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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49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김포 놀러갔다가 새로생긴 칼국수집이있데서 뜨뜻하게 한그릇하러 가봤다 주차장 넓어서 벌써 맘에 들고요? 근처에 낚시터가 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멀리보였다 그냥.. 보여서 저긴 어딘가 궁금했음 ㅋㅋㅋㅋㅋㅋ 칼국수는 7천원~만원 정도 국수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고요? 자리는 깔끔 그 자체!!! 우리는 각자 먹고싶은 국수시키고 해물파전도 하나시켰다 ㅋㅋㅋㅋ 오메 양보소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이 한통가득 껍질 나올만큼 가득 들어있다 아니 양도 양인데 맛도 있쟈나? 시원~ 한 국물이 자꾸 땡기는 맛 옛날칼국수도 야채 듬뿍~ 면 듬뿍~ 면도 손칼국수답게 쫄깃하니 맛있음 비빔국수 역시.. 비빔국수 러버인 엄마 입맛 저격 잔치국수 ㅋㅋㅋㅋ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다 국수는 배가 금방꺼져서 왠만하면 안남기고 다 먹는편이라 거의..
신촌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홍대 합정쪽으로 슬렁슬렁 걸어와서 평소 밍이 궁금해하던 식당이 있다고해서 가봤다. 츄리츄리 ciuri ciuri 하필 그날 비가 조금 내렸고 비도 피할겸 5시 반 오픈인데 5시 10분부터 1층에서 기다렸다... 예약필수라는 것도 모르고.. (머쓱) 예약이 꽉차서 자리가 없다고했으나 친절하신 쉐프님 덕분에 결국 먹음ㅋㅋㅋ 상세 내용은 이 글의 젤 끝에^,^ 여튼 아기자기한 식당에 1등으로 입장! 귀여운 인테리어 시칠리아 너낌 팍팍 풍기고요? 여행가고싶당.. 어니언 포카치아 역시 이탈리아식답게(?) 식전빵은... Parmigiana di Melanzane 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제네 부드러운 가지와 새콤한 토마토 소스, 그리고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좋았던 메뉴 뇨끼 같은 토마토 소스 베..
수지구청에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러 갔다가 웅장한... 음식점 발견! 참고로 수지구청은 매주목요일에 저녁 8시까지 야간업무를 함 입구! 인줄 알고 달려갔는데폐문이네 머쓱 ㅋㅋㅋㅋ 빙 둘러서 가면 입구발견! 엄청 크고 으리으리해서 수지에서 회식장소로 인기있을것같음 대기장소 아니 여기 중국인가여ㅋㅋㅋㅋ 저녁 7시 반 조금 지나서왔더니 대기 2팀이라 약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용 한마리ㅋㅋㅋㅋㅋ 주전자까지 중국에서 본 그 것들.. 뭐 나중에 영수증보니 싸장님이 중국분긴 했다 어쩐지 찐 중국의 너낌이 나더라니.. 훠궈나 양꼬치도 먹어보고 싶긴했지만 오늘은 뜨끈한것도 먹고싶고 마파두부도 먹고싶으니.. 마라면 마핀두부 가지튀김 구채교 (부추새우딤섬) 네개.. 주문! 둘이지만 배고프니까..^,^ 셀프코너가 따..
평창가는 길에 메밀꽃향기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옆에있는 메밀꽃필무렵.. 이라는 식당으로 도전!! 메밀꽃향기 식당의 모든 메뉴에 만족했으므로 다시 거기 갈까.. 하다가 그래도 새로운곳에 도전하자로 바뀜 결론은.... 기본먹고싶다(물,비빔) = 메밀꽃향기 독특한거(간장비빔) = 메밀꽃필무렵 https://naver.me/Goz5eJGD 메밀꽃필무렵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55 · 블로그리뷰 2,738 m.place.naver.com 동화 마을같은 메밀꽃필무렵 식당 메뉴도 밖에 안내되어있고 평소 대기가 많은 듯 여기도 안내사항이 길게써있는데 들어가면 이용안내도 길게 써있어서 그간 손님들에게 시달린 듯한 뉘앙스가 많이 풍겼다..ㅎㅎ 이효석님 생가가 바로 옆에있었지만 배고파서 패쓰하고 기력떨어진 우리는 ..
오대산 전나무숲으로 산책가기 전 뭐라도 배를 채우고가야지 안쓰러질텐데하고 걱정했으나ㅋㅋ 바로 근처에 식당가? 있음! 주차장도 꽤 크게있으니 걱정안해도될듯 https://naver.me/xOCmnMA7 달빛미소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4 · 블로그리뷰 116 m.place.naver.com 산채비빔밥과 기념품샵들 우리가 선택한 곳은 달빛미소였다 예상보다 좁아서 점심시간 딱되면 웨이팅이 있을지도 오대산에 다니는 버스시간인가 월정사는 아침에 한번이고 나머지는 전부다 상원사행 아마.... 상원사행이 월정사를 들리지않을까 (추측..) 우리는 달빛스페셜 2개 황태구이정식 2개 주문 한상 가득나와서 사진한장으로 찍기 힘들정도 행복.. 된찌는 까막장으로 만든거라 우리가족 입맛에는 약간 호불호가 갈렸고 나머지 음식들..
평창에 유명하다는 (큰) 한우고기집이 축협대관령 한우타운,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이렇게 두군데 있던데 우리는 평창한우마을로 결정했다. 이유는...... 숙소에서 10% 할인쿠폰을 줘서? 물론 정육값만 할인해줌 추후 나를 위한 할인팁 기록 가기 2시간전에 네이버예약하기(5%할인) * 리뷰쓰면 곰탕 1박스 (무려 25000) 숙소제휴할인: 정육값만 (10%) 이번에는 네이버 못받고가서 아쉬웠던. 점점 가을하늘이 되어가는 중! 8월말임에도 불구하고 해떨어지면 니트 찾을만큼 날씨가 추워졌다. 여긴 정육식당이라 상차림비 4천원이 있고 1층에서 고기를 사서 먼저 계산하고, 이후에 2층 가서 밥다먹은 후 식사주문+상차림비 계산함 여튼 고기사러 1층 입장 고기가 진짜 신선해보였다 엄빠가 점심에 뷔페먹고와서ㅋㅋㅋ 많이는..
닭강정 러버가 발견한 메밀닭강정!! 평창가는 길에 봉평을 살짝 들렀다 봉평 시장 내에있어서 주차하기는 무척 편하다 금욜 대낮이라그런지 장이 아직 안선건가.. 오늘은 닫는 날인가 그건 잘 모르겠으나 엄청 조용했던 날 토욜 오후에 다시 갔을때는 완전 북적였는데 흠 들어가자마자 보인 닭강정 박스.. 산..? 순살 보통맛으로 주문 작지만 아기자기했던 내부 우린 당연히 포장해왔다 메밀국수를 먹은 직후지만 단백질 섭취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공터 벤치가서 닭강정 깜 ㅋㅋㅋㅋㅋ 오.. 센스있게 젓가락도 안에 들어있음! 속초는 안줘서 불편했는데 닭강정이 맛있었다 (인정) 타타리메밀 덕분인지? 느끼함도 없고 위에 해바라기 씨랑 호박씨, 깨가 뿌려져있어서 더 고소한것 같기도 하고. 위에 타타리메밀을 뿌려먹을수있으면 더 ..
평창 가는 길목에 메밀의 고향인(?) 봉평에서 메밀음식을 먹고 가기로 결정 내가 선택한 곳은 봉평메밀꽃향기 https://naver.me/Gul04kH2 메밀꽃향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6,035 · 블로그리뷰 1,919 m.place.naver.com 타타리 메밀 물국수 1, 비빔국수 1 그리고 타타리 수제묵도 주문함 타타리메밀은 블랙메밀이라고도 하는데 일반메밀보다 루틴함량이 100배많다고 함 뭐 여튼 피부노화, 동맥경화, 당뇨 등에 좋다고한다 오.. 굿..! 자리잡고 저 앞에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됨 내부는 엄청 넓었다 단체 모임해도 되겠는데? 풍경도 좋음^,^ 먼저나온 수제묵 서버칼로 직접 잘라먹는것도 인상깊었는데 같이나온 명태회가 진짜 맛있다!!! 소스랑 타타리메밀 찍어먹는 것도 별미 묵의 부..
아빠 생일맞이로 예약한 한정식 근방 한정식집은 다가봤는데 갑자기 찾아진 한정식집이라(?) 궁금하기도하고해서 한 4일전 쯤 룸으로 예약했다 결론은 음식은 맛있어서 만족했으나 주중에 가는 것을 추천함! 이유는 주차.. 앞에 주차장 있음 근데 주말 1시반 예약이었는데 주차장이 꽉차서 주차할 곳 없음.. 바로 앞은 도로변이라서 어디 주차해야하는지 물었는데 어쩔수없다고 하셔서 1차 당황 ?????? 예약하고왔는데여..? 2중 주차도 안된다고하고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다고 흠? 여튼 예약시간은 지났지만 주차때문에 차 빠질때까지 기다림 엄빠도 왔다가 차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차했다 구글보면 아직 갈비집으로 나오는거보니 왕 신상 집인 듯 했다 저기 꽃모양 벽 안쪽이 룸인데 위가 뚫려있어서 소리가 안쪽에서 모여져서 울림..
평소 운동갈때 지나다니던 김밥 집이 저녁 7시반 마감이라서 매번 궁금해하기만 했는데 이날은 아직 영업 중이길래 김밥포장을 해보기로 했다 7시반이 지났는데 손님들이 있어서인지 아직 하고있었던 듯. 포장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데서 오늘의 김밥으로 주문했다 처음왔으니 오리지날로 한줄 먹어봐야지 키우는 강아지인지 테이블 한쪽 옆에 자리잡고있던 포토존 귀.. 귀여워!! 김밥은 오늘의 김밥부터 유부, 참치, 매운오징어 등 다양하게있고 컵밥이나 식사류도 있었다 여기 주변에서 일했다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 듯 자주왔을듯ㅋㅋㅋ 오늘의 한줄에는 우엉이 많이들어가니 우엉을 조금원하면 우엉조금이라고 꼭 말하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엥.. 김밥소는 다다익선이라구여 우엉지켜.. ㅠㅠ... 고소한 참기름향을 맡으며 집에 가지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