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숙소/반사이나이 리조트] 가성비 최고! 끄라비 추천 숙소, Ban Sainai Resort

태국에서 숙소를 잡을 때,

투어용 가성비숙소와 힐링용 숙소

이렇게 두개를 찾았다

 

피피섬이나 홍섬투어 등

투어를 가면 숙소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가성비숙소를 고르다가 발견한 이 곳.

반사이나이 리조트!

 

공항에서 미니밴타고 반사이나이 말하면 

바로 앞에서 떨궈줌 ^,^ 

 

체크인 중 

 

뱅기타고 열심히 날라와서 ㅋㅋㅋㅋ

멍때리는 중... 

 

귀여운 리셉션 장소

 

아오낭비치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시간대별로 툭툭을 탈수도 있음 

 

물론 걷는거 좋아하는 우리는 한번도 안탔.....

반사이나이는 나름 꽤 큰 리조트이지만

우리가 예약한 가격은.... 7만원대였음 (22년 10월)

 

렬루 가성비 최고..!

 

체크인 끝나고 툭툭으로 숙소까지 짐 날라주심 

친절친절

 

우리 방.... 문!

 

자연 + 약간 낡음이 있는 숙소이긴 했는데

가격 생각하면 여전히 좋은 곳 

 

조명은 전반적으로 조금 어둡다

아 샤워기가... 해바라기만 있었던것 같은 기분 

그래서 사진을 안찍었나

 

푹신한 침대 굿굿 

 

방도 꽤 넓고 화장대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옷장 안에는 비치매트, 비치용 가방까지 있어서

투어갈때 들고가기 딱 좋았다

 

 

여긴 우리방 테라스

수영복 말리는 건조대...? 도 있는데

날이 습해서 잘 마르지는 않음 ^,^

 

호텔 수영장.

 

물이 좀 차갑고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깊어지는 수영장이었다

 

첫날은 아오낭 좀 둘러보고

환전 + 투어예약을 해야해서

여긴 다음날 부터 주구장창 사용하는걸로.

 

 

ㅋㅋㅋㅋㅋ 다음날 투어를 기대하며

벌써 잠드심 

 

투어버스들이 호텔들을 돌면서 

사람들을 데리고 출발지까지 간다

 

투어버스에 탄 사람들이 같은 섬으로 투어하는건 아니고

그냥 같은 투어사에 예약된 사람들임. 

 

비치타월은 호텔 수영장에 있는거

바다 갈때 잠시 빌려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들고옴

 

가방도 호텔꺼!

비치타월도 딱 들어가고

크기가 적당해서 들고다니기 완전 좋았다

 

투어 다녀왔떠니 이쁘게 만들어놓은 ...

물고기?

 

수영복 입은 상태라서

웰컴 드링크 쿠폰도 쓸겸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나왔다

 

눈으로 보는 것만큼 사진빨 안받는 곳..

 

웰컴드링크 헿

시원하진 않고 한번 먹을만 함

 

다음날 아침 테라스뷰

 

(소중한) 근육들을 보호하고자

최소한의 근손실 방지를 위한 단백질쉐잌크 섭취..

ㅋㅋㅋㅋㅋㅋ

비치타월 가지러 잠시 수영장에 들림 

옆 쪽에 샤워하는 곳도 작게 있다 

 

투어 다녀와서 만난 코끼리

 

나올때 팁 놔두면 원숭이만들어준데서

팁 놔뒀더니

다녀와서 코끼리를 볼수있었따

꺄르륵 

 

내 썬글라스도 끼워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바로 소소한 행복이지

 

투어가기 전에 항상 여기서 사진 한번씩 찍고..

하지만 보는 것만큼 이쁘게 안나온다는게 속상

 

투어다니느라 리조트 구석구석은 못봤지만

뜨뜻한 물 잘나오고

다들 친절하고

웅장한 경치보면서 수영즐길수있고

다 맘에 들었던 곳. 

 

아, 사실 투어 출발지랑은 조금 멀고

아오낭비치 중심은 아니라서 

중심부까지 가기에는 거리는 있었지만 지내는 3일동안 불편 없었다

 

끄라비 가성비 숙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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