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4% 할인받고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스압주의)

친구가 에버랜드 가고싶다고해서
간만에 표를 보니... 어..?
A,B,C,D구간이 생기고 주말에 가려니
이거 뭐 거의 인당 6만원 이상!!!

그래서 지난번에 쓴 스마트예약도 막혔나..
봤더니 스마트예약은 가능했다 ^,^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el.do?method=getProduct

알림

자유이용권을 무려 29,500원에 살수있음
물론 제휴카드 - 실적필요

나는 없고, 친구는 외국인이어서
언니+아빠한테 부탁했다ㅋㅋㅋㅋ
대충 제휴카드일것 같은걸로 긁어보면
대상이면 결제되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주니까 전부다 시도해보기

ㅋㅋㅋㅋㅋ 머쓱

여튼 할인예약 완료하고 에버랜드 입성

오자마자 너무 더워서 스벅 유자민트

핼로윈이라서 귀요미 호박들

동물친구도 보고
티익스프레스 쯤가면 블러드시티가 보임

오.. 컨셉

맞은편은 공룡.. 랩터..?
시간맞춰오면 공룡쇼(?) 도 볼수있다

근데 대부분 애들이 공룡좋아할텐데
앞에 좀비컨셉보면 안오겠는데..?

낮의 블러드시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좀비 만나기전에
더워죽을것같다는 생각을함..

티익스프레스 대기 100분
ㅇㅅㅇ..

떨어진 당 보충

할로윈축제 비비큐페스티벌에
돈스파이크 비비큐도 들어와있는데
drug 문제로 아마 철수 했을지도

더워서 추가음료
햇살이 너무 이쁜 날이었다

역시 석양 노을 맛집은 에버랜드♡

바이킹이랑 로데오탔는데
뱃속에서 음료들이 출렁거려서ㅋㅋㅋㅋ

츄러스 먹고 진정(?)시킴

다시 리프트타고 내려가서
퍼레이드 & 불꽃놀이를 즐기기로했다

밤의 블러드시티
좀비를 기다리는 인간들

와 코로나 끝났다ㅋㅋㅋㅋ
퍼레이드 기다리는즁

여긴 마지막부분이라
소리는 들리는데 안와서
위로올라갔다

또봐도 즐거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끝나면 불꽃놀이 보러 와야함

역시 에버랜드..♡

언니한테 조카선물 사간다고했는데
불꽃놀이 다보고 났더니
9시 57분이라서ㅋㅋㅋ (10시 문닫음)
맘쫄렸는데

그래도 처음 입장할때 좀 봐뒀던터라
재빨리 다 삼

겨울되고 크리스마스축제하면
그때 다시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