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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49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홍대/상수/합정 부근에 올때마다 혼밥하기 좋은 곳을 찾아 헤매는데 수많은 라멘집 사이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것 같은 김밥집이 눈에 띄여서 가봤다 골목 잘못들어서 또 라멘트럭갈뻔 이번에는 김밥! 김밥이 먹고싶다규 연우김밥 절대 우영우 때문에 김밥을 먹고싶어한건아니고 원래 김밥 덕후임.. 여튼 오리지널로 먹어볼까했지만 매운멸치김밥이 자꾸 눈에 밟혀서 매운 멸치김밥으로 주문했다 내부는 좁지만 한 4좌석정도 앉아서 먹을수있고 주문받으시는 남자.. 사장님이신지 파이팅 넘치시고 엄청 친절하셨다 기본에 충실 근데 꼬다리에 나온 재료만봐도 재료가 엄청 신선한게 보임☆ 어묵국물은 팟에서 직접 내려먹으면되고 단무지는 냉장고에~ 근데 없이 먹는게 더 맛있었던. 토욜 오전임에도 손님이 끊이지않았고 김밥은 예상대로 맛있었다 재..
금요일 퇴근 후에 약속이 있어서 뭐먹으러 갈까 고민하던 차, 송도인들의 추천 맛집인 신복관에 가보기로 했다 롯데마트에 갔다가 그 근처인것같아서 걸어갔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생각보다 멀었음 신복관 (사실 밥 다먹고 나와서 본 신복관) 우리는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 주차장을 통해서 올라갔다. ..걸어왔는데 주차장으로..ㅎ_ㅎ 원래 대기가 많은듯 밖에 의자도 좀 있었지만 오픈이 5시반인데 우리는 5시 45분쯤? 그 쯤 가서 없었던 듯 주문하고 기다리고있다보니 그새 대기손님이 생겨있었다. 우리는 우쭈세트 - 우삼겹&쭈꾸미 주문 샐러드 및 묵사발 깻잎이나 무쌈, 마늘 등 기본적인 반찬은 셀프바에서 양껏 더 먹을 수 있었다 묵사발 시원..! 우쭈 등장 기본으로 다 익혀나왔다 쭈꾸미가 통실통실 깻잎에 무쌈올리고 우삼겹..
우연히 발견한 닭강정 집! 근처 김밥매니아는 많이갔었는데 그 옆 피자집도 봤었는데 닭강정집이 있는지를 몰랐네 방문포장 대/특대는 2처넌 할인중이라고함 나는 처음와봤으니까 87오리지날 중간맛 먹을까하다가 매운맛도 신라면보다 좀더 매운정도래서 매운맛으로 도전 갓튀겨나오니까 시간은 쪼오끔 걸린다 돌아오는길 이뻤던 하늘♡ 엄청 빠삭한 닭강정이었다 고구마맛탕의 농도정도의 양념이고 매운건 말그대로 맵찔이도 먹을수있을정도. 달달매콤한 닭강정이었음 후라이드나 양념 반반으로 시도해봐야지 워낙 닭을 바싹하고 꼬소하게 튀기셔서 닭강정이지만 후라이드가 궁금해지는 맛이었다
금요일 퇴근 후에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 예전부터 가보려고 지도에 찍어놨던곳이었는데 친구가 송도 구경하러온김에 밥먹기 + 바다멍 + 노을멍 하러 케이슨24에 갔다 택시타고 왔다 센트럴파크에서 4,300~4,700원정도 오.. 하다가 지는 해가 너무이뻐서 일단 바다부터 보고. 비가 그렇게 오더니 갑자기 이렇게 이쁜 하늘을 보이다니 요즘 날씨 정말.. (절레절레) caisson24는복합문화공간 이름이고 카페나 레스토랑 이름은 따로있었다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caisson은 속 빈 콘크리트 구조물.. ㅎ_ㅎ 1층은 카페,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있었고 아트공간은 현재 close상태였다 뭐먹을까 하다가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머쉬룸포테이토 피자 포장하서 밖에서 먹기로 함 다 되면 연락주신데서 주문하고..
광화문 나들이 중 발견한 우육면관! 미쉐린 가이드 2년연속 선정되었다고 한다 오옷? 미쉐린을 신뢰하진않지만 참고는 할수있즤 2층도 있음 기본메뉴는 우육면 9.5 우육면특 13.5 수교 8.0 오이소채 2.0 칭다오에 계신 사부에게 전수받았다고함 아앗 칭다오에서는 우육면은 시도안했는데 아쉽군? 오이소채 푸짐 넉넉 매콤할거라 생각했는데 적당히 맛있고 시원한 오이피클맛 고수 팍팍 넣어서 호로롭 고수랑 밥은 달라고하면 줌 일단 걍 먹어보고 특제 라유 넣어서 먹어보고 갓절임넣고 밥말아먹어보라고 해서 ㅇㅅㅇ 그렇게함 아 수교도 맛있었다! 칭다오스타일의 두꺼운 피라서 살짝실망했는데 먹어보니 피가 두껍다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었음 라유넣고 먹어보고 이건 막판에 갓절임 넣고 밥말은거ㅋㅋㅋ 내 입맛에는 갓절임 ..
청와대 예약하고 엄빠랑 홍합밥 먹으려고했는데 아니 평일 2시경인데 줄이 이렇게 길다고..? 그래서 포기하고 둘러보다 발견한 밥집 2시쯤 갔더니 3시반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하심 아아 가넝하져 한국인이면 20분 컷 가넝 부모님이랑 왔으니 한시간 예상.. ㅋㅋㅋㅋ 메뉴는 거의 꿀밥상 정식일듯 찾아볼땐 일반 정식도 있었던거같은데 벽 메뉴는 특정식만 있었다 우리는 소불고기3 , 해물시골된장 선택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슴슴했고 소불고기보다는 제육, 된찌보다는 김치찜 추천 음식은 그렇다쳐도 전화로 가능여부 확인하고 2시 50분 쯤 온 손님한테 주방스텝이 카운터스텝한테 ㅆㅂ을 연발하며 브레이크타임인데 손님을 받냐 나는 요리못하니 니가 요리하라니 소리를 쳐대서 불쾌했다... 이 가게는 브레이크타임을 스무스하게 운영하려면 오..
김포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시골집 토종닭백숙집을 찾아서 예약하고 방문! 가는 길은 잘못들어서 좁은길로 갔지만 도착하고나니 주차장이 넓어서 안ㅡ심 한방닭백숙 국물이 아주 걸쭉한게 잡내도 없고 아주 뜨끈뜨끈하니 맛있었음 여기도 누룽지가 조금딸려옴 얘는 오리한방백숙 오리도 오리잡내 잘 잡고 오리 특유의 향만 살짝 남긴 맛있는 백숙이었다 누룽지양이ㄷㄷ 아주 어마어마함 6명이서 오리 1, 토종닭 1 시켰는데 메인만 겨우먹고 누룽지는 두개중에 한개는 거의 못먹고ㅋㅋㅋ 한개는 반절만 겨우먹음 깍두기 굿 동치미도.. 명이나물도... 마늘쫑도!! 여튼 다 맘에 들었고 누룽지는 포장한다고하면 본죽통 비슷한걸 주셔서 알아서 포장해가는 시스템이었다 부모님이 든든하다고 무척좋아하심 물론 나도 맛있다고 좋아함 ^,^
소문으로만 듣던 은희네 해장국을 한번 맛보고 종종생각나서 영종도 놀러가는길에 들러서 먹은ㅋㅋㅋㅋ 은희네해장국 커널시티안에 있음 때 맞으면 앞에 귀여운 분수도 구경가넝 나름 제주스럽게(?) 꾸며진 내부 우리누 해장국1, 내장탕 1개 주문 해장국 안에 내장, 소고기, 선지가 전부다 들어가서 선지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꽤 봤다 나는 선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굳이 뺄이유도 없어서 걍 주문 ㄱ 기본 찬 고추는 땡초임 해장국 내장탕 고기가 안들어가고 찍어먹는 소스가 함께나옴 얼크은!!!!!! 양이 진짜많다 꽤 자극적인 맛인데 다먹고 나면 입에 남는 맛이 거의없어서 신기 술을 좋아했다면 해장국 먹으러왔다가 술한병 시킬법한 그런 맛이다 배 팡팡 두드리면서.. 분수구경 ^,^ 국밥..♡
주말에 딱히 계획이 없던 우리.. 갑자기 갈비가 너무 땡겨서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물갈비를 먹으러 가보기로함 장소는? 천안ㅋㅋㅋㅋㅋ^,^ 천안 석산장 도착! 점심시간이 지난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포함 3팀 대기함 돼지갈비 1인 14000원 서울식 불고기판마냥 독특한 판 서울식불고기먹을때 양옆에 육수를 부어주는데 여긴 고기만 나와서 음.. 이게 물갈비가 되는건가!! 어떻게 구워먹어야할지 몰라서 옆 테이블을 열심히 살핌 갑자기 물통을 주시길래 이거..맞지? 물통.. 육수맞고? 알고보니 육수통 리필하려고 가져가신거였다ㅋㅋㅋ 어쩐지~ 육수가 있어야 물갈비가 되는데! 밥, 된찌, 냉면까지 시켜서 뇸뇸 누가 무생채 맛있어서 3번 리필 해먹었다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흠? 빨간무생채 아니고 걍 절임무 썰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