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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플리머스 맛집, Area 41 Restaurant New Plymouth 본문

★해외여행_2023년/6월_뉴질랜드 북섬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맛집, Area 41 Restaurant New Plymouth

혜진냥 2024. 3.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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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플리머스 AREA41

 

사실... 소셜 클럽인가 거기 가려다가 못가고 

차선책으로 찾은 식당이었따 ㅎ_ㅎ

 

https://maps.app.goo.gl/sVSpe8Y63WanbDFz7

 

Area 41 Restaurant New Plymouth · 41 Brougham Street, Central, New Plymouth 4310 뉴질랜드

★★★★☆ · 음식점

www.google.com

예약하셨나요? 하셔서 

아.. 아니요; 했떠니 아 오케이하면서 안쪽으로 안내해주심

 

휴...

분위기가 되게 요즘스러운? 

술마시고 데이트하고 모임하는 그런 분위기인 곳이었다. 

 

근데 음식을 시키고 봤더니 왠지 돈이 모자랄듯해서

계산해봤더니 진짜 모자람 ㅋㅋㅋㅋㅋㅋ 헐..

심지어 비상돈이랑 카드도 차에 다 놔두고 왔다고해서

밍이 주차한 곳까지 가서 돈을 더 가지고 오기로 했다. 

 

하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밍은 한 4만보 걸었을 듯

 

그 사이에 나온 홍합요리!

드디어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을 만났다!!

크... 아니 껍질이 진짜 초록이야?

 

오 엄청 통실통실하고요..?

 

밍이 올때까지 홍합 사진만 엄청찍고 

눈치보면서 놀고있었더니

스탭이 와서는 음식 괜찮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네 (머쓱)

 

드디어 밍 등장! 

 

휴우우우우 음식이 식기 전에 뇸뇸 

생각보다 저.. 크리미한 소스랑 안어울렸고

크림의 맛이 홍합의 비린맛을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홍합은 진짜 신선한거 같았는데 

좀 아쉬웠던 메뉴.

 

우리가 주문한 브로콜리 버섯.. 뭐 그런 야채샐러드

 

그리고 밍이 스테이크 시켜서 칼을 새로주심 

 

오.. 두툼한데..? 역시 소고기 스테이크

 

나는 양고기 스테이크!

 

아니 근데 나도 고기인데 

나는 왜 뭉툭한 샐러드 칼로 주시는거죠..?

 

샐러드 칼로 잘라도 될만큼 그렇게 부드러운건가 했지만

썰다가 안썰려서 나도 칼 달라고 해서 

잘 썰리는 칼로 잘 썰어 먹었다고 합니다.

 

 

타라나키 구경으로 트래킹갔다가 

푸케이티까지 갔다와서 

땀에 쩔어있는 우리 둘 ㅋㅋㅋ 헿.. 

 

 

 

 

맛은 그냥저냥.. 여기는 그냥 좀 분위기?

모임? 하는 그런 곳이었고 

크게 !!!맛있다!!!  << 이런 평은 남기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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