전히 여름 날씨처럼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좀 불어서 좋았다 오전 카페인 충전시간이 애매해서 편의점에서 호로록 가을이라 그런지 코스모스도 뿅뿅 펴있고날씨도 정말 좋굼 그리고 산책하다가 캐널시티로 가서 디즈니스토어 쇼핑도 좀하고 칩앤데일 세트 ♡ 그리고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에서 별생각없이 중화소바전문점에 들어갔는데... 호!!!! 볶음밥 내공이 장난아님. 라멘도 깔끔하고 볶음밥이 진짜 맛있었다. 밥 먹고 여기저기 산책핟가 커피 한잔하고 딱히 할게 없어서 공항으로! 짧은 비행이긴 하지만 후쿠오카공항에는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어서, 뱅기 타기 바로 직전에 편의..
히로시마 2박3일 이틀차 아침. 구글이 말한 것처럼 비가 오기 시작했다. 여행지에서 비가 오면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오히려 좋다. 상쾌한 공기는 플러스! 타진 않지만 계속 보는 노면전차.처음 탈땐 신기했지만 이제는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함. 날씨가 쌀쌀하니까 아침으로는 따끈한 우동과 튀김을 먹어주고 비오는 12월의 가을(?)을 맘껏 즐기다가 맛있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원폭돔 보러 옴. 일요일이었는데 학생들이 유니폼? 교복?을 입고 앞에서 묵념 &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날, 12월 10일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비정부조직 NGO의 핵무기폐기국제운동 ICAN이 상을 받았다고 한다. 뉴스에는 하루종일 히로시마에서 ICAN이 핵반대 거리행진을 한 것과 히로시마 원폭에서 살아남은 일본인이 노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