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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날씨좋은 요즈음, 달달구리한게 막 땡긴다. 그러던 중 우리 밍이 범계에 맛난 무스케익 집을 알아놨다며 가자고 했다 그래. 그럼 당연히 가봐야지!!! 그곳은 바로 파티셰리 미뇽 (PATISSERIE MIGNON), 공원 옆에 있음. 그렇게 큰 카페는 아니다. 좌석이 겨우 4~5개 정도? 여기는 본점이 아니라 그런지 그리 많은 케이크가 있진 않았다. 케익도 한 종류당 한개씩 있는 정도? 물론 팔리면 다시 꺼내오겠지만. 조그마한 무스케익은 개당 3000원~5000원대 벽에는 이렇게 귀여운 그림들이 뿅뿅 케익과 커피를 주문하로 우리는 놀고있다. 아니 사실은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중. 빨리 먹고싶어! 우리가 주문한것은, 단호박치즈케이크와 망고무스케익. 각각 3800원? 4800원? 그랬던것 같다. 3~4천원대. ..
여름. 몸보신할 것이 땡기는데 매콤한 것도 같이 땡긴다면? 비오는날 생각나는 매콤한 음식? 나는 그것을 바로 '닭도리탕' 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왜냐면? 닭도리탕은 맛있으니까. 닭한마리, 각종 야채 (감자, 양파, 당근 등), 고춧가루 6, 고추장 1.5 (듬뿍), 설탕 2, 소주 6 (맛술도 괜찮음), 간장 1/3컵 (1/4 도 괜찮을듯), 물2컵, 마늘 1 일단 닭을 손질해야한다. 깨끗하게 씻은다음 빡빡 문지르고, 기름이 싫다면 지방도 좀 제거하자. 그리고 소주와 후추로 잡내를 제거해줌. 나는 야채도 같이 넣고 그냥 쉐킷쉐킷했다. 그리고 고춧가로 6스푼을 넣고, 간장도 1/3 컵 넣고, (닭이 좀 작다면 1/4컵 정도도 짤듯) 그리고 마늘 1개 (나는 마늘 3개 빻았음)와 고추장 1.5스푼도 넣고 설..
나와 우리 밍, 며칠 전부터 계속 자장면과 짬봉을 외쳐대고 있었다 그 무렵, 발견한 이 곳. 범계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Chinese Bistro 티원(T園). 음... 4층? 5층? 윗층에 있다. 자세한건 맵을 이용하도록 하자. =_=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이 있었는데... 직원이 그냥 일반 뷔페를 추천해줬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세트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이 사람들은 뭐지' 라는 표정을 지음 =_= 그..그래요 그럼 저희 그냥 뷔페 먹을께요. 여기는 디저트 코스. 사실 감자튀김은 차게 식웠고, 저 빠스도 그다지.. 케이크는 비추 ㅋㅋㅋㅋㅋ 여기는 뷔페. 코너를 돌면 짬뽕밥, 누룽지탕, 중국식 냉면, 그리고 각종 음료 등이 있다. 제일 먼저 먹고싶었던 짜장면을 냠냠 그리고 떡갈비,..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섭취로 인하여, 우리의 속은 짜고 또 짜고 뭔가 쌉쌀하고 시원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그렇게도 녹차를 찾아 헤맸나보다. 그러다가 눈에 띈 이 곳. OIOI 쇼핑몰 1층에 위치해있는 nana's green tea. cafe street (카페는 별로 없지만) 에 위치해있고, 유명한 mog (핫케이크 판매 카페)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녹차와 관련된 것, 팥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녹차 프로즌 (녹차 스무디같은거에 기본 당고 3개, 녹차아이스크림) 600엔. 오른쪽에 있는것이 아이스 녹차라떼 450엔. 녹차프로즌은 진짜 맛있었다. 내 생에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봤다. 흐앙 맛있어!!! 녹차 라떼도 사실 나름 맛있긴 했는데 녹차프로즌..
오사카라멘 하면 유명한 용 간판이 있는 킨류라멘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3년 연속 일본 라멘부문에서 1위를 했다는 가무쿠라 라멘이 계속 땡기는건 왜일까. 그냥. 여기가 더 괜찮은 것 같다. 킨류라멘은 한국사람들로 바글바글한데, 여기는 일본인들이 종종 찾는 맛집인것 같아서. 위치는 킨류라멘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에 보면 위치해있다. 장소도 매우 협소하다. 메뉴. 나는 차슈+계란 라멘을 골랐고 (No. 2) 우리 밍은 기무치+파 라멘으로 골랐다 (No. 5) 각각 850엔, 800엔. 앞에 보면 부추무침도 있고, 양념장, 마늘, 고추기름, 간장이 있다.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라멘이 나오기 전에 내부모습 구경. 혼자 먹기도 편한 곳인것 같다.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 섭취로인..
일본에 왔으니 오꼬노미야끼는 먹어야할터. 하지만 우리는 오꼬노미야끼 대신 야끼소바만 먹기로 했다. 그 이유는... 별거없다. 내가 야끼소바만 먹자고 했으니까. 석달 전에 치보에 가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을때, 나는 오꼬노미야끼에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단지 그 이유였다. 치보 도톤보리점. 여기 도톤보리. ㅋㅋㅋ 오꼬노미야끼가 즐비한 골목길. 나중에는 유명한 곳 말고 이런 소소한 골목길에 와보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는 그러기로 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여기는 2층 웨이팅 장소. 안내해주는 분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따라왔다. 이 층은 내가 저번에 왔던 그곳. 여기는 한국사람만 모아두는 곳인가보다. 한국사람 밖에 없음 ㅋㅋㅋㅋ 이건 기본 셋팅. 나는 오꼬노미야..
도톤보리의 밤거리는 간판으로 화려하다 그리고 간판이 화려한 만큼 먹거리도 화려하게 많다. 이 게 간판은 원래 유명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리 한쪽이 없어지면서 일본 전역에 신문, 뉴스로 이야기가 퍼졌고, 그러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근데 그 범인이 이 게집 사장이었다고. 벌금은 물었지만 그것보다 더 유명해지게 되었으니 성공적인 마케팅이 아닌가? 간판거리 초입구에서 한장 찰칵. 이건 간판이 화려해서 그냥 찍어봤다. 가라오케....=_= 이건 유명한 타코야키 문어 간판. 여기서 나는 세달전에 먹었으므로 다른곳에서 먹기로 했다. 또 유명하다는 이곳. 쿠시카츠 다루마 맞은편 쯤에 위치하고 있다. 음. 이곳이 맞나? 반신반의하며 6알을 사봤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타코야키 내부. 맛은 그냥 저냥 그랫다. ..
도톤보리를 걷다가 날씨가 급 추워져서 숙소로 잠시 컴백했다. 참고로 일본 지하철 표를 사는 방법은 우리나라랑 약간 다르다. 우리는 행선지를 먼저 고르고 돈을 넣는 방식인데, 일본은 돈을 넣고 행선지에 맞는 금액을 선택하면된다. 히가시미쿠니역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보면 저 너머에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띈다 저 전광판에 가려진 나머지 한손에는 라면을 들고있음 ㅋㅋㅋㅋ 웃겨서 함께 한 컷. 난바 도착! 역시 사람이 많다. 사실 551 호라이에 올 생각은 없었는데 난바에 오니 551 호라이가 뙇!!! 하니 보여서 하나 먹기로 결정했다. 안녕? 저번에 왔을땐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하긴 얘는 백화점 곳곳에 분점이 들어가있다. 여기는 부타망 찐빵이 유명하다. 돼지고기 찐빵인데 그냥 고기찐빵같은 느낌에서 조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