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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 (1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번 비행기 시간이 낮 12시경이라,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있다가.. 한 10시쯤 되서야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매번타는 8852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만석.... 어쩌지 다음버스 타면 늦을거같은데..... 그래서 이번에 신설된 A8877버스를 타러 가기로 했다 상현역까지 냅다뛰어서 환승센터역에서 내려서 도착!!! 다행히도 버스가 오고있는중이었따 ㅋㅋㅋㅋㅋ 오 여기 좋은데? 8852버스는 늘 사람이 꽉 차서 못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A8877은 좌석이 아주 널널했다. 우주공간처럼 생긴 환승센터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ㅋㅋㅋ) 일반 버스처럼 몇분뒤에 오는지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를 통해 버스가 정확히 도착했는지 볼수도 있다 버스가 도착해서 문을 열어야 환승센터 문도 열림! 우리가 ..
면세점 적용환율 미리보기 면세점에서 물건을 오늘살까 내일살까 망설이고 있다면?? 바로 여기 클릭! -> 면세점 내일자 환율조회 클릭하기 무서우시면 싸이트 아래주소 긁어서 ㅋㅋㅋㅋ http://devremon.byus.net/dutyfree/ 물론 내 블로그는 내가 다시 볼 정보보관용이긴 하지만 찾는 사람도 많은듯 하여 배려함. (아! 이 환율조회 싸이트를 만드신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면세점은 전날 환율 영향을 받기때문에, 전날 환율이 내렸다면 다음날 사는걸 추천함. 물론 싸이트에 들어가보면 정확히 알수있다 만약 내일 당장 떠나야한다!!! 하면 오늘 밤 8시 반 전까지 결제를 완료 해야하고 (3시간, 5시간전 상품제외) 만약 다음주에 당장 떠나야한다!!! 하면........... 오늘..
후쿠오카 2박3일 여행준비! 엔화 환전 여행을 앞두고 나는 경제인이 된다 (아주 잠시) 이번에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된건 브렉시트(Brexit)냐 브리메인(Bremain)이냐! 브렉시트의 뜻은 네이버 시사상식 연결 -> 브렉시트란? 사실 엔화는 예전부터 '안전자산'이라는 개념이 많기때문에 세계시장이 흔들릴때마다 엔고현상이 있다고 한다. 간단한 원리로 보자면, 일본 해외투자 -> 세계시장 불안 -> 투자회수 -> 엔화가치상승 그래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컸던 지난주 (~6/17) 엔화가 1130원대까지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다 영국의원의 피살로 인하여 EU잔류의 목소리가 커지고, 그에 따른 영국에 대한 예측도 잔류쪽으로 커져서 엔화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개표하기 전 어제까지만해도!!! 엔화가 ..
후쿠오카 여행 프롤로그Fukuoka, 福岡 #후쿠오카 여행의 사연(?) 사실 일본여행을 가야겠다 생각한 건 작년 7월, 스페인 여행 이후부터였다. 작년 가을에 엔화가 900원, 심지어 890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엔저현상이 지속되었고때마침 일본에서 사온 아이봉, 캬베진 등 (나만의) 필수품도 똑 떨어진 상태!!! 그래서 계속 '일본에 갈 때가 됐는데~' 라며 나와 밍은 서로 눈치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둘다 가고싶어했는데 도대체 뭘 눈치본거지?! 그런데 어쩌다보니 친구보러 홍콩, 중국을 다녀오게되었고, 미국도 다녀오게 되었고....근데... 일본은???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다가오는 7월 중순쯤, 송도에 3일정도 머무르는 교육이 있어서 어차피 그주에 우리 결혼기념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송도에..
캘리포니아 여행 에필로그 뭔가 아쉬우면서도 이제 미국서부는 안가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다시 생각나는 캘리포니아 여행. 디카로로 찍은것들은 아 그때 그랬었지- 하게끔 포스팅을 다 하긴 했으나 그 순간의 찰나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핸드폰으로 무수히 찍은 사진들도 정리를 해놓고 싶어 에필로그를 작성하게되었다. 사실 얼마전에 잘못만지다 핸드폰 사진앨범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있었기에.. ㅠㅠ 다행히 폰전문가(?)인 신랑이 지워진 사진을 복구해줬긴 했지만. 설레이는 도착.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향하는 지하철 안. 마트에 들렸는데 썬칩 프렌치 어니언 맛이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안삼.. 안산건 꼭 기억에 남더라. 비구름이 시청의 멋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그 시청 안은 더할나위없이 이쁘고, 또 ..
중국 남경(난징) 2박 3일 여행 난징!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그건 바로.. "난징 대학살" 그치만 이번 난징여행은 임산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런 곳은 못가고 그냥 잘 먹고, 부자묘 한번 갔다가 근처에서 쇼핑하고, 숙소에서 게임하고, 임신한 친구의 베이비샤워(임신 축하파티)를 하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친구는 중국 카이펑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왔다가 기차를 타고 돌아가기 때문에 돌아가는 기차역 근처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무르기로 결정함 (4명이라 아파트 빌림) * 북쪽 기차역 근처 2박 (4명/화장실1/거실1/방2) = 약 20만원 우리 에어비앤비 뷰 저기 호수에 가보진 않았지만 탁 트인게 좋았음 1시반쯤 공항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스벅에서 컵사고, 뭐 이런저런걸 했더니 벌써 3시!!!!!!!..
굿바이 로스앤젤레스! 그동안 정들었던 렌트카를 허츠에 반납하고, 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다. 탈때 아저씨가 '무슨 항공이니' 물어봐서 '대한항공인데염' 했더니 내릴 터미널을 알려줬다 감사해요! 딴 사람들은 짐이 없나봐.... 우리 짐만 두개 덩그러니 뱅기표를 받아들고 났더니 정말 미국여행이 끝났음이 실감났다!! ㅠㅠ 아쉬운게 한바가지인데.... 그치만 엘에이에 내 돈주고 또 오고싶진 않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유럽으로 떠나는지 자꾸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대한항공 기내식 (LAX → ICN) 치킨이었던가? 기억안남.. 크게 맛이 없었따. 버거를 먹고 타서 그릉가.. 비프.. 고기가 너무 질겨서 힘들었다 몇번 안먹고 우리 밍도 그냥 포크 놓음. 대한항공은 비프요리가 왜 이렇게 질기다니 아침으로 먹은..
Umami Burger 우마미버거 LA의 또다른 햄버거 맛집! 우마미버거!!!!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근처에 하나가 있다고 해서 근처를 돌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우리는 LA 공항점에 가기로 일찍부터 계획해뒀었다. 그래서 공항에 조금 일찍 감. 햄버거 먹으려고 ㅋㅋㅋㅋ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우마미 버거 여긴 고기의 익힘정도도 내가 고를수 있었다. 오 뭔가 체계적인데? 우리는 Manly Burger / Cali Burger / Skinny Fries 를 주문했다 고기는 둘다 미디엄! 주문하면 그때 고기를 굽기 시작하므로 한.... 20분정도는 걸렸던것 같다. 그 사이에 나는 바로옆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함 곧 길고 긴 여행이 시작되니... 요것이 Manly Burger 야채따위 없음 요게 내가 먹..
G&B COFFEE 지앤비커피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가 핫하게 팔고있는 Cold Brew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찰스바빈스키가 운영하는 지앤비커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까지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은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저런 angel's flight 맞은 편에 보면 지앤비커피를 만나볼수 있다 딱히 주문하는 곳은 없고 그냥 저기 바 아무곳이나 가서 직원의 눈을 마주치고 원하는 메뉴를 말한다음 돈을 주면! 내 앞에 커피를 대령해준다 괜찮은것 같으면서도 정신없는 주문방식 (사람 많을땐 비집고 들어가야하니까) 뭐 먹을지 고민 많이했다 고민하다가... 좋아...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했던 아몬드 마카다미아 라떼로 먹겠다!!!!!! 빵도 먹음직스러웠지만 에그슬럿을 방금 먹고 ..
EGGSLUT 에그슬럿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안에 있는 에그슬럿. 여긴 인기가 점점 많아지더니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올초에 올리브쇼에서는 LA의 햄버거 맛집이라며 에그슬럿을 따라하는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 그것때문에 이곳을 알게 되었음ㅋㅋㅋㅋ 뭐 가게 이름은 좀 거시기 하지만 인기는 많다 어마어마한 줄 + 먹는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메뉴가 돌고돌길래 우리도 받아들고 미리 정했다 여기서 젤 유명하다는 Slut 하나랑 내가먹을 기본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치즈) 선택! 뒷쪽에는 이렇게 따로 먹는 테이블도 있었으나 대부분 야외테이블이나 바에서 먹고있다 아무래도 탁 트여있으니까 드디어 주문!!!!!! 바로 착즙해서 준다는 오렌지주스도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여기 캘리포니아잖아.. 왜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