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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_2024년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전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라멘느낌이라 찾아온 まる月 라멘집 과연 맛있을까 (두근두근) 닭 + 해산물 베이스 육수이고현지인들만 많이 찾아오는 곳인듯 한데 흠 메뉴 구경하고있다보니 갑자기 일요일 한정메뉴라고 이걸 보여주셨다오... 한정이요?! 바로 한정메뉴 특제 시오라멘 + 특제 시오츠케멘 1개씩 주문 완료! 뒤에는 다다미방 같은 좌식 테이블이 있고이렇게 바 테이블도 있음 특제 시오라멘육수가 깔끔 + 감칠맛 + 담백 그 잡채..! 위에 깻잎처럼 보이는 잎은 시소잎인데시소잎이 약간 고수처럼 국물의 향을 북돋아줬다 츠케멘이야말로 소스가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매콤한 츠케멘만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시오라멘이랑 비슷하긴하지만 농후한 소스진짜 색다르고 맛있었다 김은 좀 안어울리긴 했는데 쫄깃한 면빨을..
오이타역 근처 맛집소개에도 소개되었던 토리텐 맛집 ^,^ 퐁신퐁신한 토리텐을 먹어보고 싶어서다이나곤으로 출발했다. 호오..? 근데 다이나곤 간판 보니까야끼소바 / 오코노미야끼 / 당고지루가 메인인거 같은데여...? 정식 메뉴 구경하다가 흠... 주변을 쓱 둘러봤떠니 야키소바 70%, 토리텐 30% 정도로 먹고있어서나는 야키소바 정식 먹기로 ^,^ 테이블은 한 3~4개 정도있는데 꽉 차고 우리는 바테이블에 앉았다 토리텐!담백한 토리텐에 간장을 콕 찍어먹으면 풍미 가득 ☆ 야끼소바도 짭짤하니 맛있고요 밥 적당히 다 먹을때쯤 보니 밖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다 오.... 타이밍 좋았는데 토리텐 양보다 밥 양이 많은건 아쉬웠찌만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맛 https://maps.app.goo.gl/h..
오이타역 근처에서 놀다가 일부러 돈까스 먹으러!!버스비 둘이 합쳐 왕복 1000엔을 써가며 찾아간 돈까스 맛집 그만큼 맛있긴 했지만 버스비가 너무 비싸서...ㅋ여튼 내가 찾아간 돈까스 맛집은 나나쿠라 菜なくら nanakura 한적해보이지만 밥시간이 아니라 그렇구요..? 어쩌다보니 오픈런한 우리 ㅋㅋㅋㅋㅋㅋ 기웃기웃했더니 1분전에 문 열어주셨다 오래기다렸죠 하하하하 (서로 머쓱) 생각보다 넓은 내부 오이타 오기 전에 이 10종의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 수량한정 요리를 먹고싶다고밍이 계속 말해서 그냥 이거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菜料膳 야채밥상 그런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거 2개 주문이요!' 했더니 사장님이 '이거.. 여기 나온 재료들이 바꼈는데 괜춘?' 이러길래 'ㅇㅇ 괜찮음' 했더..
오이타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 오이타역 선물코너에서 기웃거리며 사온 과자들! 면세점이 작은건 이미 알고있고공항 면세점 가봐야 북해도나 도쿄에서 온 과자들만 있을꺼라오이타역에서 구매함 ^,^ 어차피 5천엔 이상이면 면세도 해주니까 공항버스 타기 전에 사는게 훨 좋다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지만 선물로 사기 좋은 best 5 나눠줄 사람이 엄청 많고 별로 안친하다 하면..오이타 카라아게오카키 大分からあげおかき (500엔/20개) 이 작은 통하나에 개별포장된 과자가 20개 들어있는데 약간 가라아게 맛나는 쌀로별느낌의 과자임 그치만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고급진 과자는바로 이 오이타 선물 1위! 자비에루 ざびえる (460엔/5개) 5개 박스가 460엔인 젤 작은 박스고 그 위로부터는 포장이 심해져서(?) 개당단..
오이타 4일차! 마지막날.. 오후 2시 출발 비행기라 11시쯤에는 공항버스를 타야하니마지막날은 딱히 할수있는게 없다 참고로 오이타역에서 공항까지는 약 1시간 40분 걸린다 아침에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그냥 처음으로 우리 의지로 토요코인 조식을 먹기로함 어제 보니까 오늘 메뉴가 코코이찌방야 카레라구요?! 코코이찌방야 카레...?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토요코인 조식 그리고 아뮤프라자에서 오이타 과자선물 좀 사고공항 출동! 4/29 제 생일입니다? ^,^ 공항에서 즐겁게 꺄르륵 저 직화야끼 꼬북칩같은거 진짜 너무 짜ㅠ 12시 반부터 들어갈수 있어서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진짜 1평만한 면세구역 발견 ^^^^^^^ 요즘 일본술이 유행인듯 하여 주류코너만 찍어봄 쿠보타 만쥬 4천엔 쿠보타 1920 준마이..
오이타 3일차! 오늘 사실 딱히 할게 없어서 벳푸나 다시 가볼까... 하다가 티비켰더니 에도가와 코난! 오늘은 서점이다!!!! 갑자기 하와이 페스티발..? 모닝 코난을 접한 후 찾아간 곳은 맥도날드입니다^,^ 코난버거 먹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치킨타츠타랑 치즈치킨타츠타 주문. 식사류를 주문하고나면 번호판을 주고,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주심10시 반 전에 주문했던터라 감자는 해쉬브라운으로 받았다좋앙 ^,^ 생각보다 맛없네 오이타 맥도날드 45주년이라고 감튀 무료교환권 주길래햄버거 먹고 무료 받았는데 또 다시 무료 감튀쿠폰 주는 오이타 맥도날드 클라스... 아니 이거 잘하면 6월말까지 감튀 무제한 파티 하겠는데?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내일 귀국... 오이타 역 앞에서 하는 페스티발 드디어 만남!10시~4시까..
오이타 2일차! 1일차에 쇼핑을 거하게 했으므로 2일차는 벳푸 놀러~오이타에서 벳푸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기차? 지하철이 빠르고 저렴한게 젤 좋은듯. 참고로 오이타에서 벳푸가는 표는 인당 280엔이다2018년도 280엔이었는데... 사스가 니혼 오이타역에 있는 귀여운 기차놀이유후인노모리도 있고 제일 유명한 4종류의 열차들임 참... 얘네는 마케팅 잘해 표 사는 곳 위에서 목적지 금액 확인하고 인원 + 금액선택하고 돈 넣으면 표 구매 끝! 기차를 기다려보면서 참새방안간인 아뮤프라자 coop에 들러봅니다 ^,^ 아니 이 삼각치즈빵은 골든위크때문에 오늘만 들어온다?인당 20개 한정? 그럼 안사먹을 수 없지! 먹고갈까 했는데 기차시간이 다 되어서 일단 탔는데엥 한 15분 밖에 안흘렀는데 내리라니 이렇..
3월에 구마모토를 다녀온 다음이고 5월에도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4월은... 음... 이랬는데 어쩌다보니 또 뱅기표를 사버린 무계획한 나 ^,^ 그럴 수 있지 뭐 헷 출발하는 아침... 저.. 다리 연결되어 있는거 맞지?한치 앞도 안보이는 인생같네 ^,^ 간만에 사놓은 면세품도 찾고 이번에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가야지!!! 했는데 PP카드가 있어도 아시아나 티켓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머쓱)뭐 그래도 다음달에는 들어갈 수 있겠구만? ^,^ 그래서 바로 탑승동에 가기로 결정! 탑승동 라운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왜냐면 생각보다 북적이지도 않고 풀무원 치킨이 생각보다 맛있음미역국이랑 비빔밥도요?원래 라운지에서 라면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김치가 맛있어서인지(?) 폭식해버림... 겨우 1..
KUMAMOTO 4일차 4일차는 아침일찍 출국이라 쿠마모토공항 근처숙소에서 묵었는데 칸데오호텔이 생각보다 조용해서 진짜 푹잤다 모닝 커피 한잔하고 짐싸고 출동! 가는 길도 역시 푸릇푸릇 축축 지나가는 길에 신사도 한번 보고 가스스테이숑 와서 주유 완료! 현금이 많이 남아서 현금으로 했는데 현금을 자꾸 뱉어대서ㅠ 힘들었다 여튼 휘발유는 레귤러(レギュラー)로 넣으면 되는데 리터당 172.7엔 ㅎ_ㅎ! 로손가서 각각 햄버거랑 샌드위치 싸들고 공항 출동! 아침 10시15분 비행은 진짜 바쁘군? 닛산 가서 차 반납하고 우리를 위한 봉고(?)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하늘정원? 에서 비행기 구경하고 쿠마모토 국내선 면세구역가서 구경 ^,^ 아침 9시 오픈인데 9시 반까지만 구경 가능했다 그간 못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냠..
KUMAMOTO 3일차 쿠로카와 온천(오쿠노유) - 타카모리 덴가쿠 - 가미시키미 신사 - 시라카와 수원 아침에 일어났더니 촉촉히 젖은 땅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수의 김들이 날 반겼다 일어나자마자 온천 즐기고 모닝 가이세키먹으러 ^,^ 아침에 혹시... 해서 가족탕 비었는지 물어봤더니 어제 안가본 탕이 비었다고 해서 바로 열쇠받아서 옴! 안쪽 탕도있고 노천탕도 있는 가족탕 좋다.. 뜨끈뜨끈 행복햐♨ 아침 먹으러 왔더니 어제는 외국인인지 모르고 일본어로 설명했다고 죄송하다며 아침에는 영어로 설명해주심 근데 언어가 영어로 바뀌니 설명이 진짜 짧아지고요?ㅋㅋㅋ 그럴꺼면 걍 일본어로 설명 해주세여.... @파티세리 로쿠 (ROKU) 체크아웃하고 쿠로가와에서 젤 맛있다는 빵집 Patisserie Roku パ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