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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평소 순두부 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 맷돌 순두부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뜸 했었다. 옛날 생각도 나고~ 매콤한 순두부도 먹고싶고 그래서 찾아간 이곳 종로 맷돌 순두부집! 더더군다나.... 배.고.팠.다. 배고파서 웃음이 없어진 밍 ㅋㅋㅋ 각 테이블마다 날계란이 있다. 요건 팔팔 끓는 순두부에 양보하세요 ♡ 그리고 그 옆에는 락앤락이 있는데 그 안에는 김이 똭! 늘 변함없는 여기. 밥이 나오자 우리 밍은 표정이 밝아짐 ㅋㅋ 보통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저렇게 돌솥밥이 나온다. 반찬! 반찬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 ♡ 오뎅, 천사채, 마른새우+마늘쫑볶음, 숙주무침 그리고 김!!!! 나온 밥은 요롷게 옆에 덜어내고 안에는 누룽지물을 넣어놓고 뚜껑을 닫자. 그럼 나중에 맛~있는 누룽지탕이 완성됨..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저녁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을 못먹었더니.. 밤 늦게 배가 고파왔다. 그러다 집에 왔더니 정말 극도로 배고픔. 헐. 뭔가 먹어야해. 혈당을 올려야해!! 피자도 먹고싶고, 치킨도 먹고싶고, 밥도 먹고싶고.... 뭘먹지 고민하던차에 치킨과 피자를 둘다 팔고있는 여기가 눈에 띄었다. '피자피오', 당장 주문! 콜! 우리가 주문한 셋트4 - 치즈크러스트 레귤러 & 후라이드 & 콜라 1.25리터 (18,500원) 피자 오픈! 헐.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카드결제임에도 불구하고 쿠폰도 왔당. 히힛 7매를 모으면 레귤러한판! 10매를 모으면 라지한판! 그리고 치킨도 오픈. 아. 이 색감은. 딱 옛날 치킨 아니 옛날 통닭이 맞다. 맛있겠다아아앙 주우우욱 늘어나는 피자 아, 얘는 피자의 기본인 콤비네이..
커피와 빵에 무척이나 많은 관심이 있는 우리, 킨텍스에서 Cafe&Bakery Fair 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기로 했다. 작년에도 가봤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러웠기에, 우리는 바로 출동!! 이번에는 버스를 안타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대화역까지 가서 2번출구로 나오면 킨텍스로 가는 길이 나온다. 킨텍스가는길 400M 킨텍스 제 2전시관으로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다>_
평소 치킨을 좋아라하는 나는.. 홍대에 준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치킨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어라? 근데 집 바로 옆이네? 이곳은 바로 '치킨 인더 키친' 원래는 이렇게 큰 빌딩이 아니었는데 방송 나온 이후로 장소가 바뀌고 가게의 규모가 바뀌었다고함.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은 1시간 10분~30분정도라고 했다. 헐 ㅋㅋㅋㅋㅋ 다행히도 핸드폰 써놓고 가면 문자를 보내준다고 했다. 집에서 티비 보다 나와야지. 곧 자리가 빌 예정이라고 올꺼면 문자 달라고 해서 '5분 내로 갑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고 설렁설렁 걸어갔다. 2층으로 슝슝0 치킨의 종류는 딱 두개. 레드 핫 칠리 페퍼치킨이냐, 아니면 범프오브치킨(기본 후라이드)냐. 물론 반반 가능. 건물 안은 금연이다. 차분히 기..
망원동에 맛있는 바닐라라떼가 있다는 정보를 우리 밍에게서 듣고 나는 그곳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호두커피! 거두절미하고 일단 사진 ㄱㄱ 아담한 사이즈(?)의 커피숍이었다. 테이블이 4개. 원래 '카페인트럭'으로 유명했었는데 이렇게 망원동에 커피숍을 차렸다고 한다 헐 얘는!!!!!!!!!!!!!!!!!!!!! 내가 젤 좋아하는 코카♡ 벽에 이쁘게 걸려져있던 그림이었다. 직접 키우는 강아지인가? 원두도 팔고있었다. 여기서 드립으로 시켜먹으면 한잔에 4,000원 그래서 우리는 드립커피(예가체프) - 4,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원 두개를 시켜먹기로 했다. 두..두개만 먹으면 조금 아쉬우니까 브라우니(2,500원) 한개 시킴 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저렴한건 절.대. 아니었다..
커피향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요즘 날씨. 향이 좋은 커피집을 찾고 또 찾아보다 발견한 이곳. '이심' 연희동 근처에 있다 바로 앞에 착한 커피집으로 선정된 곳이 있긴 했다. 근데 요즘은 드립커피가 막~ 땡겨서 '이심'으로 들어갔다. 아기자기한 카페. 들어오자마자 깊은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시켰다. 커피!! 커피 시키자!!!!!! 커피 시키느라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찍을 정신은 없었다 메뉴판이 진짜 이뻤는데!!! 각 원두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이쁜 그림도 있었고.. 그랬는데.. 여튼, 한쪽 구석에는 로스팅 중. 그리고 선반에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팔고있었음. 바닥에도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이 @_@ 앗! 바닥에는 귀요미 물고기들도 있었다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레몬차' 5,000원 진짜 진하고 맛있다. ..
널린게 테이스티로드에서 다녀간 맛집이고, 입소문으로 퍼져있는 맛집도 많은 홍대!! 그리고 소문도, 방송도 타지 않았지만 지나가다가 줄서있는걸 보고 아는 경우도 있다. 여기 '부탄츄'는 사실 몰랐는데, 매번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그냥 찾아가봤다 ㅋㅋ 줄서있는 사람들은 맛집이라는걸 알고 왔겠지? 주메뉴로 파는건 딱 한가지~ '라멘' 우리는 다섯번째로 기다리는 손님. 홍대 윗잔다리공원(?) 근처에 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다고 마냥 기다리지 말고, 저기 안에 있는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일본 직원이 나와서 일본스럽게 내 이름을 불러준다. 그때 들어가면 됨. 신촌점도 생긴듯. 부탄츄에는 4가지 라멘이 있다. 우리는 1번 도코 톤코츠라멘(사골 간장라멘)과 4번 시오 톤코츠라멘 (소금라멘)을 고르기로 함. 그리고..
우리는 상해여행 중 주가각을 가려고 했으나 일정상 과감히 생략하기로 결정! 중국의 베니스라고 해서 꼭 가고 싶었으나..... 그런 운하는 중국에 널리고 널렸다고 했다 그래서 주가각을 제외하는 대신, 닝보의 작은 주가각 - nantang old street 을 가기로 했다. 사실 여기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했다. 택시타고 쉽고 편하게 도착. 날씨가 정말 좋다. 여기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듯. 공사중이었다. 드디어 슬슬 모습을 드러낸 이곳 우리는 맑은 날씨에 아주 신이났다 씨크한 우리 예쑤 ㅋㅋㅋ 우리는 이러나 저러나 씐났다. 복복! 어딜가나 중국은 빨강색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저기 유리 공예가 유행인가보다 근데 완전 신기하긴 했음. 강한 햇살때문에 인상이 찌푸려졌지만 자연경관이 참 좋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