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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유여행] #7. 오버아머가우 린더호프성 Schloss Linderhof / 벽화 마을 Oberammergau / Travemünde 트라베뮌데, 뤼벡 / Marina Hotel 본문

★ 해외여행_2018년/9월_독일&오스트리아

[독일 자유여행] #7. 오버아머가우 린더호프성 Schloss Linderhof / 벽화 마을 Oberammergau / Travemünde 트라베뮌데, 뤼벡 / Marina Hotel

혜진냥 2019. 2.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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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에른 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또 다른 성인 린더호프성을 보러 가기로 했다. 

성 덕후는 행복합니다....♡



역시 오늘도 그림같은 풍경으로 아침을 시작!


숙소에서 맛있는 아침도 먹고요? 


이렇게나 날이 좋아서.. 내 트렌치코트는 숙소에 그냥 놔두고 와버렸다

ㅋㅋㅋㅋ 아니 10월촌데 왜 이렇게 따스하냐구여 크흥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행보크


여기 있던 성당과 사진도 찍어보고요?


오버아머가우 근교에 있던 비스교회에 가려고 했으나 못갔다고 한다

(사실 가려고 했는지도 몰랐음.... 다음에 가기로!!)


린더호프성 가는 길에 만난 정말 이뻤던 호수

눈이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인가? 그래서 맑은건가..


호수가 너무 투명하고 이뻐서 차에서 잠시 내려서 한참 구경하다가 다시 출동!


린더호프성은 12시 30분으로 표 구매!


시간이 되면 저기 입구에 표 찍고 입장하면 됨


여기도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사진촬영금지!

시간 대별로 가이드가 있어서 장소장소별로 설명을 따로 해줬다


오디오 가이드랑 시간이 딱 맞게 움직여서 좋았고

이곳도 겉모습보다는 꽤 화려한 장식이 많았다


호.. 꽤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식들


여기서 주기적으로 분수쇼도 하고요?


맞은편에서 이렇게 린더호프성을 바라볼수도 있다

공사중이라 아쉽..


오스트리아에서 넘어올때 마트에서 산 알름두들러 almdudler

허브, 민트, 오리지널 등등 모든맛을 다 먹어봤는데

다 제각각의 특징이 있었고, 하나만 먹고싶다면 오리지날 추천!



그리고 정원구경하러 출동!


날씨가 이렇게나 좋다구요 ㅠㅠ 

완전 넓어서 성 내부 관람하는거 빼고는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고

한적하고 유유자적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린더호프성을 바라보며 샐러드 뇸뇸><

뭔가 맛집도 찾아가고 싶었지만 경치도 좋고 배도 크게 안고픈데

괜히 음식점 찾아다니면서 시간낭비하고 싶진 않아서 간단하게 마트 들렀을때 간단한거 사서 다님


여기 린더호프성을 바라보며 쉴 수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있어서

앉아서 경치구경하면서 푹 쉴 수 있었다 


알름두들러 zuckerfrei(무설탕)도 깔끔하고 마디또..



그리고 Oberammergau 에 있는 벽화마을에 잠시 들렀당

주차장은 무료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무료로 이용!


지나가다가 어디서 북적북적 거리는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결혼식!!!! 

그래서 다른 관광객들과같이 우리도 함께 축하해줬다 ㅎㅎㅎ 


결혼식이 이렇게 신나는굼


건무를이 하나같이 전부다 예술작품!


소방서에서는 어린이체험같은것도 하고 있었다

레알 불을 퐈이어 하고나서 애들이 불끄기 시범중 ㅎㅎ


여기는 중국인들이 패키지여행에서 꼭 들리는 곳인지 몰라도 

중국인들이 꽤 많았다.



뤼벡가는 길에 만난 에탈 수도원

들리고 싶긴 했으나 내부가.... 바티칸에서 본 느낌과 비슷했다 

물론 엄청나게 큰 샹들리에는 보고싶었지만(..)



그리고 마지막밤의 숙소에 도착!

독일에 위치한 Marina Hotel

바로 앞에 Starnberger See 슈타른베르크 호수가 있다 


호수인지 바다인지 모를 만큼 큰 호수



호텔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이름의 Marina Seerestaurant 가 있어서 여기서 저녁을 먹었다

송어요리가 있어서 먹었는데....... 퀘니제에서 먹은 송어요리보다는 맛이없었음


물론 여기가 훨씬 고급스럽고 분위기는 좋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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