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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숙소추천] 추크슈피체 근처 호텔 Hotel Aschenbrenner 호텔 아센브레너 본문

★ 해외여행_2018년/9월_독일&오스트리아

[독일/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숙소추천] 추크슈피체 근처 호텔 Hotel Aschenbrenner 호텔 아센브레너

혜진냥 2019. 1.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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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름의 도시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우리는 1박을 했다

우리가 선택한 호텔은  Hotel Aschenbrenner 호텔 아센브레너.


이 지방은 이름이 너무 어렵다

독일어를 못해서인가... 두둥..




여튼 이런 아기자기하고 이쁜 호텔임


사실 들어가는 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몇번 지나치고..

도대체 어디야!!! 해서 내가 직접 내려서 공사중인 아저씨한테 물어봤다 


'저기 안에 있는 호텔에 묵으려고 하는데 저기까지 어디로 가야해여?? 여기 길 갈수있어요?' 이랬더니

'물론 가능하지! 플리즈~' 라고 함


아니.. 처음부터 물어볼껄 ㅠㅠ 

근데 길을 못지나가게 거의 막은 느낌이라 그 누구도 지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구여.. ㅠㅠ 


그리고 나중에 봤더니 A4사이즈 크기의 안내판이 있었다 ㅋㅋㅋㅋ

free access 라고.. 아니 좀 더 크게.. ㅠㅠ


뭔가 오스트리아랑은 다른 느낌의? 신기하게 숙소도 독일느낌ㅋㅋㅋㅋ


나갈때 방열쇠를 끼워서 돌리면

오른쪽에있는 가벼운 입구전용 열쇠를 빼갈 수 있게 되어있다


다녀와서 입구열쇠 끼우면 방열쇠가 나오는 시스템

오.. 괜찮은데?




여기는 엘레베이터도 있긴한데 엘리베이터도 신기함 ㅋㅋㅋㅋ

문을 열면 엘리베이터가 나타난다


내릴때도 문 열리면 내가 저 문을 직접 열고 나가야함



여기가 우리방!

의자랑 탁자는 티비보라고 놔둔거 같은데 거추장스러워서 옆으로 치워버리고


오.. 경치 좋다.. ㅠㅠ

알프스산맥과 함께라면!!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좋아보임ㅋㅋㅋㅋ

 

화장실이 꽤 넓었는데 

윗층이라 그런지 구조는 독특했다 



샤워하는 곳만은 스몰스몰했음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구경 좀 하고 

마트가서 장도 좀 보고 다시 돌아옴



아침은 역시 경치구경부터 시작^,^


여기는 아침도 나오니까 아침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다양한 햄, 치즈, 빵, 샐러드 등등이 있고


사과, 시리얼, 요거트 등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아침이 준비되어있었다

여기 아침맛있다고 해서 내심기대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호호



요청하면 오믈렛, 계란 후라이 등을 해준다고 해서 별도로 주문함


식당에 있는 직원 분이 영어를 하나도 못하셨으나

위에 적힌 계란 후라이랑 오믈렛을 손가락으로 찍으면서ㅋㅋㅋㅋ 무척이나 원한다는 것을 표현함


그분이 아인스? 라고 하길래 대충 눈치까고 야야 오케이함

나중에 밍한테 물어봤더니 1개 = 아인스 eins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역시 내 눈치란 (으쓱)


꽤 넓었던 식당


여기도 난이 있네?


여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의 날씨도 좋아보이고

맛있는 아침을 먹어서 행복한 아침을 시작했다 


참고로 여기 계란으깬 샐러드가 진짜 맛있었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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