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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명동에서 일하면서 하루에 3~4잔의 음료를 사 마시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오설록은 단 한번도 간적이 없다. 명동성당 가는쪽에 있었는데 예전에 맥도날드 근처로 이전함.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그리고 밍과 내가 만난지 이제 곧 2000일. 우리도 한번도 간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뭐죠? ㅋㅋ 그래서 찾아온 이곳! 오.설.록.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었다.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녹차가.... 물론 녹차가 아닌 홍차도 있고 허브티도 있다. (참고로 덕음차가 정말 맛있음. 고소한 녹차~) 1층은 거의 녹차박물관 수준. 다양한 종류의 녹차가 판매중이다. 녹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와볼만도 하겠다. 우리가 주문한 녀석. 왼쪽이 '애플허니밀크티' (7,000원) 오른쪽이 '프레도 그린티' (7,000원) ..
한창 뮤지컬에 빠져있는 우리 밍, 살짜기 옵서예를 마지막으로 조금 뜸~ 하다 싶더니 드디어 다시 발동이 걸렸다. 그 이름하여 '몬테크리스토'. 혹시 류정한의 팬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딱 10일만 출현하신다고 함. 그리고 OST가 정말 좋다.
이태원에 올때마다 매번, 쟈니덤플링에 사람이 많아서 먹지 못했다. 만두 왕팬인 나와 우리 밍은.... 여기는 꼭!!!!! 오자 라며 다짐했던게 벌써 5년째. 그 다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오늘 날씨가 찜통이라 그런지, 쟈니덤플링에 사람이 없었다. 이런 행운이! 활짝 열려있는 Jonny Dumpling. 드디어!! 크크. 반가워요- 메뉴는 매우 심플했다. 제일 인기 좋은것이 2번 군만두와 1번 새우물만두였다. 우리는 2번 군만두와 5번 계란부추군만두를 주문했다. (2번 군만두가 1번 물만두를 구운녀석과 동일한거인것 같아서) 주문받으시는 분이 우리의 주문을 듣고, er, wu! 라고 중국어로 외쳤다. 어머, 진짜 중국인이 하나봐! 라며 신기해함ㅋㅋㅋ 짜샤이와 단무지. 쨔사이가 맛있었다. 만두와 잘 어..
덥다- 2013년도의 여름... 아니, 초여름의 날씨는 덥고 또 덥다. 6월 초인데 33도라니. 숨이 턱 하고 막힌다. 그래서 이런날은? 당연히 빙수를 먹어야지~ 사실, 우리는 오사카에서의 녹차를 잊지 못하고 계속 녹차를 찾아 다녔다. 그러던 와중 이태원에 맛있는 녹차빙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곳은 바로 NEAL'S YARD. 바로 출동합니다! 이태원역 6번출그 근처에서 2층을 찾으면 보인다. 날씨가 쫌 덥다 싶으면....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이미 한커플이 우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음식점이 아니라 웨이팅 시간은 때에따라 다름. 메뉴? 메뉴는 그냥. 뭐. 커피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고. 우리는 녹차빙수가 목표라서 다른건 보지는 않았다. 녹차빙수 (11,000원) 드디어 자리를 ..
한국 맥도날드 오픈 25주년 기념 출시 1955버거 탄생!!! 요즘 맥도날드는 1955 열풍이다. 사실 아침마다 맥도날드에 맥모닝을 먹으러 가는데, 그때마다 씐나는 복고풍 팝송으로 내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렇게 1955를 알려대는데... 당연히 1955버거도 먹어봐야지. 세트는 7300원, 단품은 5600원이다. 헐..... 1955버거면 가격도 1955년도식으로 해줘야죠!!! ㅠㅠ 그래도 우리는 런치세트로 5500원으로 냠냠 1955버거세트 두개염! 일단 감자를 깔고. 역시 맥도날드는 감자가 맛있엉~ㅅ~ 그리고 맛깔나게 생긴 버거를 츄르릅 1955버거는 토마토, 양파, 양상추, 베이컨, 패티로 이루어져있다. 패티는 보이는것과 같이 수분이 쫘르륵 빠진게 좀 퍽퍽함. 소스가 은근히 맛있다. 저 소스가 아..
요즘같이 덥고 기력이 없으면 치킨이 또 땡긴다. 왜 그런가하고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그냥. 밥하기싫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평소에 안시켜먹는곳에서 시키기로 했다 그곳은.... 맘스터치! 파파이스 자매회사(?) 라고 얼핏 들은것 같다. 사실 대학교 근처에도 있어서 바삭한 패티가 들어있던 햄버거를 자주먹었던 기억이 난다 전국민이 사랑한다는 그 메뉴의 조합. 양반후반무많이.... 거기다가 맘스터치는 감자가 맛있다는 소문이있어서 놓치지않고 냉큼 주문해봄 기본적으로 치킨무와 콘샐러드가 오나보다 그리고 두껍진않지만 먹음직스러운 감자튀김 맛있다. 케첩이 없어도 맛있음. 역시 파파이스 자매라그런가? 그리고 드뎌 메인^^* 후라이드 진짜 내 취향! 완전 바삭함. 그것보다 더맛있는게 양념이었다. 옛날 양념 맛이라고..
광장시장에 한번도 안가본 우리. 마약김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그래. 우리도 안가볼순없지! 출동! 광장시장은 종로 5가역에 위치해있다. 100년 전통의 보령약국도 여기있음ㅋㅋ 광장시장은 생각보다 컸고 (물론 내가 광명시장만 봐서 그런걸지도..) 복잡하고, 한복도 많았다(읭? ㅋㅋ 여튼.) 그러던 와중에, 우리는 애써 찾으려 하지않았지만 마약김밥을 찾게된다 그만큼 찾기 쉽다는거다. 1인분 2500원. 한 열개 들어있나? 여기 밖에서 사서 안으로 들어가서 먹으면된다. 우리는 두개 구매. 안도 매우 좁다. 앉아서 먹으려면 기다려야했다. 겨우 비집고 앉은 곳 앞에는 기사가 붙어져있었다. 기사만 봐도 어느정도 마약김밥에대한 역사(?)가 정리됨. 김밥은 듣던데로 심플하다. 당근볶은거 들어있음. 기..
1일차: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숙소(짐놔두기) - 헵파이브 - 주택박물관 - 츠텐카쿠 - 우메다공중정원 - 숙소 2일차: 숙소 - 고베 - 숙소(잠시, 원래 고베에서 난바로 바로 갈수있음) - 난바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숙소 3일차 : 숙소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난바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 집!!!!!!!!!!!!!!!!!!!!!!!!!!!!!!!!!!!!!!!!!!!!!!!!!!!! 오사카를 다녀온 후, 짠 음식을 먹으면 오사카가 생각이 난다 (읭?) ㅋㅋㅋ 그래서 보던 중, 우리의 마지막 날 돌아다녔던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다시 생각하기로 함.. 참고로 오사카성이라던가 교토, 나라는 내가 이미 가본 관계로 일정에서 뺐다. 볼게 별로 없을 뿐더러 시간만 많이 걸리니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