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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의 오사카 여행의 진짜 목적. 이것이 우리를 오사카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고베와규' 저녁으로 먹기에는 금액대가 너무 높아서 런치로 먹기로 했다. 한큐전철을 타고 고베 도착!!!!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이 우리를 안내해주었고, 간판은 내가 읽었다. 하하. 6층에 위치하고 있는 비프테키노 가와무라. 아마 산노미야점 인듯. 맞은 편에는 유명한 모리야도 있었지만 우리는 가와무라를 선택했다. 쨘! 神戸ビーフ ビフテキのカワムラ 三宮本店 다행히도 우리는 12시 조금 전에 도착을 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시원한 얼음물과 각종 소스들. 우리는 우리 앞에 올 주방장님을 기다리는중. 우리는 S런치와 흑모와규를 주문했다. 각각 소비세 포함 4830엔, 5985엔. 고베와규....를 시키려고 했으나 ..
우리는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 호텔 음식은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므로 여행을 왔으니 현지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침을 먹을만한곳을 찾아다녔고, 이곳이 당첨되었다. 메시야 미야모토 무나시(めしや 宮本むなし) 아침에 여기서 포장해가는 가족들이 많았다. 그만큼 안심할만한건가? 히가시미쿠니역에 있는 오사카 윙 인터내셔날에서 묵는 숙박객들이라면 여기는 꼭 한번 가볼 것. 한국말을 조금 하는? 한국을 좋아하는?? 직원이 한 분 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지. 밖에 있는 음식 모형들. 보통 그대로 나오는 듯. 아침 정식, 점심 정식도 따로 있다. 아침 정식은 300-400엔 대. 출입구 앞에서 식권을 뽑고..
일본에서 경치, 특히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중 하나. 우메다 공중정원이다. 주유패쓰로 공짜로 들릴 수도 있을 뿐더러 츠텐카쿠보다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 우메다 역에서 나오면 지도가 있는데 지도따라 가다보면 잘 찾을 수 있다. 지도 또는 방향표시가 한국말로도 다 되어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원래라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비가 흩날려서 그런지 다니는 사람들은 없었다. 너무 좋아!!!!!! 신 우메다시티 지도. 공중정원으로 들어가서 보면 그 위로 올라가기 전에 경치를 구경할 수 있도록 앉아서 쉬는 곳도 있고 차를 마시는 카페도 있고 기념품을 사는 곳도 있다. 올라 가기 전에 설문조사를 했더니 공중정원 엽서와 할인쿠폰까지 득.템!! 얘네는 우리가 받은 엽서 속의..
츠텐카쿠 구경을 다 하고 나왔더니 벌써 밤이다.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며 여기저기 조금 돌아다녀보았더니 신세카이 이곳 거리는 모두 다 쿠시카츠나 술집 정도... 그리고 그냥 제일 유명한 쿠시카츠 다루마 아저씨네로 가기로 결정. 지나가다가 화려한 간판이 신기해서 한컷 찍어보았다. 다루마 아저씨는 츠텐카쿠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므로 어디에 있는지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도톤보리점과는 달리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만큼 크지도 않았음. 물론 날씨가 조금 흐린 날이라 사람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기다리고 먹는 것.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양배추를 준다. 그리고 한국말로 된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라고 몇번이나 당부한다. 그 주의사항은 '양배추 손으로 먹기' '..
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통천각)을 찾았다. 에비스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이런 상점이 쭈욱- 있는 신세카이 거리를 약 5분간 걷다보면 츠텐카쿠가 나온다. 비오는 오사카도 참 좋았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뭔가 운치있었기 때문이랄까. 츠텐카쿠 가는 길. 츠텐카쿠로 올라가는 길. 왕근육 아저씨(누군지 모름)와 한컷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복을 준다는 신?? 들과 빌리켄 동상 빌리켄은 발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밍도 나도 발을 쓱쓱. 발을 만지면 귀여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말도함. ㅋㅋㅋ 사실 딱히 볼건 없었다. 할 일이라고는 내 노트에 빌리칸 스탬프 찍는 것 정도? 그래서 셀카놀이. 전망대라 왕만한 망원경이 있었다. 비 내리는 오사카의 경치. 운치있다. 대충 구경하고 일층으로 내려왔더..
주택박물관에 가고 싶어서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으로 출동했다. 특히 일본의 주택 역사를 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기모노를 입어보고 싶었다. 지하철 역을 갈아타다가 본 한큐백화점. 한큐백화점..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여기 1층에 도지마롤이라고 맛있는 롤을 파는 곳이 있다. 먹어보지 못한 한이 아직도... 어쨌든, 여행은 늘 즐겁다. 즐거움이 얼굴에 묻어있다.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 3번출구였나? 밖으로 나가지말고, 그대로 연결되어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기모노 체험은 4시가 마감이다. 나는 3시 45분쯤 갔더니 하야쿠하야쿠 (빨리빨리) 라며 기모노 체험이 곧 시마이된다며... 직원이 나보다 더 급했다. 어쨌든, 나를 체험시켜주고 싶어하는 직원 덕분에 무사히 시간안에 갈수있었다..
일본에 갔으니 초밥을 먹어야 할 터.. 한국인이 많이 가는 음식점 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그런 음식점을 가고 싶었다. 그러다가 우메다 역의 사카에 초밥이 맛있다는 글들을 봐서 이곳을 가기로 했다. 사카에 초밥은 우메다역 헵파이브 백화점 근처에있다. 위 사진은 맛있게 초밥을 먹고 나오면서 한컷. 맛있게 먹고 나와서 그런지 완전 씐났다 ㅋㅋㅋ 한국의 회전초밥집처럼 세팅은 비슷하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꼽혀있고 아래는 초밥, 위에는 그릇이나 물수건이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녹차가 테이블마다 있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꼭지가 하나씩 있다. 자리에 앉으면 생선이 들어간 장국을 하나씩 준다. 색은 빨간색이지만 맵진 않다. 얼음물은 주지않으므로 얼음물이 필요하면 달라고 해야한다. 오히야 쿠다사이
오사카로 출동! 사실 공항에 늦게 도착했다. 탑승수속 마감 10분전에 도착해서 항공사 언니한테 꾸지람듣고;; 재빠르게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왔더니 벌써들 들어가고 있었다 헐... 오사카 못갈뻔했네영 재빠르게 탑승- 그리고 일본 도착 후 공항전철을 타고 슝슝- 우리는 한국에서 주유패스를 따로 사오진 않았다.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2300엔)을 사는것이 오히려 이득이었기에. 공항 밖으로 나와서 난카이선으로 가서 주유패스 라고 그래도 말하면 알아듣는다 ㅋㅋ 첫날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확장판이 이득!!!! 오사카 윙 인터내셔널 호텔이 있는 히가시미쿠니역. (1번출구) 우리는 짐을 먼저 맡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기때문에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우리의 첫 행선지는 HEP FIVE 공중관람차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