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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대 맛집 (1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홍대의 주말. 오전에는 조용하고 또 조용하다. 금요일의 화려했던 홍대는 어디에도 없다. 그저 조용함. 우리는 그 조용한 주말을 이용해 아점을 먹기로 했다. 날씨도 덥고~ 밖에 맛집은 많고 많으니.. 그냥 사먹는게 답임 ㅋㅋㅋㅋ 그 전날 봐뒀던 이곳. 수박껍질과 하얀절편. 완전 홍대쪽은 아니고 약간 상수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름부터 참 특이하다. 수박껍질과 하얀절편은 이 음식점을 하고있는 가족들이 출판한 책 이름이라고 한다. 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지만 재미있는 이름의 메뉴가 많았다. 밖에 걸려있던 메뉴판. 살짝 눈으로 훑어보고 안으로 고고 우리는 삼결살의 달콤한 비밀과 유부꿈주머니 전골을 먹기로 결정! 내부는 참 깔끔하고 소박하면서.. 나름 개성이 넘쳤다 홍대에는 카페같은 분위기의 밥집이 ..
홍대에는 다른나라의 음식점이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또 독특한 음식을 먹어보려는 사람들 때문일것이다. 그러던 중 부동산 근처에 대만식 치킨 가게를 보아서 이번에 방문하였다. 왕치킨에는 치킨 이외에 치킨덮밥과 치킨누들을 팔고 있다. 우리는 가게도 시원하고 하여 안에서 먹기로 하였다. 왕~치킨의 메뉴들이다. 우리는 왕 치킨덮밥과 왕 치킨&누들을 주문하였다. 치킨을 먹기로 해서 신났다. 벽면에 붙어있는 많은 사진이 붙어있었다. 드디어 나온 왕~치킨 덮밥. 왕~치킨 위에 파 그리고 살짝 매콤한 소스가 올라가있고, 간장소스가 들어간 밥이 밑에 깔려있다. 맛있고 바삭한 왕~치킨 덮밥 왕~치킨은 진짜 왕만하다. 그래서 왕~~치킨인가? 왕~치킨은 닭가슴살을 아주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이다. 닭가슴살을 좋아하..
카페 이미는 겨울에도 이미 방문하여 이미 커피와 케이크를 먹어본 카페이다. 여름에는 위 사진과 같이 팥을 직접 삶아 만든 팥빙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우리가 방문 하였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우리는 바에 앉았다. 카페 이미는 에스프레소 이외에도 핸드드립 커피를 판다. 다음에는 핸드드립도 먹어봐야지! 요즈음의 카페다운 인테리어 기다리면서 한컷 찍어보았다. 우리는 밀크빙수 1인분(2인분도 있음)과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였다. 밀크빙수는 얼음위에 카페주인의 아버지가 보내주셨다는 팥과 호두 그리고 흑임자 떡이 올라가있다. 잘 먹었습니당!
홍대는 참 맛있어보이는, 가고싶은 음식점이 참 많다. 술집이 많긴 하지만 찾아보면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정식 레스토랑도 볼 수 있다. 그 중, 우리 밍의 눈에 띈 곳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나는 보지도 못했는데 우리 밍이 저녁으로 먹고싶다고 추천해줬다. 먹고 싶으면 가봐야지. 프랑스는 못가도 프랑스 가정식은 먹을수 있다규! 엄청나게 큰 카페들 사이로 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어! 블루리본이다!!!! 2012년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된 곳이라고 한다. 게다가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쉐프님이 운영하는 곳. 그래서 우리 밍의 눈에 띄었나보다. FRENCH. 사실 프랑스 음식은 정식으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이 상상이 가지 않았다. 올라가는 길목, 와인병들이 그냥 놓여져있는데도 멋..
이제 홍대주민이 되었다. 홍대에 처음 온 소감은???? 먹을게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먹어야할지 모를만큼 먹을게 많았다. 일단 짐 정리로 너무 지쳤으므로. 언니와 나는 일단 먹고 시작하기로 결정. 고민할 것도 없이 올때부터 눈여겨봐왔던 그곳, 40년 전통 부대찌개집으로 슝슝- 잉? 카레부대찌개가 있어? 신기신기 일단 2층으로 올라갔다. 매우 깔끔한 내부. 40...년 전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를 새로 공사한건 맞는것 같다. 깔끔깔끔. 기본 흥부네부대찌개는 7,000원 우리는 버섯부대찌개(8,000원) 2인으로 주문!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은 별로 없는 듯 김치, 오뎅볶음, 피클 정직한 기본찬들 :) 김치가 쌔콤한게 부대라면과 어울림. 드디어 버! 섯! 부! 대! 찌! 개!!!..
간만에 어무니가 서울로 올라오셨다. 물론 딸래미들이 살 집을 위해 계약하러.. 어무니 감사 ♥ 맛집이 즐비한 홍대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밍이 추천한 홍스쭈꾸미를 가기로 했다. 물론 밍이도 안가봤........... 일단 출동! 헐. 간판부터 매워보여! 오늘은 주말이므로 점심 정식메뉴가 안된다. 그래서 우리는 쭈삼겹 4인 주문! 쭈삼겹을 먹으면 알마니 볶음밥이 서비스다. 올~ 나는 2층에 자리 잡았는데 3층이 또 있었다. 오- 은근히 큰데? 기본 밑반찬은 별거없었다. 감자사라다(왠지 매운 입을 식히라고 주는듯!!!) 그리고 상추&깻잎, 무쌈, 그리고 누룽지(이것도!!!!!) 그리고 쨘! 메인요리가 나왔다. 사실 삼겹살은 그리 많진 않다. 안에 마늘쫑이랑 떡이 들어있음. 언니와 엄마, 그리고 ..
탕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을때 나와 우리 밍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락락' 탕슉이 달달하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맛있다! 조금 달게 느껴지기도 하나 계속계속 땡기는 그 맛! 오늘도 탕슉먹으러 락락으로 출동! 여전한 이곳. 2012년 7월 21일, 22일은 휴가입니당. 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는 척 하다가 탕슉한개. 짬뽕한개. 밥 한개로 결정! 그냥 짬뽕으로 먹으려고 하다가 새로운것을 도전해보자! 라고 해서 유슬짬뽕을 시켰다. 두근두근 여전한 빛깔의 탕슉. 조금 더 달아진 것같다. 음.. 뭐 그래도 맛있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래도 쫄깃쫄깃 바삭바삭하니 맛있옹 >_
교회 끝나고 간만에 우리 밍 머리 손질하러 신촌으로 슝슝 =3 남자 머리 잘하는 곳은 정말 별로 없는데 신촌 박준은 꽤 괜춘한듯하다 쫌 멀긴 하다만 이 곳이라면 우리 밍 머리손질을 맡겨도 든든하다고나 할까... =_= 그리하여 방문한 신촌.... 신촌에 온김에 홍대까지 살폰살폰 걸어서 간만에 락락 탕슉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잇힝 가는 길은 생각보다 꽤 멀었고, 우리를 배고프게... 아니 완전 허기지게 만들었다. -_- 그래도 가면서 본 이쁜 하늘 :) 머리 다 하고 신난 우리 밍 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 마자 시킨 탕슉 소(小_18,000원) 이놈 진짜 맛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목이버섯이 엄청 많이 들어있고, 내가 좋아하는 양파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보통 소스에 버무리면 눅눅해지는데 이 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