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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49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국밥.. !! 그래서 인천에서 집에오는 길에 송도에 들러서 해장국 한그릇 하기로 함 커널워크에 있다 기본찬 깍두기, 청량고추, 쌈장 + 해장국에 넣을 마늘 국밥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두개임 내장탕 해장국 얘는 해장국! 내장탕은 양 같은 내장이 좀더 들어있고 겨자 소스같은 소스도 곁들여준다 밍은 맨날 내장으로 먹고 나는 해장국으로 먹음 (취향차이) 국밥에 콩나물, 당면, 우거지, 고기, 부속고기, 선지 등이 무척이나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 아 그리고 선지는 요청하면 뺄수있음 날 추워지니까 국밥.. 자꾸땡기네 흠

수담 만두전골집은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해서 드디어 찾아온곳! 주차자리가 협소해서 주변 어딘가 주차해야함 (바로앞 다이소에서 만원이상사면 1시간무료..ㅎ) 대기판이.. 이렇게 크다고..? 여튼 우리는 5시 반쯤 도착하자마자 이름을 썼고 그 뒤로 20번 이상까지 대기가 생겼다 근데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감 주문은 키오스크로~ 칼국수 추가를 원할때는 첫 주문 때만 가능하다고한다 나중에 넣으면 맛이 바껴서 그런가 여튼 우리는 날도 춥고햇니 얼큰 2인 셋트 26,000 먹음직스럽게 나온 ♡ 만두 여섯알과 칼국수가 생각보다 든든했지만 그냥 먹기 아쉬우니까 공기밥도 하나 주문함 얼큰하고 든든한 만두전골이었다 국물이 끝없이 들어가는. 자극적인가? 하다가도 고기육수와 만두가 부드럽게 어루만져줘서(?) 속쓰림..

송현아 둘러보다보니 배고파서 밥 먹고 샤핑하기로 하고 식당을 찾다긴 푸드코트로 향했다 그 사이에서 눈에 들어온 정갈한 솥밥 사진들..! 깔끔하고.. 맛이 좋아보이는걸? (솥밥 좋아함) 심지어 new open! 대표품목이 전복, 스테이크, 차돌가지인데 끌리는... 대구관자솥밥으로 결정 바에 앉아먹을수 있는 곳은 의자가 몇없어서 공용테이블 좌석을 미리잡아야한다 밥은 받았는데 자리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있음... 깔 - 끔 숭늉 물도 같이나오고 김치, 오젱, 오징어젓갈, 간장 그리고 김 반찬은 바뀌는지는 모르겠음 고소한 마가린? 버터? 여튼 고소한 냄새가 확 퍼졌다 아무래도 마가린인듯 비린맛 1도 없고 고소 달달 + 양파간장 비벼먹으면 꿀맛! 참고로 마가린 등 기본 양념때문인지 숭늉은 맛이 이상해졌다 그치만 ..

아울렛 갔다가 배고파서 사실 햄버거먹으려고했는데.. 어..? 햄버거집이 없어졌다..? 그래서 갑자기 시작된 식당찾기 우리의 픽은 연남토마 Bistro TOMA 뭔가 핫플같은 이름이고요? 맛있게 먹는방법이 메뉴마다 상세히 써있음 음 준비된 음식은 서빙로봇이 가져다줌 근데 못내리고 뚝딱거리고있었더니 직원분이 와서 내려주셨다 머쓱.. 한번에 도착한 음식 가츠동 11.- 안심카츠 14.- 김치카츠나베 13.- 마치 김치찌개같았던.. 김치랑 카츠 그리고 풀다만 계란..한숟가락..? 그리고 돼김에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두덩이 들어있고요? 13천원이면 뭐랄까.. 야채가 좀더 다양하거나 우동면이 들어있다거나 아님 계란물이 돈카츠 위에 이쁘게 올라가간다거나 뭐 그런가 했는데 놉 미리 끓여놓은 돼김 + 카츠 6조각 + 계란..

날이 쌀쌀해지니 갑자기 생각난 뜨끈한 국밥 그래서 지난번에 방문했던 경자국밥에 다시 갔다왔다 앞에 주차공간도 널널하지만 시간을 살짝 비껴가면 대관한것마냥 먹을수있음 우리는 내장 특 한그릇 돼지국밥 특 한그릇으로..☆ 정말 뜨끈뜨끈한 국밥이 많이 땡겼었나보다 기본셋팅인것같으나 ㄴㄴ 아님 이게 기본셋팅 순대에 수육 조금 +쌈 까지 주는 혜자.. 아니 경자국밥임 소면까지 야무지게 넣어서 호로록 먹고 싹싹 긁어먹기 ^,^ 사진에 아주 살짝 보이다시피 김치는 거의 남겼다. 우리 입맛이랑 안맞는 김치인듯 여튼 날 추워지면 갈예정 다음에는 섞어국밥으로~!

명동 나들이♡ 4시반쯤 롯백본점 갔다가 급 배고픔을 느끼고 롯백지하에있는 칼국수먹으러 갔다 베테랑칼국수 전주에서는 먹어봤으나 롯백에서는 처음 먹어봄 두근두근 바 테이블에 앉았다면 테이블에 태그가 없으므로 직접 가지러가야함 초큼 기다렸더니 나온 칼국수 그 맛 그대로인듯 하고? = 맛있음 여전히 깍두기는 너무 달았다 + 후추 없음 배든든히 하고 나왔더니 주말이라 그런지 주제모를 행진(?)이 있었다 불교연대랑 기후위기대응단체.. 무슨 학생단체랑 정치하는엄마? 그리고 노동단체 + 사물놀이 등등 연설하시는분도 단체별로 있어서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게 시끄럽기만했던. 목소리를 내는것도 무작정하면 소음이 된다

안양에 스시집 새로생겼다고해서 시어머님 모시고 가본 곳. 스시호월 결론만 말하면 맛은 그렇다치고 아주 불쾌한 경험이었음 예약시간에 맞춰 입장 차왕무시 오크라의 향이 계란찜과 의외로 잘어울렸던 녹차물도 뜨거운거랑 차가운거 고를수있어서 좋았음!!! 총 손님은 8명? 쉐프님은 두분이라 4명씩 담당하는데 두분의 속도가 달라서 ... 응..? 뭐지 .. 옆에 계신 쉐프님이 메뉴에 대해 소개를 하는데 물론 들리긴하지만 정확히는 안들림 그리고 속도 느린 우리 앞에 계신 쉐프님은 메뉴소개.. 아니 소개라기보다 재료이름 말하기만 하심ㅋㅋㅋㅋㅋ 네..? 참돔입니다 응? 참돔으로 뭘 어케했다는거야ㅋㅋㅋㅋ 돔은 맞아여? 카이센동.. 이 갑자기나옴? 타코야라와카니 음식에대한 부연설명이 1도없어서 부드럽게 조린 문어라고 시어머님..

김포 놀러갔다가 새로생긴 칼국수집이있데서 뜨뜻하게 한그릇하러 가봤다 주차장 넓어서 벌써 맘에 들고요? 근처에 낚시터가 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멀리보였다 그냥.. 보여서 저긴 어딘가 궁금했음 ㅋㅋㅋㅋㅋㅋ 칼국수는 7천원~만원 정도 국수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고요? 자리는 깔끔 그 자체!!! 우리는 각자 먹고싶은 국수시키고 해물파전도 하나시켰다 ㅋㅋㅋㅋ 오메 양보소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이 한통가득 껍질 나올만큼 가득 들어있다 아니 양도 양인데 맛도 있쟈나? 시원~ 한 국물이 자꾸 땡기는 맛 옛날칼국수도 야채 듬뿍~ 면 듬뿍~ 면도 손칼국수답게 쫄깃하니 맛있음 비빔국수 역시.. 비빔국수 러버인 엄마 입맛 저격 잔치국수 ㅋㅋㅋㅋ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다 국수는 배가 금방꺼져서 왠만하면 안남기고 다 먹는편이라 거의..

신촌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홍대 합정쪽으로 슬렁슬렁 걸어와서 평소 밍이 궁금해하던 식당이 있다고해서 가봤다. 츄리츄리 ciuri ciuri 하필 그날 비가 조금 내렸고 비도 피할겸 5시 반 오픈인데 5시 10분부터 1층에서 기다렸다... 예약필수라는 것도 모르고.. (머쓱) 예약이 꽉차서 자리가 없다고했으나 친절하신 쉐프님 덕분에 결국 먹음ㅋㅋㅋ 상세 내용은 이 글의 젤 끝에^,^ 여튼 아기자기한 식당에 1등으로 입장! 귀여운 인테리어 시칠리아 너낌 팍팍 풍기고요? 여행가고싶당.. 어니언 포카치아 역시 이탈리아식답게(?) 식전빵은... Parmigiana di Melanzane 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제네 부드러운 가지와 새콤한 토마토 소스, 그리고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좋았던 메뉴 뇨끼 같은 토마토 소스 베..

수지구청에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러 갔다가 웅장한... 음식점 발견! 참고로 수지구청은 매주목요일에 저녁 8시까지 야간업무를 함 입구! 인줄 알고 달려갔는데폐문이네 머쓱 ㅋㅋㅋㅋ 빙 둘러서 가면 입구발견! 엄청 크고 으리으리해서 수지에서 회식장소로 인기있을것같음 대기장소 아니 여기 중국인가여ㅋㅋㅋㅋ 저녁 7시 반 조금 지나서왔더니 대기 2팀이라 약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용 한마리ㅋㅋㅋㅋㅋ 주전자까지 중국에서 본 그 것들.. 뭐 나중에 영수증보니 싸장님이 중국분긴 했다 어쩐지 찐 중국의 너낌이 나더라니.. 훠궈나 양꼬치도 먹어보고 싶긴했지만 오늘은 뜨끈한것도 먹고싶고 마파두부도 먹고싶으니.. 마라면 마핀두부 가지튀김 구채교 (부추새우딤섬) 네개.. 주문! 둘이지만 배고프니까..^,^ 셀프코너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