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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궁그미 정보&사용리뷰 (15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스와로브스키에서 갑자기 선물을 준다고 전화가 왔다!!!! 몸이 엄청 아팠던 날인데... 이 전화받고 50%는 회복함. 사실 이거 피싱 전화 아닐까 약 3초 고민했지만, 얼마전에 AK백화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귀걸이를 사면서 뭔가를 썼던 기억이 났다. 올레!!!! 피싱이 아니라고 확신하여 나머지 주소도 알려주고, 다음주쯤 '딜리버리로 배송되실꺼예요~' 라는 한국 문법에 맞지 않은 말도 모두 이해해주고 넘겼다. 그리고 이번주...... 월말 마감에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집 앞에 놓여진 스와로브스키 박스! 헐... 엄청 큰 박스야!!! 뭐지?? 스와로브스키에서 이렇게 큰 물건도 취급했던가????? 약 10초간 고민. 그래 일단 뜯어보자. 그랬더니 엄청 큰 스와로브스키 가방이 나타났다!!!! 뭐지???? 스와로..
올해도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요 녀석.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사실 제일 첫 시작은 그리 좋은 목적은 아니었다. 회사 봉사시간이 모자라서 시작함... =_= 그래도 어찌됐든 결론적으로는 좋은일이니까. 좋은일이 좋은일이라고 생각함. (응??) GS G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이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할때 제일 먼저 손을 뻗어준 곳이 GS SHOP이었다고. 나는 실 2개, 바늘 1개+돗바늘 1개가 있는 키트로 구매했다. 이 대바늘은 한해만 지나면 사라지는 듯.... 이거만 아니면 실 세개짜리로 사는건데... 그냥 동대문가서 대바늘 500원주고 사고, 실 한개더 받는게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귀찮으면 나처럼 걍 대바늘 있는 녀석으로. 대바늘은 다 쓰고 기..
신혼집에 필요한 모든걸 다 갖췄으나 없는것 한가지.... 의자! 다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의자를 하나 사달라고 했다. 우리 밍이 가격 상한선을 정해달라고 해서... 아무거나 사~ 라고 했더니.... ㄷㄷㄷㄷㄷ 뭔 의자가 이렇게 비싼지... ㄷㄷㄷ 비싼건 100만원대도 있음.. 그래서 그냥 20만원선으로 상한선을 그어줬다. 그래서 결정한 의자! 듀오백도 아닌 시디즈 의자. 이 의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좀더 기능적인 녀석은 40만원대도 있었다... 그치만 우리가 수능생도 아니고..... 퇴근하고 잠깐 앉아서 공부할꺼니까 속상하지만 20만원선으로.... ㅠㅠ 색상은 빨간, 검정, 그린.... 파란색도 있던것 같은데 옵션엔 없었음 그래서 눈 편한 그린색으로 낙찰! 등받이가 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도 ..
간만에 울산에 갔더니 집에 신기한게 있었다. 잉? 이게 뭐지?? 라파 402 골드. 뭔가 신기하게 생겨서 나와 우리 밍은 급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용 의료기??? 일단 급 관심을 보이며 책자부터 살펴보기로 했다. 오호 식약청 허가 내용- 까지 읽고 바로 사용해보기로 함. 왜냐고? 읽는것보다 사용해보는게 더 좋으니까 ㅋㅋ 이 제품은 의료기기 라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내 무릎에 필요한거네 ㅠㅠ) 그렇지만 두피에도 좋고! 탈모에도 좋다는 이 글귀를 보자마자 우리 밍에게 바로 시도. 두둥 ㅋㅋ 사실 우리 밍의 두피는 아주 민감하면서 약하다. 으흥,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피부에 좋다고 해서 그냥 얼굴까지 쬐게 하려고 했으나 눈도 소중하므로 그냥 가리기로 함..
8월 10일. 신나게 롹큰롤을 외치며 헤드윅을 관람했던 그날. 평소와 똑같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씻고 우리 햄토리에게 치즈 주기.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이 있어서 나는 9시에 집을 나섰다. 그 후 우리 밍을 만나서 밤 늦게 12시까지 놀았던 그날. 12시 넘어 집에 도착해서 손씻고 난 후, 우리 햄토리에게 저녁 치즈를 주러 갔는데... 저 멀리 보이는 우리 햄토리 모습이 이상했다. 분명 철창사이에서 날 반기는 것 같긴한데..... 뭔가 모습이 이상했다. 가까이 다다가서 봤더니.. 철창 앞문 열리는 곳에 뒷다리가 끼어서 거꾸로 매달려있었다... 얼마나 빼려고 발버둥을 쳤으면... 그 얇고 조그마한 다리에서 피를 흘리며 기절해있었을까ㅠㅠ 우리 햄토리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아팠을까.. ..
8월 초, 면세점을 들렀다가 너무 이쁜 바틀을 가지고 있는 향수를 보았다. 잉?? 이거 뭐지? 이거 꿀벌같애!! 허니 기운 팡팡 받아주고 있는 꿀벌님. 마크제이콥스는 이쁜 바틀을 가진 향수로도 엄청 유명하다 오롤라, 데이지 등등. 향은 둘째치고 바틀이 너무 이쁘잖아! 루이비통의 수석디자이너라 그런가? 여심을 잘 알고 있는 마크제이콥스. 귀여운 바틀. 정말 달달함이 완전 묻어나는 향수다. 가볍고 달콤하게 빛나는 폴로랄 향 유쾌한,빛나는,행복한 T:배향 M:오렌지 블로썸 B:꿀 그 당시 면세점에 갔을 때는 이 향수가 뭔지 모르고 그냥 처음봐서 시향을 했는데 굉장히 달달한게 내 취향이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찾아봤는데.... 찾아도 없어. 그러다 보니 아직 릴리즈 안된 향수였고. 국내에는 들어올까말까한다고. ..
우리 햄토리 눈병 7월 20일부터 8월 3일 현재까지. 이주째. 참 빨리 낫지 않는다. 그래도 거의 다 나아가고 있어서 이제 마음이 놓인다. 잘 이겨낸 햄토리야.... 고마워 ㅠㅠ 이번 눈병의 원인은 분명.... 베딩인듯하다. 지금 사용하는 애플향 베딩 ㅠㅠ 이거 '젤 비싼 베딩 주세요' 해서 산건데.... 질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사기 당했어!!!!!!!!!! 그래서 젤 먼저 베딩을 바꿔줘야겠다 생각해서 휴지를 찢어서 넣어줌. 이 사진은 7월 24일 사진 (10일 전) 얼굴 반쪽의 털이 다 없어지고.... 고름때문인지 눈을 뜨질 못했다. 아침 저녁으로 일회용 인공눈물로 소독해주고, 안약(타리비드 점안액)을 넣어줬다. 그리고 휴지를 깔아놓는것이 마음에 걸려 햄스터 용품을 찾던 중, 가루가 없다는 ..
우리 햄토리가 많이 아프다 이미 2년이상 살아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자주아프다ㅠㅠ 속상하게ㅠㅠ 최근 자주걸리는 병은 눈병! 몸집이 작은 햄토리에게 눈병은 정말 심각하다고한다 눈병으로 사망하는 햄토리들도 많다고... 눈병의 원인은 다양하다. 1. 집이 더럽다. 청소를 잘 안해준경우 2. 배딩가루를 안털고 넣어줬을 경우 3. 배딩 질이 안좋아서 햄스터 눈을 찌르는경우 4. 기타 등등. 우리 햄토리는 3번의 경우인듯. 눈병의 증상은.. 눈 주위가 빨개지고 털이빠지면서 누가봐도.. 아! 이건 눈병이야! 하게된다. 눈병이 확인되자마자 베딩은 다 버리고 키친타올을 잘게 찢어서 넣어줬다 그리고 1회용 인공눈물들을 사서 아침저녁으로 소독해줬다. 그런데도 악화되는 햄토리 눈병ㅠㅠ 이틀째 되던날은 눈도 못뜨고 눈 안에 ..
2012년 9월 6일. VIA 신제품런칭쇼 겸, 겸사겸사 VIA NIGHT을 열었다. (아마도?) 나는 Sirens인 후배녀석의 초대를 받아 함께 입장할 수 있었다. 기특한 녀석.... 7시 시작이었던 것 같은데 7시 반에 입장했음. 그랬더니 이미 시작한 행사! 벌써 흥이 나 있었다. 바나나도 있고, 치킨샐러드도 있고, 베이비 포테이토도 있고. 샌드위치도, 에비앙도, 먹거리가 가득. 오, 먹고싶은거 그냥 막 먹으면 되는거야?????? 나 그럼 다 먹을래 히히 치킨 샐러드는 완전 내 취향이었다. 이힛 포테이토 애는 쫌 짭쫄. 밥이랑 먹으면 맛있을거같다 ㅋㅋ 이렇게 막 쌓여있음. 그리고 진행된 행사. OX퀴즈! 나는 진작 떨어졌고. 함께 온 녀석은 스타벅스 명예 엠버서더가 되었다. 나도 그냥 따라다닐껄. ㅋ..
예전 남아공에 살 때, 남아공 친구들에게 한국음식을 맛 보여 준적이 있었다. 그 때가 점심 쯔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은 Thanks for dinner 이라며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응? dinner? 그 때의 나는 멘붕상태.dinner는 저녁인데 얘네들이 시간감각이 없어진건가? 오히려 그 아이들의 대답을 의심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dinner는 점심에도 쓰일 수 있다는 것. [dinner] 의 본래 의미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 정찬, 만찬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정찬을 저녁식사에 많이 하므로 dinner가 저녁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점심식사를 정찬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영국에서는 평일이라면 저녁이 정찬이지만, 주일에는 점심이 정찬이다. 점심에 제대..