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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청계천에 산책갈때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던 그 곳. MAMAS.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내가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사실 그렇게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러던 중, 우리 밍이 갓 나온 파니니가 먹고싶다며 노래를 불렀음...=_= 바로 이놈때문에.... =_=!!!!!!!! 한동안 아이러브커피에 폭~ 빠져있더니 ㅋㅋ 요놈을 볼때마다 한번씩.. " 파니니가 뭐야? " 라며 물어대고.. 결국에는 파니니가 먹고싶단다 ㅋㅋㅋㅋㅋ 그래. 먹자. 먹어. 여튼, 내부는 매우 깔끔했다. 주루루룩 줄서있던 명동과는 달리 여기는 참 조용하고 깔끔하고 이쁘다. 이쁜 곳에서 찍으면 모델도 이ㅃ....ㅓ (읭?? ㅋㅋ) 우리가 주문한거. 모과차 3,800원 / 청포도쥬스 4,..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아 추워... 사실 이미 배부르게 무엇인가를 먹고 난 후였지만.. 코 끝이 추워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러던 와중 언니의 전화 한통.. "동생~ 갈비탕 포장해갈까??"
치킨을 (두마리나) 시켜서 언니랑 둘이 먹었더니 결국 요로코롬 치킨이 남았다... 음.. 간장이랑 핫양념 치킨인데 이걸어쩌나? 퇴근 길 내내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 그래!! 생크림도 남았어!!! 그럼~ 크림 스파게티지~ 준비물 : 남은 치킨, 생크림... 250 정도? 파스타면 적당히(엄지랑 검지 OK 표시할때 그 O 부분만큼이 3인분 ㅋㅋ) 양파 1, 마늘 7알정도, 후추랑 소금조금, 기호에따라 청량고추 1~2개 자자 먼저 소스를 만들기 전에 면을 먼저 삶아야한다. 파스타면이 은근히 안익기 때문에!!!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을 부채모양으로 쫙~ 펼쳐넣고, 기름 두어방울 + 소금약간넣고 끓임. 한 1~2분 지나면 그때부터 소스를 만들자!! 남은 치킨!!!.... 어라 두마리였는데 남은게 이..
어느순간 뮤지컬 홀릭이 된 우리 밍과 나, 지킬 앤 하이드가 2013년 1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한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밍이 냉큼 예약을 했다. 내가 대학다닐 무렵, 그러니까 2005년쯔음에 정말 보고싶었던 그 뮤지컬. 그리고 조승우의 지킬이 정말 멋있다는 소문만 듣고 들었던 그 뮤지컬!!!!!! 드디어 보러 갔다 :) 그냥 광고 천 하나 달려있을 뿐인데 이 엄청난 포스!!!!! 우리 밍이 표를 찾으러 간 동안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읭?? 얘는 호두까기 인형이 아닌가!!!!!!! 크리스마스 무렵에 했었나? ㅎㅎ 표를 찾아온 우리 밍, 지킬 앤 하이드 포토존에서 사진도 냉콤 찍었다. 여기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엄~~~~~청 많다 =_= 오늘 우리의 공연을 담당한 주연님들. 양준모..
토요일마다 종로에 학원을 가는 관계로...... 매주 토요일마다..... 점심 뭐먹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_= 종로에는 맛나는게 많으니까 ^^* 그러다가 종로에 맛있는 닭칼국수 집이 있다는 소문이 우리 귀에 전달되었다. 좋아! 그렇게 맛있다는 닭 한마리 칼국수집으로 고고! 우리가 도착한 곳은 여기! 물론 찾아가는 방법은.... 지도 참고. :) 문 열고 들어가면 딱!!!! '원조 닭1마리 칼국수' 라고 써있음. 우리가 주문한건 일단 닭 한마리 (16,000원) 그리고 밥이나 칼국수는 따로 시키면 된다. 생닭이 통째로 뙇!!!! 떡볶이 떡도 덩실덩실 국물속에소 춤추고. 파도 파파 그래 일단 먹어보고 더 시키자규. 아직 끓지도 않은 솥을 자꾸 열었다 열었다 열었다 거리고 있음......
아.... 치킨이 먹고싶다. 치킨치킨치킨치킨치킨치킨치킨치킨!!!!!!! 그래 시키자. 왜 고민하고 있지?! 그래서 치킨집을 고르고 또 골라서 오늘 고른 치킨은.... '못말리는 파닭' ^^* 요즘 붐이 선전하나보다 ㅋㅋ 광명사거리점에는 파닭 2마리에 17,000원. 보통 닭 위에 파가 올려져서 오는데... 여기는 센스있게 파를 따로 담아준다. 그래야 파의 싱싱함이 유지됨. 그리고 센스있는 파 소스도! 오늘 주문한 치킨은.. 완전 맵다는 매운파닭, 그리고 짭쪼름달짝지근 하다는 간장파닭. 둘다 만족스럽다. 사실 나는 매운걸 완전 좋아하는데, 요 매운 파닭은 별로 안맵다. 그리고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나는 간장이 더 맛있다고 말하겠음. 카드 계산해서 쿠퐁따윈 없음. 아까 같이 온 소스를 파에 살포시 뿌려..
이대에서 머리를 하고.. 딱히 배는 안고팠지만(?) 뭔가를 먹어야한다며 ㅋㅋㅋ 찾아간 곳은... 사실 '하바네로' 였다. 근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문을 벌써 닫은 상태......... 아직 7시 밖에 안됐다규!!!! 그럼 어디가지.... 하던 와중에.... 거기 옆옆에 있던 헝그리밥스가 눈에 뙇!!!!! 그래 오늘은 바로 너다!!! 환~ 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HUNGRY BOBS :) 벽면에도 헝그리 밥스라고 뙇!!!! 내부가 참 깔끔하다. 메뉴 고민하는 우리 밍 음.... 음..... 그래!!! 나는 오므라이스 떡갈비 (6,500원) 우리 밍은 우동정식 (6,500원) 먹음직스러운 우동정식이 먼저 나왔다. 나는 샐러드가 신선한게 참 맛있더라 그래서 한번 리필해먹었음. ^^* 내가 주문한 오므라이스 떡..
추운 겨울, 길을 지나가다 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집(!!!!)만 지나가면 입에 침이 한가득....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우리 밍과 나는 북촌 손만두를 찾았다. 반가워!!!!!! 바로 이곳!!!!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집 :) 메뉴는 늘 한결같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만두를 빚는 집이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딱 그 메뉴들. 오늘 나의 배를 채워줄 메뉴는 모듬만두님 (7,000원) 내가 진~~~~~~~~~~~짜 좋아하는 빠삭이 군만두!!!! 그리고 우리 밍이 좋아하는 굴림만두와 찐만두도 있음. 서로 좋아하는게 있으니 안싸우고 잘 먹을수 있다. 하하 군만두 진짜 빠삭하고 맛있어..... 그리고 우리의 막힌 목을 뚫어줄 북촌칼국수 (5,000원) 으아니!!!!! 이렇게 뽀얀 국물이 오천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