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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너와 나의 추억여행 ♥ (231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상해여행 #1 아직까지는 즐거운 공항 :D 설레고 즐겁고, 졸렸다. ㅎㅎ 지하철을 타보며 주변 구경을 하면서 가자는 말에 지하철 표를 샀다. 중국말을 하나도 모르는 우리는 당연히 다들 영어를 할 줄 알고 갔으나..... 다들 영어를 못한다. -_-.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티켓도 살수 있었다. 상해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지하철을 가다가 중간에 다시 back 해서 돌아간다.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맞은 편 지하철로 타야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몰랐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어? 뭐지?' 그리고 일단 내려서 상황 파악 후 맞은 편 지하철로 탑승!!! 했는데...... 내 가방이 사라졌다.... 여권, 지갑,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그 사람들이 영어를 ..
교회 예배 후 굶주린 배를 움켜 잡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해봤다. 음음....... 초이스 한 곳은! 주변을 왔다 갔다 거리며 자주 보았던 남영 짚신 매운 갈비찜!! 그래! 오늘은 널 먹어주겠다! 어느 골목에 있다.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날 안내하사, 나는 설명 불가. 어디인지는 여튼 찾아오면 '아 여기구나' 라고 알게된다.. -_- 당연히 매운맛으로 선택 맛있겠다. 응 맛있었어. 맵겠다. 응 매워. 나는 경상도 여자라 매운 것을 잘 먹는데도 저날은 어쩐일인지 매운 기운에 힘이 다 빠졌다 ㅠ 그렇게 매운 것은 아니었는데..... ㅠㅠ 쫄이다 보니 물이 자꾸 없어져서 물을 자꾸 넣다가 잘못해서 쿨피스를 넣었는데.... 뭐. 그래도 매운맛이 약간 없어져서 괜찮긴 했다 ㅋㅋㅋㅋ 그치? 그리고 다 먹은 후,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얼어 죽을 듯... 그래서 생각 한 것이 야식을 몇번 땡겨줘서 지방층을 두껍게 한다면 따뜻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_-? 뭐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배는 든든해지고 싶으니 치킨 홀릭인 나는 치킨 계의 진리인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 콜! 약 40분 후에(-_-) 깔끔한 자태를 드러낸 치킨느님. 도도하셔. 순살이라는 걸 말 못했다. ㅠㅠ 그래도 뼈발라먹어도 괜춘! 진짜 맛있음!!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밥과 함께 해야한다. 그거슨 진리! ㅋㅋㅋ 여하튼, 또래오래에 약 5번째 주문하면서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1. 카드로 갈릭반 핫양념반 주문 (주말) : 15,500원 쿠폰없음 2. 현금으로 핫후라이드반 핫양념반 주문 (평일) : 16,000원 쿠폰 줌 3. 카드로 핫후라이드반..
카레카레, 카레는 맛있다. 카레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으니까 밖에서는 절대 사먹어 본 적이 없었다. 이 날은 명동 순회를 하다가 얼마전 부터 궁금했던 코코이찌방야에 가기로 결정! 들어가면 카레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준비해야했다. 이건 뭐..... 음식시키기도 점점 어려워지네 -_- 1. 먼저 밥 양 정하기. 기본 300g 이고 100g 추가될때마다 +1000원, 반대로 200g으로 줄이면 -500원. 보통 여자는 200g을 먹어도 넉넉한 듯 했다. 그리고 보통보다 약간 더 많이 드시는 분은 300g 기본을 선택하면 OK. 2. 맛을 정한다. 어떤 카레 먹을지. 3. 그리고 매운 정도를 선택하면 끝. 매운 정도는 1辛에서 12辛까지 정할 수 있는데 참고로 1辛이 기본, 3辛이 신라면 매운..
도하를 떠날 때가 되었다. 00시 45분 비행기... 시간은 참 빠른 것 같다. 그래도 빨리 가야 우리 밍을 볼 수 있으니 설레었다 :D SEEF호텔 기사가 친절하게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thanks! 하하. 이런것이 바로 '중동스럽다' 라는 걸까? 카타르 면세점. 중동에는 금이 그렇게 싸다고 하는데 금 쫌 사올껄..... 완전 후회중. 그리고 도하에서 일본으로 갈 때 먹었던 맛난 기내식들! 누들과 오므라이스.. 둘 중 선택하는 거였는데 간만에 면이 먹고 싶은터라 과감히 noodle with tofu, please~ 외쿡에서 두부는 완전 대박 비싼 고가 음식이니까 이런게 나오면 인지상정 초이스 해줘야한다. 데리야끼소스에 면과 두부를 볶은 볶음면 열심히 포크질 하는데 저 멀리서 젓가락으로 먹고 있는게 보였..
한국에서 남아공에 갈 때에는 카메라가 시차적응을 못해서 죽었다. 내 유일한 카메라 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폴라로이드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랑 폴라로이드 찍고 놀면서 잘 갔다는거! 고마워 밍 ♥ 여튼, 남아공에서 저렴한 캐논 카메라 하나를 사서 오는 길에는 열심히 기내식을 찍었다. 근데 기내식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 거였음? '남아공 -> 도하 -> 일본 -> 한국' 의 길고 긴 여정. 도하로 가는 카타르 비행기에 타면 의자에 고이 놓여져있는 담요와 사탕, 물수건이 있다. 포도맛 사탕이 당첨! 그냥 저냥한 사탕맛이었다. 난 뭘 기대한거지? -_- 남아공에서 18시 5분에 출발하니 타자마자 조금 후에 기내 저녁식사를 준다. 기내식에서 딱히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나는 무조건 치킨 추천! 절대 내가 치킨홀..
이쁜 마우스가 하나 필요했다. 그저 이쁜 것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가 필요했다. 그래서 제일 처음 본 것은 캐릭터 마우스. 그러다가 다른 마우스를 보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키보드에도 눈이 갔다. 우리 밍밍이가 추천해준 여성전용 마우스!! 중간 버튼은 한번 누르면 더블클릭 기능이 지원된다. 사실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쓰게 되지만 그래도 좋다. 그리고 일반 키보드와는 다른 배열을 가진 여성 전용(?) 키보드. 오른 쪽과 같이 키보드가 약간... 저렇게 생겼다. 처음에는 약간 불편한 듯 하지만 익숙해지니 오히려 편하다. 키보드의 타탁거림을 중요시 하는 우리 밍한테는 전혀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기존 사용하던 삼성 키보드와 별반 다를 바 없기에 나는 만족한다. (오히려 치는 소리가 경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