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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태국 방콕-끄라비] 여행 준비, 날씨, 경비, 여행선물 + @ 본문

★해외여행_2022년/10월_태국 방콕 - 끄라비,

[태국 방콕-끄라비] 여행 준비, 날씨, 경비, 여행선물 + @

혜진냥 2022. 10.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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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다녀온지 일주일 째..!

여태껏 다녔던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이번 여행은 참 숨통이 트여서 좋았던 여행이라고나 할까?
코로나 덕에 20년 2월 여행을 끝으로 1년 반만에 떠난 여행이라
간만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여튼 태국은 입국시, 출국시 모두다 PCR검사나 백신 검사증명서가 필요없고
국내도 입국시 PCR 검사가 없으니, 여행의 최적의 나라인 듯.
다녀와서의 느낌..
유럽 <<<<..<<< 태국 섬 여행 (Koh 시리즈들 최고임 ㅋㅋㅋㅋ)

그래서 휴양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어준
이번 여행의 기억을 빠르게 풀어볼까 함.


[끄라비 여행 준비물]
1) 여권신청
여권이 만료되어서 여권신청....
재발급은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그런데 ㅋ_ㅋ 기존 사진이랑 다르다고 직접오라고하심..

헤어스타일이 바뀌거나 (앞머리유무), 안경유무 등에 따라서 AI인식이 불가한경우가 있음
그래서 야간업무하는 구청을 찾아서 신청 & 수령하러 다녀옴..

https://minlovejin.tistory.com/2231

퇴근 후 수지구청에서 여권만들기, 새로운 대한민국 전자여권 수령

참고로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에서도 할수있다 (생애 최초 여권신청은 방문신청만 가능)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126200000030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정부서비스 | 정부24 접속량이 많.

minlovejin.tistory.com


2) PP카드 만들기
코로나 시절에 묶여있던 나의 여행욕을 불태움 ㅋ_ㅋ
그중 하나가 PP카드!
렉스카드로 발급할까 했는데 실적이나 제한이 있는게 조금 그래서
어차피 해외여행 1년에 5번이상은 가니까 무제한 가능한 녀석으로 발급

그것은 바로 bliss 7 카드입니다 ^,^

몇회로 제한이 있고 뭐 그런건 전부다 뻘소리 아닌걸로 확인했고
팩트요약 : 전월실적 무관 무제한, 갱신시 연 300만원 실적필요 (년 갱신)

3) 유심 구매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여행출발 이틀 전에 구매

출국 5번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도착해서 유심만 바꿔끼우면 끝~!

4) 기타
수영할꺼라 수영복... 4벌...
선크림, 알로에겔, 모기약 이런것도 가져갔는데
전부다 가서 사도 됨.
수영복도 뭐 끄라비가서 사도 되긴 함


[끄라비 여행 경비]
1) 항공권 : 596,740원
방콕 항공권 : 368,640원 / 1인
방콕-끄라비 국내선 : 128,100원 / 1인
* 타이항공 (20kg) - 방콕에어웨이 (20kg)

원래 방콕가서 후아인이나 파타야로 택시타고 이동하려고했는데..
급 끄라비가 눈에 확 들어와서 국내선을 좀 늦게 예약함 ㅠㅠ
국내선은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하고,
라이언에어? 에어아시아? 이런거타면 인당 7만원도 가능했으나
우리는 짐도 있고 해서 20kg 지원해주는...
좀 이름있는 항공사로 선택함

타이항공은 타이스마일이랑 공동운항이라 스마일로 타긴했으나 비상구좌석 얻음
+ 오가며 기내식도 먹어서 대만족..!

참고로 국내선은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는데
예약정보알림도 잘 오고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문제만 없으면 만족감 100%인 트립닷컴


2) 끄라비 - 방콕 여행 비용
10월9일 ~ 10월 16일, 약 7박8일정도... 였던 것 같다
항공, 호텔비 제외 총 26,085 THB 씀 (한화 약 90~100만원)
여기는 섬 투어 금액도 포함되었는데...
홍섬투어, 4섬투어, 피피섬투어 : 전체 8,500 THB
3일치 한꺼번에 결제했고, 스피드보트 조건, 물+간식+ 섬 입장료 등 전체 포함이었다

참고로 나는 보유한 달러가 좀 있어서
1,400달러 + 한화 15만원 들고갔는데
결국 700달러 밖에 못씀


[방콕, 끄라비 10월 중순 날씨]
끄라비가 10월이 우기다.. 뭐다 해도
그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날씨요정을 바라볼 수 밖에..

가기 전에 우리가 날씨 검색했을때 일주일 내내 비온다고했고
전날 검색했을 때도 매일 비가온다고 했으나...
결론은 비가 두어방울 내린게 다였다
실시간으로 흐림 + 맑음으로 바뀜

여행 전체 날씨들

끄라비 1일차 : 비 조금 옴 + 흐려서 다니기 좋음

끄라비 2일차 - 4섬 투어 : 선글라스 없이 눈 못뜸

끄라비 3일차 - 홍섬투어 : 와 맑다..!

끄라비 3일차 선셋 - 아오낭 : 선셋까지 최고였던 날

끄라비 4일차 - 피피섬 투어 : 눈부시게 맑음

끄라비 5일차 - 클롱무앙 비치 : 살짝 흐리고 밤에 살짝 비옴

끄라비 6일차 - 클롱무앙 비치 (나카만다 리조트) : 여전히 맑음..

방콕 1일차 & 2일차 : 흐려서 다니기 좋음
마지막에 떠나는 날은 우산쓸 정도는 아니었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기온이 좀 떨어짐

그렇게 다녀오고 나서 그날부터...
일주일 간 비가 정말 억수같이 내려서 배가 뒤집히고
도로침수 + 차 타고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고 함
그러니 날씨는 정말 모를일임.


[태국 선물]
딱히 선물을 살건 없으나 뭐살까 고민하다가
빅C가서 걍 초콜렛이랑 (다들 사는) 꿀을 샀다

빅씨에서 산 조촐한(?) 과자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마일로 초콜렛이 1박스? 묶음?에 12개씩 들어있어서
회사동료들 선물로 딱 좋았다.
공동 책상(?) 회의테이블(?) 같은 곳에 한묶음씩 올려놓으면 끝!

가족들은 태국왕실 꿀..? 주고.. 나머지는 전부다 내입으로..ㅎ_ㅎ
누가 프리츠 옥수수 corn 맛 맛있데서
혹시 해서 2개 샀는데 진짜 노맛..
두개만 사길 잘한 듯.

저기 하얀색 봉지는 우유캔디라고 하던데

우유캔디라기보다는.. 뭐랄까.. 분유맛캔디?ㅋㅋㅋㅋ
불량식품같은 느낌인데 불량식품보다는 좀더 고급진 분유캔디..
먹으면 아~ 하는 맛임 ㅋㅋㅋ

아 여튼.. 여행 프롤로그는 여기까지.
끄라비에서 섬투어 3일동안 한 이야기랑
끄라비 리조트에 대한 내용은 차차 푸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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