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먹으면 찰떡!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초 간단 상추겉절이 만들기!

고기 먹으려고 산 상추....가 트레이더스에서 샀더니 엄청나게 많아서

상추겉절이? 상추무침도 조금 하기로 했다.

뭐 쌈도 싸먹고 상추무침도 먹고 ^,^

상추는 약.... 10장? 꽃상추(보다 조금 더 큰?)... 15장?

그리고 상추를 3등분해서 자르고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줬다. 아 알배추 2장도 있어서 넣어줌.

먹기 좋은 크기로!

그리고 고기와 찰떡인 상추무침 양념!! 모르면 그냥 다 한스푼씩만 넣으면 끝!!!!!

마늘1, 고춧가루1, 깨1, 간장(맛장)1, 설탕1, 참기름1

나는 전부다 한스푼씩 넣긴 했으나 청량초 연두를 1/2 추가해줬다

청량고추를 넣고싶었으나... 청량고추가 없어서 연두로..^,^

마늘 1큐브 

고춧가루 1

깨 1

맛장 1

참고로 기순도 맛장 꽤 맛이좋당 헷 

청량초 연두 1/2

설탕 1... 보다는 조금 작은 스푼이었네?

단거 싫으면 1보다 조금 적게

그리고 참기름1 

(그리고 내놓기 전에 참기름 조금 더 추가함 ㅎㅅㅎ)

양념 먼저 조물조물하고! 

상추에 넣어서 쓱쓱 비벼줌 

양념이 좀 심심하지 않나? 싶지만 비벼놓으면 상추가 양념을 조금 먹어서

먹을때쯤에는 적당히 짭쫄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맛이 심심하다고 양념을 막 추가해버리면 먹을때 난감하게 짤수있다... (내 경험) 

 

예.. 맛장을 한스푼 더 넣었구요? 먹을때 짜서 상추에 상추무침을 싸서 먹었습니다 

1스푼 전략이 딱 좋은 듯ㅋㅋㅋ

다음에는 삼겹살이랑 더 잘 어울리는 상추무침을 초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저렇게 만들어서도 맛있게 잘 먹긴했음. 

맛장 한스푼 추가의 위력으로 쪼오오끔 짜지긴 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