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제주도 카페
- 홍콩여행
- 후쿠오카 여행
- 홍대 맛집
- Gs편의점
- 후쿠오카 맛집
- 오사카 여행
- 저녁메뉴
- 스페인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오이타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하노이 맛집
- 제주도여행
- 제주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후쿠오카
- 로스앤젤레스
- 북해도 여행
- 오사카 맛집
- GS편의점 김밥
- 편의점 김밥
- 울산 맛집
- 코타키나발루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 제주도 여행
- 일본 여행
- Today
- Total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신년에는 모든 야식을 끊겠다! 라는 선언을 하고서는. 그래. 오늘이 마지막이다. 나의 러블리 치킨을 끊자! 그리고 먹고 싶을 때마다 그동안 찍은 치킨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나의 허기를 달래보자.... 라고 다짐함. 과연 얼마나 갈까. 내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월 말까지 야식을 입에 대면 우리 밍 베이징 여행 보내주기로 했다. (두둥!) 요녀석이 못말리는 파닭. 닭종류는 8개정도 있는 듯 했다. 그리고 파와 부추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음. 2마리에 17,000원! 물론 파/부추 반반하면 가격 상승... 치킨무 하나 더 하면 500원 추가! 파치킨으로 간장파닭과 고추파닭을 주문했다. 고추 파치킨! 청량고추가 총총 들어가있츰. 매운 것을 좋아해서.... 다음엔 청량이 더 넣어달라 그래야겠다 ㅋㅋ 생각보다 맵..
타코벨은 뭐랄까.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인것같다. 요즘에 가보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애들한테도 인기있는 맛인가? 나는 크런치크랩을 좋아하고 우리밍은 브리또를 좋아해서 크런치크랩세트 + 브리또 + 감자튀김을 먹기로 결정했다. 익숙한 타코벨. 여기는 직원이 참 많은 듯해보였음. 그만큼 바쁠때는 엄청 바쁘다는 거겠지? 음료부터 냠냠. 리필 가능함. 음료만 계속 리필해먹는 사람이 있는지 1인분씩 시켜야 리필 가능하다는 딱지가 붙어있었다. 그래서 나온 요녀석들! 크런치크랩세트 5,500원 + 브리또 3,300원 + 감자튀김 1,400원 = 총 10,200원! 우리 밍이 좋아하는 브리또! 안에 밥알이 숑숑. 근데 난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 미지근해서 별로임! 내가 좋아하는 크런치크랩. 또띠아가 바삭하기도 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밍이 준비한 선물! 뮤지컬 관람!!! 맘마미아는 영화로도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 뮤지컬로 본다면? 와, 진짜 재밌겠다! 2012년 1월 1일, 뮤지컬관림을 위해 디큐브시티로 슝슝 =3 매번 제시카키친 갈 때마다 봐왔던 저 홍보용 스탠드(?) 현수막. 드디어 니가 베일을 벗는구나! 히히 인터넷예매, 창구매표 등등 여기서 처리! 인터넷 예매시 학생할인으로 선택했다면, 학생증을 꼭 챙겨야한다. 우리는 학생할인으로 30% D/C ^-------------^** (학생증 있으면 학생인거죠잉~ㅋㅋ ) 맘마미아 이후에 하게 될 녀석들. 아이다와 시카고. 오늘의 배우들은 저랬다. 다들 연기 짱! (이현우 아저씨만 빼고 .....) 공연장 올라가는 길. 기대기대 >_
구미에 또 간다면 허디거디는 반드시! 꼭! 들리리라 다짐했던 우리. 드디어 때가왔다!!!! 그때 갓 오픈했었는데.. 그 사이 망하진 않았겠지? 걱정에 또 걱정. 다행스럽게도 사람도 은근 많고 잘 되고 있었다. 그래. 맛있었는데 망했을리가 없지^^* 허디거디 외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난방비 엄청 들겠다고 생각함. 눈길이 가긴 한다. 밖에서 보면 뭔가 다들 맛있게 먹고있음. 내부 :) 통유리 + 나무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꽤 깔끔하다. 메뉴는 1개- 2인분 기준. 음식이 평균 18,000원 정도. 주변을 둘러보니 보통 한개가지고 둘이 먹고 그랬다. (물론 2인분이니까) 식전 빵! 저번이랑 야악간 바뀐게 있긴한데 그래도 뭐. 빵은 그냥 모닝빵이었다. 빵가지고 장난치기, 랄랄라 ♪ 이 계단은 윗층으로 가는 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사람에 요리조리 치여다니기도 싫고 추운 날씨가 싫은 우리... 어딜 갈까 고민하다 디큐브시티로 슝슝! 분명 사람은 많겠지만 명동 만큼은 아닐꺼야!!! 간단한 밥도 먹고, 데이트도 할겸. 겸사겸사 출동! :) 의외로 사람은 별로 없었다. 휴 다행. ㅎㅎ 디큐브시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났음. 캐롤이라도 틀지...=_= 그래도 좋았다. 히힛 한식저잣거리 푸드코트(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대로 이름임) 우리 밍은 소고기칼국수, 나는 부대찌개로!! 배고픔에 초조하게 기다리는 우리 둘..... 사실 배고팠다. 쨘! 이번에 새로 나온 부대찌개님 (1인분. 7,500원) 먹어도 먹어도 끝없이 나오는 햄들. 진짜 양 많음. 나중에는 밥 다 먹고 햄이 남아서..... 햄만 퍼먹었..
작년 나, 밍, 언니 이렇게 셋이 조촐하게 파티를 했었는데, 올해는 조금더 사람을 불러볼까? 하며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다. 다들 친구들이고 잘 아는 사람들이라 부담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았다. 그래도 집 꾸미는건 즐거워 ♪ 이거슨 조촐했던 2010년도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평일이라 퇴근 후 부랴부랴 ㅋㅋ ↓ ↓ ↓ ↓ ↓ ↓ ↓ ↓ ↓ ↓ ↓ ↓ ↓ ↓ ↓ ↓ 다이소 출신 스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큼직한 크리스마스 리스, 그리고 직접 제작한 가렌다 까지!! 나름 이쁘게 꾸민것에 만족하며 ㅋㅋ 퇴근 후 재빠르게 스파게티와 까나페를 만들었츰. 물론 시간이 없어서 해산물 얼려있는 팩을 사고, 집에 있는 스파게티 소스를 부어 열심히 만들었다. 거기서 후추+케..
4주년 기념 점심식사 :)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겸 파티 계획이므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다. 철산 맛집 하면 떠오르는 그곳은 바로바로... 박가네! 돈까스도 맛있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생선초밥을 시켜보기로 했다. 우리는 생선초밥, 파라멘, 그리고 가츠동을 주문했다. 특별한 날이니까 좋은거 많이 먹어야 해! - 라는 우리 밍의 말 -_- 어느 일식집에서나 볼수있는 간단한 밑반찬. 예전에는 김치가 맛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괜찮았다! 으흥? 그리고 밥종류(가츠동)을 시켜서 그런지 미역 간장조림(내 마음대로 이름)과 흐물흐물 멸치 볶음(내 마음대로이름)도 나왔다. 밥을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밍과 주방장님. 일본분이신 것 같았다. (가끔 일본말로 대화를 주고받으심) 쨘!!! 드디어 나온 파라..
울산에 내려가기 전, 배가 너무 고픈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김영모네 잠시 들러서 마늘바게뜨있나 확인하고.. (역시 없음.. 좌절 ㅠ)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 이수에 잠시 들러서 뭐든 먹기로 결정! 그러던 중... 국대떡볶이를 발견하는데.. 두둥! 살포시 들러본 김영모 과자점.... 나는 마늘 바게뜨 언제쯤 다시 맛볼수 있을까.. ㅠㅠ 그래서 이수로 총총 이동 =3 이수 국대떡볶이에 도착!!!! 우리는 추우니까 우동(2,500원)과 떡볶이(2,500원), 그리고 튀김 5개(2,500원)을 주문했다. 크.. 쉴새없이 먹어댔음. ㅋㅋㅋㅋ 맛있었다. 우동도 맛있었고, 떡볶이도 냠냠.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나만의 생각 ㅋㅋ) 그리도 튀김도 완죤 빠삭! 그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