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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히로시마 2박3일 (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12월 보홀 예약을 해뒀는데 어쩌다보니 11월에 갑작스런 히로시마행.. 역시 파워P는 일정따위 생각안하고 그냥 뱅기표부터 질러버리죠 데헷 일단 뱅기표가 있으니 떠나본다 근데 너무 이른 아침이네 ㅠㅠㅠㅠ 히로 7시 50분 비행기인가 그래서 딱 라운지 청소시간이라 아침밥도 못먹음 ㅎ.... 밥 대신 도시락 찾고요..? 와이파이 도시락 ㅠ 수하물 처리하고 바로 면세 찾으러 ㄱㄱ 요즘 사람이 많아져서 출국장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면세 찾는것도 시간이 걸려서 시간계산 잘해야할듯 이번에 면세에서 산 풀리오! 사실 면세가 그렇게 싼것도 아닌것 같다 ㅠㅠㅠ 일반 홈쇼핑 같은데서 카드 할인받으면 7만원대에도 살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면세점에서 9만원대에 샀는걸료? 참고로 면세로 샀으면 수하물 처리하면 안되고 밧데리가..
미야지마 당일치기 히로시마에서 미야지마로 오기 위해서 미야지마구치로 JR탑승.그리고 미야지마구치에서 페리표를 사서 미야지마로 10분정도 들어가면 된다. 한장당 360엔 들어갈때는 표 검사를 하지 않으나, 미야지마에 내리면 표 검사를 한다. 나는 타러가는 길.오른쪽은 미야지마에서 돌아오는 사람들. 다들 즐거워보인당 이히힛 같이 온 한국인들은 다 어디갔을까......? 내일 비온다던데.... 여튼 따뜻한 나라 히로시마!!! 라고 믿고 있었거만페리타면 바닷바람 무시 못한다. ㄷㄷㄷㄷㄷㄷㄷ 추웓ㄷㄷㄷㄷㄷㄷ 커피 안샀으면 얼어죽을뻔 얼마 안되서 에~~~ 하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토리이랑 이쓰쿠시마 신사가 보이고 있었다. 역시 리액션 (엄지척) 미야지마 도착해서 페리선착장에서 나왔더니사슴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
お好み焼 てっ平오코노미야끼 텟페이 히로시마에 왔으니 히로시마에서의 첫끼는 당연히 오코노미야끼!!!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는 다 유명하지만, 우리는 그 중에 텟페이 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 오코노미야키 메뉴! 메뉴가 엄청 많다. 사실 일본어로 お好み, 오코노미는 취향 또는 좋아하는 것이고, 야끼는 구운것을 말한다. 따라서 취향껏 재료를 넣어 구운 음식이 바로 오코노미야끼. 그래서 오코노미야끼는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그 위에 올릴수도 있고 뺄수도 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4번. 텟페이스페셜 950엔카키베이컨(굴베이컨) 880엔그리고 일본음식과 늘 함께하는 음료, 진저에일 200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바에 앉고 싶었는데 좀 부담스러워서그냥 테이블에 착석함. 두분..
히로시마 2박 3일 벌써 3일차. 오전 비행기인데다가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 없이 바로 공항으로 와야했다. 뭐 공항에서 이것저것 먹거리도 많겠지. 이제 3일째지만 벌써 익숙한 히로시마 풍경.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냠냠 진짜 신기한건 토요일에 히로시마에 온 한국인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거의 마주치지도 못했을 뿐더러, 한국가는 비행기 손님들도 대부분 일본인들이었다. 굴은 비려서 못먹지만 익힌굴 (굴짬뽕, 굴전 등)은 잘먹는 나는 굴죽(かき雑炊)을 주문했다. 와 진짜 맛있음 익힌 굴도 조금 꺼려하는 밍은 규동을 주문. 하지만 나의 굴죽을 맛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한다. 뭔가 허전해서 먹은 패밀리마트 크런치 슈크림. 하지만 세븐일레..
히로시마 2박3일 이틀차 아침. 구글이 말한 것처럼 비가 오기 시작했다. 여행지에서 비가 오면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오히려 좋다. 상쾌한 공기는 플러스! 타진 않지만 계속 보는 노면전차.처음 탈땐 신기했지만 이제는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함. 날씨가 쌀쌀하니까 아침으로는 따끈한 우동과 튀김을 먹어주고 비오는 12월의 가을(?)을 맘껏 즐기다가 맛있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원폭돔 보러 옴. 일요일이었는데 학생들이 유니폼? 교복?을 입고 앞에서 묵념 &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날, 12월 10일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비정부조직 NGO의 핵무기폐기국제운동 ICAN이 상을 받았다고 한다. 뉴스에는 하루종일 히로시마에서 ICAN이 핵반대 거리행진을 한 것과 히로시마 원폭에서 살아남은 일본인이 노벨시..
히로시마 2박3일 히로시마 출발 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다.오전 9시 10분 출발인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7시 10분 공항도착(..)이때까진 시간 충분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항공권 예약을 수도없이 해 본 나에게... 이름과 성이 뒤바뀌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뭐시라? 예? 거짓말.... 하지만 그런 사람이 꽤 많아보였다ㅋ 왠지 초반에 홈페이지가 잘못되었던 듯?직원은 익숙한 듯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써진 종이를 나에게 건네주며출국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돌아오는 티켓이름을 변경하라고 했다.(추가금X) 아침 8시 반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서울 콜센터 대기고객 6명 (두둥)그리고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 대기고객 120명 (두둥!!) 롯데는 수령카운터가 꽤 커서 그래도 겨우 찾을 수 는 있었으나신라면세점은 ..
히로시마 2박3일 히로시마 2박 3일..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히로시마 시내와 공항이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의 2박2일에 가깝다 그래서 히로시마에서의 일정을 요약하자면 이 정도..(1일차) 도착/미야지마구경(2일차) 원폭돔 구경&쇼핑(3일차) 히로시마 공항구경! 우리는 히로시마에 2박 3일만 있는 거라 웰컴패스 SMALL을 사려고 했으나!! 공항버스는 포함이 안되어있고,히로시마 시내가 워낙 작아서 노면전차나 버스를 탈 일이 없고,웰컴패스를 사면 페리선착장까지 가는 기차와 페리가 무료이지만..무료 기차는 선착장까지 약 60분이상 소요!! (JR 은 약 30분)2박3일에서는 시간도 중요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웰컴패스를 사는게 손해라서 그냥 웰컴패스는 사지 않았다. 웰컴패스를 사지 않은 것은 아직도 잘..
히로시마 2박 3일 때는 2017년 9월 중순.. 에어서울이 일본 소도시에 취항을 많이 했다는 소문을 듣고아무 생각없이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히로시마, 시즈오카, 요나고 등의 항공권이 편도 3만원!!!!에 팔고있는 것을 보았다. 두둥. 소도시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사? 말아?업무시간에 한번 고민하다가, 퇴근 후에도 고민하다가,자기 전에 다시 봤는데 아직 표가 있어서(!!!!!)그 날짜에 호텔 빈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표를 샀다. 시즈오카와 히로시마 중에 고민하다가 우리가 선택한 소도시는 바로바로... 히로시마!!! 시즈오카 오뎅보다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가 더 먹고싶어!!!!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하루 휴가는 쉽게 낼수 있는데 이틀 휴가는 좀 눈치보이는 회사원이니까 ^,^ 모바일로 봤을때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