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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울산에 간만에 놀러갔다. 뭔가 맛난 것을 먹고싶어서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총각네초밥' 한우초밥을 추천해줬다. 으흥 고뤠? 맛있어? 그럼 가야지! 성남동 소방서 골목으로 가다가 그 쪽 방향의 골목에 있다. 신경써서 봐야지 아니면 놓침. 일단 갔더니 대기 명단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라고 했다. 홀랭. 배고파 죽겠는데 ㅠ 그래도 명단에 이름써보기로 함. 쓰고 약 10분도 채 되지 않아 전화가 왔다. 오세요~ 낼롱 다시 찾아감. 밥밥! 초밥! 우동! 맛있는거! 저기 살짝 보이는 빨간 간판. 스시 라고 써있는 곳이 '총각네 초밥' 임. 해물야끼우동 (7,000원) 사실 해물 야끼우동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생선초밥 (10,000원) 요 녀석은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았음. 철산 박가네 일본요리점보다는 퀄리티는 떨어지..
축구의 계절! 역시 축구를 볼 땐 '치킨!' 이지. 하지만 오늘은 뭔가 다른걸 먹고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피자! =_= 쌈싸먹고 하는것은 뭐랄까. 축구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선택한 것은 도미노피자 갈릭스테끼피자! 그리고 둘둘치킨. 갈릭스테이크피자 (라지 32,900원, 미디움 27,500원) / 도우는 씬으로 주문. 씬으로 주문한 라지 한조각의 열량은 303.4 칼로리.... =_= 높긴 하구나. 여튼 까만건 발사믹소스, 위에는 튀긴 갈릭 후레이크가 솔솔 올려져있고 갈릭소스로 양념한 스테이크도 숑숑 올려져있다. 얘는 베스트샘플러! 피자와 함께 주문하면 피자 값이 20% 할인된다.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 갈릭&허브윙스 4조각 + 크리스피 치킨텐더 4조각 + 골든 포테이토 3조각. ..
날씨가 너무 덥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은데 딱히 먹을게 없었다. 어쩌지. 비빔면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물린데... 그러다 찬장에서 발견한 요 녀석은! 바로 메밀소바! 하지만 나는 메밀소바를 못먹는다 ㅠㅠ 와사비에 약한 나.... 나에게 '메밀소바' 라는 것은 그냥 '이상한 맛.. 의 국수' 라고나 할까? 그래도 다들 시원하다는 말에 혹해서 그냥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메밀소바 만드는 법 꼼꼼히 보기. 일단 물 80ml 준비. 준비한 물에 '액상스프'와 '무+와사비 스프' 를 풀어서 냉동실에 둔다. 냉동실에 둘 시간이 없으면 얼음을 대신 넣어도 되는데 그럼 물 80ml 보다 더 많아지므로 그냥 만들어둔 육수를 통째로 얼리기로 했다. 그 사이 면을 4분 30초 끓인 다음 찬물 + 얼음으로 면을 ..
또 다시 찾은 박가네 일본요리점. 처음에는 바삭하고 두툼한 돈까스에 이끌려 갔고, 두번 째에는 얼큰한 숙주 신라면의 국물 맛에 반해서 갔고, 세번째는 돈까스와 신라면의 국물맛이 자꾸 생각나서 갔고, 그 뒤에는 또 다른 맛이 궁금해서 갔고..... 자꾸자꾸 찾게 되는 박가네 일본요리점. 바다 여기저기서 잡히는 생선 종류를 나타내고 있다. 사실 생선의 종류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그냥 바라만 봤다. 어김없이 나오는 치자단무지 외 반찬들. 김치는 너무 맛이없어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밍이 먹어보더니 어! 김치 맛이 괜찮아졌는데? 라고 해서 맛봄. 어? 진짜 은근 괜찮아졌다. 신경쓰셨나? 히히 오늘 주문한 녀석은 가쯔동(돈까스 덮밥) 과 볶음라멘.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가쯔동에 나오는 미소국. 이녀석이 가쯔동 (..
홍대에 맛난 수제 버거집이 있다 하여 찾아간 이곳! Burger B. 위치는.. 홍대에 있다. 물론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른다 =_= 하지만 요로코롬 연탄 고추장 불고기 집 위에 있다는 거! 유니클로 맞은 편에 있다. 간판이 밝아서 사진 상으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외국인이 선정한 최고의 버거! 우리 밍과 나는 이 맛을 꼭 보리라 생각하며... 냉큼 들어갔다. 가격은 수제 버거 가격정도. 일반 버거보다는 비싸고 스테이크 집보다는 싸다. 다른 수제 버거 집 보다도 좀 더 저렴한 듯. 우리가 주문한 것은 BB 버거와 BBQ 버거! BB버거는 버거+밀크쉐이크+감자튀김 (12,000원) BBQ 버거는 메뉴에서 보다시피 비비큐버거를 이용한 버거. (8,000원) 냐미냐미 우리가 주문한 오렌지 에이드. 상큼! ..
광명사거리 맥도날드 옆을 지나갈때 마다 보이는 '일미 바베큐' 아주머니께서 정말 정성 껏, 장인정신으로 치킨 한마리 한마리 숯불에 굽는 것이 보인다.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 안아프신가? ㅠㅠ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보리라 했던 이곳. (이제는 종종 찾지만-_-) 밖에서 보는 것보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꽤 넓었지만 오늘은 포장해서 가지고 와봤다. 광명사거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임. (베스킨라빈스 바로 옆) 그냥 숯불을 먹을까 양념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일반 숯불 15,000원 양념 숯불 15,000원 반반 숯불 15,000원 가격 동일. 제일 마음에 들어욧, 짜응! 역시 무는 많이 ^^* 추가 금액 없음. 앙념 숯불 님의 자태 기름기가 없고 담백하며 맵..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아니 풀리려고 했는데 다시 추워졌다. 강남 거리를 돌아다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 끝에, 그래 콩불! 당첨! 밖과 안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유리창에 송글송글 맺힌 습기님들. 강남점이 밖에서 볼때 꽤 작았다. 들어갔더니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음 =_= 어쩐지. 사람도 없고 작은거 같더라니, 2층에 갔더니 사람들이 쫌 있었다. ㅋㅋ 콩불 통일 밑반찬. 개인적으로는 피클이 조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왠지 모르지만 콩불에는 피클이 맛있는거 같음. 역시 다른거 주문할거 없이 콩불! (5,500원) 예전보다 다른 것이 있다면 500원이 올랐다. 하지만 그 가격이 어디인가 뭐. 만족한다. 은근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꽤 많은 양임. 밥과 미역국도 낼롱 나옴. 미역국은 은근 맛있다. ..
간만에 돌아온 치킨홀릭! 야식을 금한 이후로는 치킨을 거의 못먹었다. 아니 안먹으려고 노력했다. 그치만 이놈은 야식이 아닌 저녁대용으로 먹음! ㅋㅋ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간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먹기로 결정함. 후라이드, 간장. 사촌동생의 사랑. 콜라까지 야무지게 왔음. 100% 하림닭 사용! 뭐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두라미 치킨의 원조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흐헝. 맛있겠다잉 양이 진짜 많다. 두마리라 그런가? 근데 살도 많지만 껍질도 두껍게 많다 ^^; 후라이드의 자태 간장의 자태 내가 좋아하는 터벅살 :) 흠... 요즘 자극적인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간이... 뭐랄까.. 쫌 싱겁다고 해야하나 기름을 쫙 빼서그런가? 후라이드를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념하지 않은 닭가슴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