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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49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따뜻한 봄봄봄봄, 광명 시청의 흩날리는 벚꽃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철산역으로 GO! 맛있는 일본 라멘을 파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접해들었다는 우리 밍의 말에... '흠?' 하는 반응을 보였다. 왜냐면 몇년전 홍대에서 일본 라멘을 먹고 왕 느끼함에 실망에 실망을 했기 때문...... 그래도 밍과 나는 한번 믿고 먹어보기로 결정! 철산역 참치회 파는 건물들 뒤쪽 쯔음에 초록간판으로 朴家 日本料理 라고 써 있다. 역시... 이건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아는 거고 나는 길을 잘 모른다 -_- 메뉴 고르기 전, 이너넷을 통해 여길 다녀간 사람들의 일반적인 맛 평가 후기를 보며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르는 중 -_- ㅋㅋ 나도 고르는 중 ㅋㅋ 우리는 파라면과 돈카츠를 먹기로 결정!!! 가격은 6500, ..
즐거운 내 생일 ♪ 회사에서 상큼하게 야근을 해주고 (....-_-!!!!!!!!!!!!!!!!) 9시 경, 굶주린 배를 부둥켜 잡고는 뭘먹을지 생각해봤다. 철산역 박가네에 가서 돈까스라던가 카레라던가 그런걸 먹을까 했는데 철산에 도착하면 9시 반~10시..... 문을 닫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안양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 얼큰하거나 간단한 것이 먹고싶어 신포우리만두에 가자고 했으나, 갑자기 가보고 싶은 '오니기리와 이규동' _
으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아웃백이 50%? 물론 무조건 공짜는 아니고, SK user가 가지고 있는 T 멤버쉽 카드 안의 OK캐쉬백이 결제할 금액의 10%만큼 있어야한다. 나는 LG 텔레콤을 사용하는 user지만, 우리 언니님께서 SK를 쓰고 있고, 그 멤버쉽 카드를 내가 쓰므로 (__) OK 캐쉬백이 모자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접어두었다. 그래서 사촌동생의 생일 겸 내 생일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아웃백에 가기로 결정! 나, 언니, 사촌동생, 우리 밍 이렇게 넷이 저녁 8시 반경 철산역 아웃백으로 모였다. 첫 스타트는 단호박 스프, 나름 괜찮았다. so so. 부쉬맨 브레드. 원래 dish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한개씩은 흡입해야하는데 이날은 넷이서 두개밖에 못먹었다.... -_- 물론, 허..
교회 예배 후 굶주린 배를 움켜 잡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해봤다. 음음....... 초이스 한 곳은! 주변을 왔다 갔다 거리며 자주 보았던 남영 짚신 매운 갈비찜!! 그래! 오늘은 널 먹어주겠다! 어느 골목에 있다.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날 안내하사, 나는 설명 불가. 어디인지는 여튼 찾아오면 '아 여기구나' 라고 알게된다.. -_- 당연히 매운맛으로 선택 맛있겠다. 응 맛있었어. 맵겠다. 응 매워. 나는 경상도 여자라 매운 것을 잘 먹는데도 저날은 어쩐일인지 매운 기운에 힘이 다 빠졌다 ㅠ 그렇게 매운 것은 아니었는데..... ㅠㅠ 쫄이다 보니 물이 자꾸 없어져서 물을 자꾸 넣다가 잘못해서 쿨피스를 넣었는데.... 뭐. 그래도 매운맛이 약간 없어져서 괜찮긴 했다 ㅋㅋㅋㅋ 그치? 그리고 다 먹은 후, ..
카레카레, 카레는 맛있다. 카레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으니까 밖에서는 절대 사먹어 본 적이 없었다. 이 날은 명동 순회를 하다가 얼마전 부터 궁금했던 코코이찌방야에 가기로 결정! 들어가면 카레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준비해야했다. 이건 뭐..... 음식시키기도 점점 어려워지네 -_- 1. 먼저 밥 양 정하기. 기본 300g 이고 100g 추가될때마다 +1000원, 반대로 200g으로 줄이면 -500원. 보통 여자는 200g을 먹어도 넉넉한 듯 했다. 그리고 보통보다 약간 더 많이 드시는 분은 300g 기본을 선택하면 OK. 2. 맛을 정한다. 어떤 카레 먹을지. 3. 그리고 매운 정도를 선택하면 끝. 매운 정도는 1辛에서 12辛까지 정할 수 있는데 참고로 1辛이 기본, 3辛이 신라면 매운..
간만에 찾은 영등포 티지아이. 티지아이는 다른 팸레와는 달리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같다.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아서? 흠. 영등포역은 언제나 한결같이 소독약 냄새가.. 강했다. 입구에서 손 소독을 한 후 티지아이로 IN! 느끼한 맛을 없애줄 레몬에이드. 헐! 지금에야 느끼는 거지만 노리타의 레몬에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거 무슨 탄산에 가루 탄 느낌 ㅠㅠ (사실일 수도 있음 ㅋㅋ) 이게 자판기 커피라면 노리타 레몬에이드는 T.O.P 다. 입가심용으로 본리스윙도 하나 시켰는데 이거 뭐 양이 1/2로 줄어있었다. 닭들아 단체로 살 뺐니? ㅠㅠ 이 사진은 먹지 않고 찍은 사진이었음.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한입먹고 그래도 맛있으니... 크크 먹기 시작하면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으니 먹기 전에 열심히..
주말에 미어 터진다는 명동거리. 하지만 우리는 맛있는 피자를 먹기 위해 명동으로 출동! 노리타가 맛있다는 소물을 듣고 을지로점으로 가기 위해서 이리저리 찾고 아웃백 옆 (티지아이 건물) 으로 갔으나 간판도, 입구도 안보이고....... 아. 망한건가요.... 그치만, 명동 유니클로 맞은 편에 노리타가 하나 더 있다는 형민군의 말에 다시 그쪽으로 갔다.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는 건방진 노리타! SET-D에 있는 스테이크가 살포시 탐났지만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는 SET-C 를 주문... 우리에게는 후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D 일반 바게트빵과 발사믹식초드레싱이 첫 스타트를 끊고..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의 풍미를 느끼며 먹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저 허겁지겁 ㅋㅋ 아... 이 레몬에이드. 진짜 이거슨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