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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페인 여행 (2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로 출발하는 아침. 발렌시아를 제대로 보지 못한것 같아서 아쉬움은 많았으나 바르셀로나도 볼거리가 가득해서 또 다시 두근두근 >
발렌시아 Valencia 이제와서 보니 발렌시아는 정말 매력덩어리에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곳이었다. 오렌지도 너무 맛있고..
Vuelve Carolina 발렌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느낀건! 역시 7월의 스페인은 덥구나. 역시 마드리드보다는 발렌시아가 더 덥구나!! 그래도 여름에 '말라가'에가면 정말 말라죽는다던데 일정에 넣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헀다. 땀에 범벅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밥먹으러 출동! 트립어드바이저 외 다수 맛집 홈페이지에서 인기가 많아서 우리도 방문해봄 응? 뭐지? 북유럽감성인가? ㅋㅋㅋㅋㅋ의자나 벽의 장식물들이 왠지 이케아 느낌이 조금 풍겼다. 점심 전이라 그런지 우리는 조금 기다린 후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몇분 뒤에 테이블이 꽉차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바로 메뉴 타파스 맛보기 타파스를 코스로 쭉 먹을수 있고,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인당 24.2 유로 (택스포함) 역시 빠..
마드리드 > 발렌시아행 renfe 한국에서부터 이미 예약을 한 렌페를 타러 총총.. 큰 감흥이 없던 마드리드여서 그런지, 마드리드 대신 다른곳을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쇼핑을 즐겨한다면 7월의 마드리드는 천국입니다 여러분! 물론! 스페인 전국이 쇼핑천국이지만, 근데 마드리드는 쇼핑 말고 할게 없어서 쇼핑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기차역에 도착해서 기계를 통해 표뽑는중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우리는 역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음 저 중 하나인가? 날 발렌시아로 모셔다줄 녀석이? 물론 이중에는 없다고 했다... 밖에 나왔더니 이런 동자승(?) 아기얼굴이 딱!!!! 맞은편엔 눈 감고있는 ..
세고비아 알카사르 Alcázar de Segovia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세고비아 알카사르, 보통 세고비아 성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이 성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 때문이다. 풀어설명하자면, 이 성을 보고 디즈니 백설공주 성을 그렸다는 것! Reinando Fernando VII año de 1817 알카사르성의 정문. 알카사르는 카스티야 왕가의 공주로 태어난 이사벨 여왕이 즉위식을 올린 곳이며, 카스티야 왕가가 제일 좋아했던 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펠리페2세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한다고 함. 음? 정문에 쓰여진 페르난도 7세는?? 궁금했지만 스페인 역사에 문외한인 관계로 이 정문(?) 공원(?) 성(?) 중 한개는 페..
세고비아 수도교 Segovia Aqueduct 세고비아에 도착해서 수도교앞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볼수있는 수도교. 엄청나게 이쁘게 지어진 수도교에 한번 감탄하고, 엄청나게 많은 새떼에 깜짝 놀랐다. 쉽게말해 수도교는 급수를 위해 만들어진건데... 이것 하나 또 다른 예술 작품이 되다니. 그저 놀랍지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길이, 그리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많았던 까만 새들ㅋㅋㅋㅋㅋ 7월의 스페인은 햇살이 따갑지만 건조해서, 그늘에 앉아있으면 금새 열이 식는다 그래서 수도교가 만들어낸 기둥그늘에 맞춰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있었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나는 여기서 하얀 모자도 하나 삼 ㅋㅋㅋ 돌에 앉는데 엉덩이가 너무 뜨거웠다 여름의 스페인에서는 달궈진 돌... 조심 @_@ 위쪽으로 올라가서 ..
세고비아(Segovia) 우리의 마드리드 일정은 토(도착) - 일 - 월(출발) 이고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딱히 할게 없으므로..... 근교 도시인 세고비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로 가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가 있고 기차는 약 30분, 버스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기차는 renfe 앱을 이용해서 예매가 가능하고, 우리는 아침으로 츄로스를 즐기느라.. 버스시간에 늦어 renfe 앱을 이용하여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당일에 표를 사면 할인이 안되어 비싸다 ㅠㅠ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세고비아로 향하는 기차는 마드리드 북쪽의 차마르틴역이다(Chamartín) 만약 톨레도로 가고..
La Mallorquina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로 이동하는 날! 12시에 기차를 타야 하므로 아침을 먹고 또 기차에서 먹을 음식들을 사러 들린 곳이다. 위치는 솔광장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정말 쉽다. 안에 들어가면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서 갈 수도 있는데 두 구역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우리는 바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이렇게 트레이에 빵들이 올려져 있으므로 먹고싶은걸 달라고 하면 된다. 가게에는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나는 초코 크로와상! 그리고 나랑하 - 오렌지쥬스! 진은 소세지 데니쉬 그리고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가 나오기 전에 소시지 향을 참지 못하고 이미 한입 먹었다. 가격은 저정도 나오고 테이크아웃 가격도 똑같다. 마드리드를 ..
세고비아에서 먹어야 할 음식은 바로 꼬치니요 아사도!( cochinillo asado ). 자라기 전의 새끼돼지를 잡아 오븐에서 구운 음식이다. 고기가 매우 부드럽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접시로 고기를 자르고 자른 접시는 바닥에 던져서 진짜 접시란걸 보여주는게 전통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알아서 썰어서 갖다준다. 다 방송용이지 뭐.. VJ 특공대 같은데 나오면 한번씩 해주는 듯.. 세고비아에는 유명한 꼬치니요 음식점이 몇군데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호세마리아(josé maría) 와 메손 데 칸디도(Mesón De Cándido) 이고 그중 메손 데 칸디도는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서 나왔던 것 같다. 하지만 유명한 곳만 가면 재미가 없으므로.. 우리는 좀 덜 알려지고 작지만 맛있는 그런..
기나긴 시간의 비행과, 3번의 기내식 끝에 마드리드 도착. 반갑다 마드리드야! 공항에서 시내까지 일단 가야하니까 전철 표사고 싱기방기하게 한국과 비슷하게 지하철에서 이런걸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익숙한 광경이라 한국인줄 스페인의 7월은 햇살이 무척이나 강했다 우리 밍 선글라스 안들고왔으면 눈 실명할뻔 너무 밝아서 사진 용량이 엄청 크다... ㄷㄷ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내 뒤에 계신 동상 분은 카를로스 3세임 조금 옆을 보면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곰과 산딸기 나무' 동상을 볼수 있다 산딸기 나무의 발음이 마드리드와 비슷하고, 마드리드에 곰이 자주 출몰해서 산딸기를 따먹는 곰이 상징이 됐다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마드리드 기념품가게 여긴 마드리드 플라자마요르 (plaza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