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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상해여행 #2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걱정이 있어도 일단은 먹고 봐야할 것 같아서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모닝콜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조식 부페!!!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부페로 배 다 채워야해. 알았지? 라며 식당으로 종종 내려갔다. 울다 자서 부은 눈 ㅠㅠ 우리 밍도 부은 눈 ㅠㅠ 그리고 우리가 먹은 조식 부페 음식들 :) 아, 이 녀석은 이렇게 까먹는 애가 아니다. 빨때를 꽂아 먹는.... 우리나라 '떠불' 같은 요거트. 플레인 맛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맛있는 빵들. 저기 계란 노른자 같은 녀석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황도였다... -_- 요리사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그리고 딤섬들과 밥, 구운 토마토 등등. 치즈를 먹고는 완전 감동 표정 ㅋㅋㅋ..
상해여행 #1 우리가 묵은 곳은 상해 쉐라톤 호텔. 지어진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곳이다. 일단 상해 도착 후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밥부터 먹기로 했다. 정신도 없고, 돈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해 여행을 선택한 이유가 '상하이에서 상하이 버거를 먹어야지!' 라는 말 때문이었다지 -_- 그래서 상하이 버거가 있는 컨더지(맥도날드)로 꼬잉꼬잉. 중국말 안통해서 메뉴판보고 하나하나 짚었다. 세트 두개 먹으려고 했는데 맥도날드 직원이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세트 한개, 버거 한개를 가리켰다. 뭐, OK. 왜냐면 반문해도 말이 안통하니까. 우뚝 솟아있는 쉐라톤 호텔. 피곤에 쩔었다....... ㅠㅠ 오.... 스파이시 치킨버거, 일명 상하이 버거. 상해에서는 통에 담겨나온다. 한개는 빅맥..
상해여행 #1 아직까지는 즐거운 공항 :D 설레고 즐겁고, 졸렸다. ㅎㅎ 지하철을 타보며 주변 구경을 하면서 가자는 말에 지하철 표를 샀다. 중국말을 하나도 모르는 우리는 당연히 다들 영어를 할 줄 알고 갔으나..... 다들 영어를 못한다. -_-.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티켓도 살수 있었다. 상해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지하철을 가다가 중간에 다시 back 해서 돌아간다.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맞은 편 지하철로 타야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몰랐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어? 뭐지?' 그리고 일단 내려서 상황 파악 후 맞은 편 지하철로 탑승!!! 했는데...... 내 가방이 사라졌다.... 여권, 지갑,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그 사람들이 영어를 ..
상해여행 #1 우리 밍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완전 설렜음! ㅋㅋㅋ 금요일 출동 '인천공항 -> 상하이' 로 떠나는 우리의 2박 3일 여정 :)비행기를 탈 때 까지는 이 여행이 그렇게 고생 길을 걸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 ㅠㅠ 미안해 밍밍아 ㅠㅠ 공항에서, 아침 6시 반 @_@ 중요한 ticket! 면세점 물건 다 털었음 ㅋㅋㅋㅋㅋ 비행기 타기 전, 그리고 비행기를 탄 후, :D절대 잊지못할, 그리고 많은 교훈을 얻은 우리의 첫 해외여행 Start!!
교회 예배 후 굶주린 배를 움켜 잡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해봤다. 음음....... 초이스 한 곳은! 주변을 왔다 갔다 거리며 자주 보았던 남영 짚신 매운 갈비찜!! 그래! 오늘은 널 먹어주겠다! 어느 골목에 있다.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날 안내하사, 나는 설명 불가. 어디인지는 여튼 찾아오면 '아 여기구나' 라고 알게된다.. -_- 당연히 매운맛으로 선택 맛있겠다. 응 맛있었어. 맵겠다. 응 매워. 나는 경상도 여자라 매운 것을 잘 먹는데도 저날은 어쩐일인지 매운 기운에 힘이 다 빠졌다 ㅠ 그렇게 매운 것은 아니었는데..... ㅠㅠ 쫄이다 보니 물이 자꾸 없어져서 물을 자꾸 넣다가 잘못해서 쿨피스를 넣었는데.... 뭐. 그래도 매운맛이 약간 없어져서 괜찮긴 했다 ㅋㅋㅋㅋ 그치? 그리고 다 먹은 후,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얼어 죽을 듯... 그래서 생각 한 것이 야식을 몇번 땡겨줘서 지방층을 두껍게 한다면 따뜻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_-? 뭐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배는 든든해지고 싶으니 치킨 홀릭인 나는 치킨 계의 진리인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 콜! 약 40분 후에(-_-) 깔끔한 자태를 드러낸 치킨느님. 도도하셔. 순살이라는 걸 말 못했다. ㅠㅠ 그래도 뼈발라먹어도 괜춘! 진짜 맛있음!!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밥과 함께 해야한다. 그거슨 진리! ㅋㅋㅋ 여하튼, 또래오래에 약 5번째 주문하면서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1. 카드로 갈릭반 핫양념반 주문 (주말) : 15,500원 쿠폰없음 2. 현금으로 핫후라이드반 핫양념반 주문 (평일) : 16,000원 쿠폰 줌 3. 카드로 핫후라이드반..
카레카레, 카레는 맛있다. 카레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으니까 밖에서는 절대 사먹어 본 적이 없었다. 이 날은 명동 순회를 하다가 얼마전 부터 궁금했던 코코이찌방야에 가기로 결정! 들어가면 카레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준비해야했다. 이건 뭐..... 음식시키기도 점점 어려워지네 -_- 1. 먼저 밥 양 정하기. 기본 300g 이고 100g 추가될때마다 +1000원, 반대로 200g으로 줄이면 -500원. 보통 여자는 200g을 먹어도 넉넉한 듯 했다. 그리고 보통보다 약간 더 많이 드시는 분은 300g 기본을 선택하면 OK. 2. 맛을 정한다. 어떤 카레 먹을지. 3. 그리고 매운 정도를 선택하면 끝. 매운 정도는 1辛에서 12辛까지 정할 수 있는데 참고로 1辛이 기본, 3辛이 신라면 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